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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 두자릿수 홈런이 눈앞. 그런데 "답답하다" 하소연. 안타 치고 싶은 홈런 타자 "야구는 어렵다. 연습 많이 해야"[수원 인터뷰] 스포츠조선07:40[수원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역전 홈런의 짜릿함이 묻어나는 미소 속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. 그러다 다시 고민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했다. 홈런이 좋은데 마냥 좋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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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난타전 끝에 승리…선두 LG 상대 3연승 신바람 연합뉴스TV07:33[앵커] 프로야구 KIA가 난타전 끝에 선두 LG의 추격을 한 점 차로 따돌렸습니다. KIA는 최원준의 결승타에 힘입어 3연승을 거두고 4위 자리를 지켰습니다. 홍석준 기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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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종문 진심 합심] 감독의 소통과 투수의 고집 일간스포츠07:30지금까지 이런 대화는 없었습니다. 감독이 결정을 발표했는데 선수가 그렇지 않다고 말한 겁니다. 한국 야구에서 감독의 판단에 대해 선수가 다른 의견을 공개적으로 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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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18 야구, 미국 꺾고 세계선수권 동메달…김택연·이상준 '베스트9' 뉴스107:26(서울=뉴스1) 권혁준 기자 = 18세 이하(U18) 야구 대표팀이 2023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.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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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해탈했다고 해야 하나…" 전반기 타율 0.185에서 마음 내려놓으니 후반기 0.368, 방망이가 불탄다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수원 김건호 기자] "해탈했다고 해야 하나…" 한유섬(SSG 랜더스)은 올 시즌 84경기 59안타 5홈런 33타점 21득점 타율 0.234 OPS 0.645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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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틸리티 플레이어라더니···4승 5패, 계륵으로 전락한 구드럼 일간스포츠07:07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니코 구드럼이 계륵으로 전락했다. 지난 7월 롯데는 잭 렉스를 방출하고, 구드럼과 40만 달러(5억원)에 계약했다. 렉스의 무릎 상태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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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G에 3연승' KIA, NC와 8승2패 약진, 요동치는 상위권 2~5위 승차 단 2게임..현실적 변수로 다가온 AG차출, 역대급 잔여레이스 개막 스포츠조선07:03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막강 타선을 앞세운 KIA 타이거즈. 기세가 놀랍다. 거침 없는 9연승이 중단됐을 때 본격적인 연승 후유증을 겪나 했다. 활화산 같던 타선이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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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각자 자리에서 최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" 파란 눈의 1타 강사 페디 일간스포츠07:02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(30·NC 다이노스)가 KBO리그 '1타 강사'를 자처했다. NC 구단에 따르면 페디는 지난달 오른손 투수 문동주(20·한화 이글스)와 사석에서 만났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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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SG 구세주’ 박성한, 4연패 위기 탈출시킨 한 방…“AG까지 목표는 2위” 서울신문07:014연패를 눈앞에 둔 위기의 순간, SSG 랜더스를 구해낸 유격수 박성한이 “항저우 아시안 게임 소집 전까지 팀을 2위에 올려두겠다”고 자신했다. 박성한은 10일 오후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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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연투' 김택연 '괴력의 7이닝 완봉'…U-18 대표팀, 미국 4-0 완파→월드컵 동메달 '해피 엔딩' 엑스포츠뉴스07:0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U-18 야구대표팀이 김택연(인천고)의 7이닝 완봉투에 힘입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. 이영복(충암고) 감독이 이끄는 U-18 야구 대표팀은 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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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살 투수가 5연투 178구라니…동메달 따낸 감독은 "자랑스럽다, 우리 에이스" OSEN07:00[OSEN=이상학 기자]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이 동메달을 따냈지만 에이스 김택연(18·인천고)의 5일 연속 투구로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. 5일간 178구를 던지면서도 완봉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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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KT 고영표, 7월 조아제약 월간 MVP 수상 일간스포츠06:58KT 위즈 투수 고영표가 7월 조아제약 월간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됐다. 고영표는 7월에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.30을 기록했다. 월간 이닝당 출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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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체 출전→3도루+결승타, '주인공' 된 최원준의 겸손함 "코치님 덕분이죠" 엑스포츠뉴스06:45(엑스포츠뉴스 광주, 유준상 기자) 급하게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가 경기를 지배했다.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. KIA는 10일 광주-KIA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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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1구→19구→16구→24구→98구’ 믿기 힘든 5연투…21세기에 나온 20세기 야구, 이영복 감독님 동메달 기쁘십니까 MK스포츠06:4221구→19구→16구→24구→98구로 이어진 5연투. 20세기, 1980년대에 나올 법한 ‘옛날 야구’ 무용담 얘기가 아니다. 21세기, 2023년 18살 청소년 대표팀 에이스 투수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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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트라이크부터 던져야죠” 기약 없는 160㎞ 슈퍼루키, 사령탑 평가부터 ‘박하다’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40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“스트라이크부터 던져야 한다.” 한화 ‘160㎞ 슈퍼루키’ 김서현(19)이 애를 먹고 있다. 최원호(50) 감독은 “기다린다”고 했다. 당장 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