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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야구 대진표 요동…LG잡는 KIA 3연승…2위 kt~5위 SSG 2게임차 박빙 MHN스포츠06:35(MHN스포츠 이규원 기자)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두 LG 트윈스에 3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. 선두 LG는 시즌 팀간 전적에서 NC 다이노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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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죽지세 한화, 6연승+탈꼴찌 확정적…5강 캐스팅보트까지 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06:30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한화 이글스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리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. 비록 5강 싸움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3년간 최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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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 시즌만 보면 ‘특A급’ 장타자죠”…홈런타자가 되고 싶던 노시환의 성장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6:22[스포츠서울 | 황혜정기자] “올 시즌만 놓고 보면 ‘특A급’ 장타자죠.” 한화이글스 내야수 노시환(23)은 올 시즌 가장 빛나는 선수다. 시즌 30호 홈런으로 이 부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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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수원] 9회 결승포 SSG 유격수의 난색 "욕심 없는데,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···" 일간스포츠06:1810일 수원 KT 위즈전, SSG 랜더스 박성한은 4-5로 뒤진 9회 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기 전 3루타를 치고 나가 득점한 최지훈으로부터 "(KT 마무리 김재윤이) 어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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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거포' 양석환이 도루를? 베이스는 또 왜 뽑아 들었을까? [잠실 현장] 스포츠조선06:10두산 양석환이 치고 달리는 원맨쇼를 펼치며 가을야구 불씨를 지폈다. 양석환은 10일 잠실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 홈런 3타점 2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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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년 만이야” 한화, 4연전 싹쓸이 勝 세계일보06:024연전 싹쓸이. 3연전으로 짜여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3경기를 모두 이기고 추가로 편성된 더블헤더 경기까지 따낼 때 이뤄 낼 수 있는 진기록이다. 한화가 키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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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펜 컴백 예고' 구창모 AG 대표팀 극적 잔류 이뤄지나, 남은 20일 동안 건강함 보여줘야 한다 스타뉴스06:01[스타뉴스 | 창원=양정웅 기자] NC 구창모. /사진=NC 다이노스구창모. /사진=NC 다이노스NC 다이노스와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이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. '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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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스틸부터 8도루까지… KIA, 염갈량 앞에서 '뛰는야구' 진수 보여줬다 스포츠한국06:00[광주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KIA 타이거즈가 8번이나 베이스를 훔치며 3연승을 완성했다. 지난 4월 김규성의 홈스틸에 이어 또다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앞에서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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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압도적 힘' 5연속 세이브, 단 1볼넷...시련 이겨낸 22살 클로저, 1점 차도 편안하다 OSEN06:00[OSEN=이선호 기자] KIA 타이거즈 마무리 정해영(22) 압도적인 구위를 자랑하고 있다. 정해영은 10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선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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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타율 3위도 놀란 윤영철 체인지업, 문동주 강속구에 맞불 일간스포츠06:00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윤영철(19)이 주 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‘기교파 투수’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. 윤영철은 올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지난 8일 광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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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IA 타선, 9개 구단 중 가장 까다롭다” 염갈량 인정…AVG 0.277·OPS 0.743 ‘LG와 달라’[MD광주]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구성은 우리보다 더 나은 부분도 있다.” 올 시즌 최강타선은 단연 LG다. 팀 타율 0.285로 1위, 팀 장타율 0.397로 1위, 팀 출루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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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연승→2G 2득점→DH 포함 3연승…KIA의 상승세는 현재진행형이다 엑스포츠뉴스05:46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연승이 멈출 때만 해도 위기감이 감돌았다. 올 시즌 장기간 연승을 달린 팀들이 위기를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. 롯데 자이언츠도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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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실점 최원태 어쩌나...' 설상가상 불펜마저 3경기 13실점 경고음. '되는 집은 된다.' 월화수 쉰다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05:4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충격적이었다. 타격전이 펼쳐질 것은 예상됐던 일. 그래도 마운드에서 LG 트윈스가 더 우세할 것으로 보였던 게 객관적인 평가였다. 하지만 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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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LG 초비상’ 우승 청부사→평균자책점 최하위…트레이드 이후 ERA 8점대 추락, 염갈량 특별 조치 필요하다 OSEN05:40[OSEN=한용섭 기자] 7월말 트레이드 당시, 우승 청부사로 29년 만에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는 기대를 받았다. 그러나 44일 지난 지금, LG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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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AG 앞두고 타격감 폭발'… 김혜성, 패배에도 빛났다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5:30[고척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조만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(24)이 5안타 6출루 맹타를 휘둘렀다. 팀 패배에도 눈부신 활약이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