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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왕 되고픈 세이브왕, 어쩌면 그의 꿈이 현실이 될지 모른다 스포츠조선10:15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올해 서진용이 세이브 기록(42세이브)을 깨기 전까지, 하재훈은 구단 역사에 이름을 새긴 최다 세이브(2019년 36세이브) 투수였다. 메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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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는 바꿨다… 다른 팀들은? 중앙일보10:09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. 하지만 가을 야구에 실패한 나머지 팀들은 '변화'보다 '유지'로 가닥을 잡았다. 롯데는 정규시즌 7위에 머무르며 또다시 포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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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단 우리 팀 마무리…” 계속되는 사령탑의 믿음, NC 이용찬은 호투로 보답할 수 있을까 [준PO] MK스포츠10:00“일단 우리 팀 마무리는 이용찬이다.” NC 다이노스 우완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사령탑의 신뢰에 부응하며 앞으로는 안정감 있는 투구를 선보일 수 있을까. NC는 2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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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자이언츠, 코칭스태프 8인 재계약 않기로 마니아타임즈09:57이동운 감독대행 [사진=연합뉴스] 22일 롯데자이언츠는 "이종운 감독대행, 박흥식, 전준호, 최경철, 장태수, 정호진, 김동한, 라이언 롱 코치 총 8명과 내년 시즌 재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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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상남자 야구 통했다…한 방이면 역전인데 홈런 2위→타율 5위에 '정면승부', 결과는 대성공 스포티비뉴스09:56[스포티비뉴스=인천, 신원철 기자]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NC 벤치의 선택은 '직진'인 것 같다. 선발투수를 바꿔야 할 것 같은 타이밍에도 밀어붙인다. 고의4구가 나올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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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PO 2차전 승부처…타격 2관왕 손아섭 vs 최후의 보루 김광현 연합뉴스09:49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2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 3승제) 2차전의 승부처 중 하나는 타격 2관왕 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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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호철→김형준→신민혁→김성욱, 작두탄 강인권 감독, PS 판도 바꿔버리나 스포츠조선09:43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작두탄 강인권 감독, 포스트시즌 판도 바꿔버리나.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. 정규시즌 마지막 KIA 타이거즈 2연전을 모두 패하며 4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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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령탑 믿음은 여전한데...고전한 두 클로저, 준PO 판도 흔든다 일간스포츠09:42준플레이오프(PO·5전 3승제)에서 맞붙은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와 4위 NC 다이노스는 공통 약점이 있다. 바로 뒷문이다. SSG 마무리 투수 서진용은 정규시즌 42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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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페디가 준PO 3차전 출격?' 김광현 어깨가 더 무거운 이유 이데일리09:41SSG랜더스 김광현. 사진=연합뉴스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SSG랜더스 토종 에이스 김광현(35·SSG랜더스)의 어깨가 무겁다. 어느 때보다 큰 부담을 안고 마운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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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몸상태 90%, 회복상태 지켜보겠다” 20승-209K 에이스 오매불망 기다리는 NC, 대망의 3차전에 복귀할까 OSEN09:40[OSEN=인천, 길준영 기자]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(30)의 등판 시점이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있다. NC는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‘2023 신한은행 SOL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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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흑기 입단→팀과 함께 좌충우돌→14년째 최고 유격수→15년째 우승. "나만 오래 걸린 기분" "롤렉스 보다 통합우승"→"왕조 느끼고 싶다"[이천 인터뷰] 스포츠조선09:40[이천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나만 유일하게 오래 걸린 것 같다." LG 트윈스가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을 때 LG 선수들 모두 기뻤지만 주장 오지환은 좀 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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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두사미 타순?…NC의 가을야구 동력 키운, 하위 타순의 반란 스포츠경향09:37프로야구 NC는 상위 타순으로 특화된 팀이다. 올해 정규시즌을 치르는 동안 여러 팀이 NC를 까다롭게 여긴 것도 비교 불가의 상위 타순 연결력 때문이었다. 톱타자 손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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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7.5% 승률 선점' NC, '대타' 김성욱이 해냈다 오마이뉴스09:36[양형석 기자] ▲ 22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. 8회 초 1사 1루 상황 NC 김성욱이 투런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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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전 선발 페디? 김광현 어깨에 달린 SSG의 준PO 명운 데일리안09:32홈에서 열린 2023 KBO 준플레이오프(준PO·5전 3승제) 1차전을 내준 SSG랜더스가 베테랑 김광현을 내세워 반격에 도전한다. SSG와 NC는 2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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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눈물의 작별' 안권수의 큰 결단, 군 복무 검토→11월 신체검사 진행…"롯데에서 조금 더" 현역 희망 마이데일리09:29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사직구장 홈 팬들의 앞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'작별 인사'를 건넸던 안권수. 팬들이 보내준 사랑이 사나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