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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무너진 40살 오승환, 또 삼성 살려낸 '20살 김현준' 노컷뉴스06:04프로야구 삼성 마무리 '끝판 대장' 오승환(40)이 또 무너졌다. 그러나 20살 외야수 김현준이 또 다시 삼성을 구해냈다. 삼성은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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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'대전 아이돌' 정은원 "미스터 올스타 생생, 더 성장할 것" 뉴스106:00(대전=뉴스1) 문대현 기자 =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은원(22)은 2018년 프로 데뷔 후 이듬해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다. 준수한 실력으로 일찌감치 '포스트 정근우'로 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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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완전 멘붕이었다" 14개월만에 떠오른 잠수함 솔직고백..고통의 나날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그때 완전 멘붕이었다.” SSG 박종훈은 본래 ‘토미 존 서저리 동기’ 문승원보다 재활 페이스가 살짝 빨랐다. 지난 2월 SSG강화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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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팀 향한 독기 활활..헬멧 내동댕이친 천재 유격수의 불꽃, 롯데를 깨우다 [대구초점] 스포츠조선05:51[대구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천재 유격수의 독기가 무섭도록 타올랐다. 5강에서 멀어진 소속팀의 '각성'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.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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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후약방문 혹은 신의 한 수?' 후반기 꼴찌 롯데의 승부수, 그들의 엔딩이 궁금하다 스포츠한국05:40[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2022시즌 144경기 중 딱 50경기가 남았다. 그리고 이 시점에서 롯데는 절반이 넘는 시즌을 함께한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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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전 MVP처럼..우승팀 대체외인 성공신화 재현? "내년에도 쓰고 싶다" OSEN05:32[OSEN=잠실, 이후광 기자] “내년에도 쓰고 싶을 정도다.” KT 이강철 감독은 지난달 3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대체 외국인타자로 합류한 앤서니 알포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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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'광현종의 후계자' 1점대 ERA 구창모 "더 노력해야 한다" 일간스포츠05:30김광현(34·SSG 랜더스)과 양현종(34·KIA 타이거즈)의 후계자를 발굴하는 건 한국 프로야구의 숙제 중 하나다. 두 선수 모두 수년째 KBO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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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기 5G '타율 0.444' 쏠쏠한 타자였는데..kt 잇몸야구는 계속된다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고봉준 기자] “옆구리가 아프다고 해서….” 후반기 레이스에서 쏠쏠한 방망이 솜씨를 뽐내던 내야수가 1군에서 자리를 채 잡지도 못하고 말소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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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 3G→2이닝 기본..투수 전향 3년차 마당쇠, 이대로면 101.2이닝 페이스 스포츠조선05:18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3년 만에 '마운드의 만능 키'가 됐다.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(24)은 31일까지 30경기 66⅓이닝을 던져 1승4패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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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치올' 위한 추진력? 롯데, 뒤늦게 '골칫덩이' 처분한 2가지 이유 마이데일리05:18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'8월에 치고 올라간다' 롯데는 31일 "글렌 스파크맨에 대한 웨이버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(KBO)에 요청했다"며 "대체 외국인 선수를 빠른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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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승 문턱에 걸린 방어율 에이스.. 1승만 쓱 넘어가 주면 안 되겠니 서울신문05:07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1.67의 ‘짠물 투구’, 그런데 아직 10승을 거두지 못했다.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광현(34) 이야기다. 31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 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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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SG-LG 만나는' 키움, 이틀 '꿀맛' 휴식.."재정비 하고 힘대힘으로 간다" [SS 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5:02키움 홍원기 감독. 고척 | 최승섭기자 thunder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창원=김동영기자] 키움이 ‘단비’를 만났다. 최근 연패 상태에서 연장 혈투까지 벌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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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북인가 승부수인가..50G 남은 롯데, 뒤늦은 불꽃 남자 방출 스포티비뉴스05:00[스포티비뉴스=대구, 박성윤 기자] 50경기 남았다. 뒤늦은 승부수를 롯데 자이언츠가 던졌다. 롯데가 두 번째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.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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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, 3점 결승 대포 조선일보04:37SSG가 31일 열린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홈 팀 KIA를 3대2로 제쳤다. 추신수가 5회 2사 1·2루에서 상대 선발 임기영을 두들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결승 홈런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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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돌아갈 준비 다 됐다"..복귀 초읽기 '테스형'의 확신[인터뷰] 한국일보04:30프로야구 KIA의 ‘테스형’ 소크라테스 브리토(30)가 '안면 사구' 악몽을 털고 한달 만에 돌아온다. 7월초 코뼈 골절 이후 재활과 실전 감각 조율을 거쳐 8월 첫째 주 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