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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깝다 아무나 갖는 재능 아닌데…" 사령탑도 아쉬워한 강속구 투수의 타자 전향 이제 다시 시작이다 [MD고척] 마이데일리07:10[마이데일리 = 고척 김건호 기자] "아깝죠." 키움 히어로즈 장재영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. 키움은 19일 "투수 장재영이 타자로 전향한다"고 전했다. 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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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수비도, 타선도 도운 류현진…시즌 3승 수확 KBS07:03[앵커] 꼴찌 추락 위기에 놓였던 한화를 구한 건, 역시 에이스 류현진이었습니다. 모처럼 든든했던 수비와 득점 지원 속에 류현진은 시즌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. 허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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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엔트리 제외' 롯데 한동희, 1군 복귀 없이 입대할 듯.. 내야수 손호영 복귀 준비 마니아타임즈07:02사진=한동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. 김태형 롯데 감독은 한동희와 외야수 이선우를 말소하고 내야수 강성우와 투수 정우준을 등록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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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형우가 회춘했다? 18년째 청춘입니다 스포츠경향07:005월 0.463 ‘월간 타율 2위’ OPS는 1.326…압도적 1위 후배 강백호·양의지 등과 타점왕 경쟁하는 마흔한살 시즌 출루·장타율 등도 4년만에 최고성적 기록 다이빙캐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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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보물단지, 유망주 또 나왔다…NC 시리즈 스윕에 힘 보탠 '아기 호랑이'들 엑스포츠뉴스06:43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들이 NC 다이노스전 시리즈 싹쓸이 승리에 힘을 보탰다. KIA는 17~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'2024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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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직구만 던져도 못 쳐요"…그런데 'ERA 0.93' 괴물루키 또 진화했다, 감히 신인왕 점친다 스포티비뉴스06:42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직구만 던져도 못 치는 투수들이 있잖아요. 살짝 (김)택연이가 그런 유형인 것 같아요." 두산 베어스 '괴물루키' 김택연(19)은 현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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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4방에 무너진 영건 이호성, 그래도 단독 2위 지킨 삼성라이온즈 대구MBC06:41치열한 순위 싸움 속 삼성라이온즈가 10점 차 패배로 비록 연승을 놓쳤지만, 단독 2위 자리는 지켜냅니다. 1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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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없었더라면…한화는 또 꼴찌였다, 선발진 전멸 위기 속 고군분투 '110구 투혼→연패 스토퍼'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4연패 탈출을 이끈 ‘연패 스토퍼’는 역시 류현진(37)이었다. 선발진 전멸 위기 속에서 로테이션을 굳건히 지키며 에이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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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리요정' 등극한 회장님들...이게 다 '역대급 팬심' 때문?[SC초점] 스포츠조선06:4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올 시즌에도 야구장을 찾는 회장님들. 높은 '직관 승률'이 눈길을 끈다. 한화 김승연 회장은 올시즌 '끝내주는 남자'다. 팀이 많이 이기지 못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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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긋지긋한 4연패 끊었다' 한화, 류현진 시즌 3승 금상첨화 마니아타임즈06:40사진=류현진[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] 지긋지긋한 4연패를 끊었다. 한화이글스는 5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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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컨디션 좋으면 빠던이 돼요” KIA 김도영 142.9km의 비밀, 타고난 스피드…안 좋을 땐 ‘이것’을 봐라 마이데일리06:33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컨디션 좋으면, 치고 나면 ‘빠던’이 돼요.”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(21)은 지난주에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. 14일 광주 두산 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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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고야 넘어 LA까지’ 신예 야수 대약진, 젊고 강한 대표팀 보인다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6:32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새로운 바람이 분다. 지난 몇 년 동안 신예 투수가 약진했다면 올해는 젊은 야수가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다. 올시즌 새로운 히트 상품이 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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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진에 '류현진'만 남았다?…몬스터는 "중압감 전혀 없다, 왜냐하면"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32(엑스포츠뉴스 대구, 최원영 기자) 꿋꿋하게 버텨주고 있다. 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류현진은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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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달랑 8억에 타율 3위, 안타 4위...20억 거물들이 안 부럽다 '극강의 가성비' 스포츠조선06:31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몸값은 꼴찌인데 이렇게 예쁠 수가. KBO리그 10개팀의 한 시즌 농사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, 바로 외국인 선수 농사다. 큰 돈을 투자해 데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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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금사자기] 심재훈 3안타 유신고, 16강행 신고 MHN스포츠06:30(MHN스포츠 목동, 김현희 기자) 유신고등학교가 황금사자기 16강에 올랐다. 19일,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