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잇몸들 반전투, 21살 선발 등장, 마무리 헌신...위기를 기회로 바꾼 KIA, 선두의 힘이다 OSEN09:40[OSEN=이선호 기자]반전의 스윕이었다. 수확도 컸다. KIA 타이거즈가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원정 3연전을 모두 승리했다. 이범호 감독 조차도 예견하지 못한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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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운 안 따랐지만...사령탑 시름 덜어준 5이닝 역투, NC 선발 고민도 풀릴까[창원 리포트] 스포츠조선09:40[창원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. NC 다이노스 이용준이 시즌 첫 등판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. 이용준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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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사실 아버지가 진짜 롤모델”…효심까지 최고인 공룡군단 불펜 에이스 [MK인터뷰] MK스포츠09:36“사실 아버지가 롤모델입니다.” ‘공룡군단’ NC 다이노스 불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한재승은 효심까지 최고였다. 그는 자신의 롤모델로 아버지를 꼽았다. 상인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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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던 4번 타자 여기 있소…외인 타자에 기댔던 삼성, 토종 중심 타자 ‘영웅’이 나타났다 스포츠경향09:31삼성의 ‘4번 타자’라면 누구를 떠올릴 수 있을까. 원조 4번 타자인 이만수는 1984년 타율 0.340 23홈런 80타점으로 1982년 출범한 KBO리그에서 2년만에 최초의 트리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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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천 미라클 ‘우완투수 박시온 2경기 연속 호투‘ 2위 성남시에 신승, 단독 1위 수성 마니아타임즈09:22사진=투수 박시온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(이하 연천)이 5월 17일 팀업캠퍼스 제2야구장에서 열린 2위 성남 맥파이스와의 경기에 14-4,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‘2024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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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가 100이면, 장재영은 120"…157㎞투수의 깜짝 타자 선언, '3할' 치는 절친은 성공을 확신했다 스포츠조선09:16[잠실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야수로서 장점은 다 가지고 있어요."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9일 깜짝 발표를 했다. 장재영(22·키움 히어로즈)이 투수를 그만두고 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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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24~26일 한화 3연전 'SSG.COM DAY' 개최…최정, 468홈런 신기록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OSEN09:07[OSEN=길준영 기자] SSG 랜더스가 최정의 KBO리그 역대 최다홈런 신기록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. SSG는 20일 "SSG닷컴과 함께 24일(금)부터 26일(일)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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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, 삼성에 12대2 ‘대승’…류현진 무실점 호투 KBS09:07[KBS 대전]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연패를 끊고 대승을 거뒀습니다. 한화이글스는 어제,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로 나서 5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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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, 주말 한화전서 최정 최다 홈런 신기록과 함께하는 ‘SSG.COM DAY’ 실시 뉴스엔09:06[뉴스엔 안형준 기자] SSG가 'SSG.COM DAY'를 실시한다. SSG 랜더스(대표이사 민경삼, 이하 SSG)는 5월 20일 "SSG닷컴(대표이사 이인영)과 함께 24일(금)부터 26일(일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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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위즈, 이번주만 버티면 ‘희망의 6월’ 기대감↑ 경기일보09:04힘든 ‘보릿고개’를 견뎌내고 있는 프로야구 KT 위즈가 지난 주말 4연패 위기에서 막강 화력의 LG 트윈스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4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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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펜 전환‘ 신의 한수가 됐다, 세이브왕 돌아와도 자리 없다…이숭용 감독도 “SV 1위하면, 내 덕” 껄껄 스포티비뉴스09:00[스포티비뉴스=최민우 기자] 불펜 전환이 신의 한수가 됐다. 문승원(35)이 SSG 랜더스의 뒷문을 완벽하게 걸어 잠근다. 이숭용 감독도 문승원의 활약에 만족스러워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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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치는 밤샘 연구+통산 2001경기 3루수까지 '특별과외'...야구공 대신 테니스공 잡는 천재, 그가 꼽은 수비 롤모델은[창원 초점] 스포츠조선08:55[창원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최근 경기 전 훈련에서 야구공이 아닌 테니스공을 잡는다. 타격 훈련이 펼쳐지는 그라운드 한켠. 김도영은 박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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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승환 바라기' NC에도 있다…평균자책점 1.66 특급 불펜, 이렇게 잘할 수가 [현장 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8:54(엑스포츠뉴스 창원, 박정현 기자) "오승환(42·삼성 라이온즈) 선배님은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다." NC 다이노스에도 '오승환 바라기'를 꿈꾸는 어린 투수가 있다. 그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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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율 0.394 폭발'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, 왜 '수비만 잘한다' 칭찬이 억울했나 스타뉴스08:53[스타뉴스 | 고척=김동윤 기자] 키움 고영우가 19일 SSG전에서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/사진=키움 히어로즈 제공"저 진짜 솔직히 말하면 원래 공격형 내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