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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메이저리그 가라…” 공룡들 30세 외야수는 빅게임 홈런타자? 김광현 긴장해라 ‘OPS 1.167’[MD인천준PO] 마이데일리12:59[마이데일리 = 인천 김진성 기자] “너는 메이저리그에 가야 한다.” NC 다이노스 외야수 김성욱(30)이 또 빅게임 홈런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. 김성욱은 22일 SSG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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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 도루·주루 최상위권 이끈 조재영 코치, 내년에도 김종국 감독 보좌로 ‘발야구’ 이어간다 MK스포츠12:42팀 도루·주루 지표를 최상위권으로 이끈 KIA 타이거즈 조재영 주루코치가 2024시즌에도 ‘발야구’ 기조를 이어간다.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정규시즌 종료 후 김종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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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취업률 10.2%에 불과한데…1~2년차 선수들도 방출 칼바람, 냉정한 프로 세계 OSEN12:40[OSEN=이상학 기자] 지난달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782명과 대학교 졸업 예정자 296명(얼리 드래프트 41명 포함),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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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패에도 7.1% 인상 믿음, 선발-불펜 오가며 82이닝 헌신으로 보답…KIA 임기영의 겨울 더 따뜻해질까[SC초점] 스포츠조선12:40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어느 때보다 고됐던 시즌,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. 올 시즌 KIA 타이거즈 불펜에선 임기영(30)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. 불펜에서 풀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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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S 경험 많으시잖아요" 김태형 감독 맞이한 안경에이스의 진심 [인터뷰] 스포츠조선12:3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"늘 이기고 싶고, 우승을 꿈꾸며 1년 동안 뛰는 게 선수의 마음 아니겠나." '우승 청부사'를 감독으로 모시게 됐다. '안경에이스'의 목소리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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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차전 간다' 텍사스, 휴스턴 잡고 ALCS 3승3패 원점 뉴시스12:29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가을야구에서 탈락 위기에 몰렸던 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. 텍사스는 23일(한국시간) 미국 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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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이카 체제 붕괴 후 ‘귀하신 몸’ 된 1루수, 가을잔치 화약고 될까[SS 포커스] 스포츠서울12:23[스포츠서울 | 장강훈기자] 좌우 관계없이 거포. 그것도 중심타선을 채울 수 있는, 정확성을 겸비한 타자. 수비 능력은 살짝 떨어져도 순발력 있는 선수. 1루수를 떠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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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 김형준의 특별한 방망이…준PO에서 ‘양의지’ 기운 이어간다 스포츠경향12:04지난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. NC 포수 김형준은 8회초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에게 “방망이 하나만 더 달라”는 부탁을 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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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진만 감독-이종열 단장 ‘첫 만남’...핵심은 ‘조화’, 삼성은 이제 ‘출발선’에 섰다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2:02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할 일이 ‘태산’이다. 대신 급하면 안 된다. ‘지속 가능한 강팀’을 천명했기에 더욱 그렇다. 그림을 잘 그리고, 맞춰서 운영해야 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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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, 유독 그리운 그 이름 '랜더스 킬러' 구창모 일간스포츠12:02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(준PO)를 치르는 NC 다이노스엔 유독 그리운 이름이 하나 있다. 바로 왼손 투수 구창모(26)다. 구창모는 지난 18일 수술대에 올랐다. 정규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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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준PO] 12.5% '희박한 확률' 에이스 김광현의 등장, 혹은 NC의 'PO 굳히기' MHN스포츠12:01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SSG 랜더스의 12.5%의 희박한 진출 확률, 에이스 김광현의 등판으로 분위기를 맞바꿀 수 있을까. 혹은 NC의 플레이오프 진출 굳히기일까. S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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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을 데뷔전' 신민혁은 해냈다, 'KS 승리투수' 송명기도 보여줄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11:56[스포티비뉴스=인천, 신원철 기자] 포스트시즌 경험 없는, 그것도 상대 전적에서 약세가 분명했던 선수가 NC의 영웅이 됐다. 이제 한국시리즈 무실점 경력자가 바통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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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 나오면 무조건 우위? '져도 괜찮은' NC가 대형사고 칠 수 있다 스포츠조선11:42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목표 이미 달성한 NC, 그래서 더 긴장해야 하는 SSG. 지나친 부담은 몸을 경직시킨다. 반대로 '져도 괜찮다'고 마음을 비우면, 오히려 발놀림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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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었던 필승조마저 흔들렸다…극적으로 합류한 외인 1선발, 불펜 기용은 신의 한 수 될까 [준PO] OSEN11:40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커크 맥카티의 불펜 기용은 신의 한 수가 될까. SSG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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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전 침묵한 2023 타격왕, SSG 에이스 상대 출루율 5할...2차전 키플레이어 일간스포츠11:22준플레이오프(PO·5전 3승제) 1차전에서 침묵한 '타격왕' 손아섭(35)이 김광현을 상대로 반등을 노린다. 손아섭은 지난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PO 1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