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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힘드신 한 해였을 것…내년 한 단계 강해질 수 있어" 황금장갑 '9개' 든 포수와 '최다 수상' 감독이 함께 꾸는 꿈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"많이 힘드신 한 해였을 것 같다." 양의지는 이번 시즌 '친정팀' 두산 베어스로 복귀했다. 두산과 자유계약선수(FA) 계약을 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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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 경험 없는 '푸른 심장' 구자욱, 오지환의 소감이 부러웠던 이유 일간스포츠07:04“29년 만의 우승, 2023년은 제게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.” 11일 2023 KBO 골든글러브(GG) 시상식 무대에 오른 오지환은 유격수 GG 소감으로 이렇게 말했다. 수상의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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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광현도 16년째 못받았다' 13년 동안 최정 한명 빼고 전멸, 왕조 시절이 무색한 서러움 스포츠조선07:01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SSG 랜더스는 지난 11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를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.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가 3명, NC 다이노스가 3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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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독님이 혼자 여행 다녀오라고…" 우승 순간 잠실에 없던 '잠실 빅보이', 이렇게 마음 정리했다 스포티비뉴스06:50[스포티비뉴스=방배동, 신원철 기자]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눈 앞에서 놓쳤다. 돌아보면 144경기 전부 주전으로 뛸 기회도 있었는데 잡지 못했다. 상무 지원까지 취소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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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발!” 캡틴이 간절히 부른 이름 ‘오승환’...FA 계약, 어떻게 되고 있나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6:47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“꼭 어필하고 싶습니다!” 삼성 ‘캡틴’ 구자욱(30)이 팀 내에서 유일하게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. 올시즌 ‘재기’에 성공했다. 내년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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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왕조' 꿈꾸는 LG엔 반갑지 않은 소식, '천적' 벤자민이 또 '킬러 모드' 발동하면... 스포츠조선06:45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우승하려면 LG 잡아야 한다는 건 자명한 사실, 그래서 더 든든한 벤자민 재계약. KT 위즈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2024 시즌을 함께 할 외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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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환이 형은 삼성의 과거, 현재 그리고 미래” 120억 캡틴의 간절한 바람…400SV 돌부처 계약 발표를 기다린다 MK스포츠06:42“승환이 형은 삼성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그리고 미래입니다.” 삼성 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은 삼성의 레전드 오승환의 빠른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. 구자욱은 지난 11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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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0억’ FA의 첫 골든글러브, 6년 전 쓰라린 상처와 추억 “케이크로 골든글러브 만들어 주신 팬 감사했다” OSEN06:40[OSEN=한용섭 기자] 프로 데뷔 15년 만에 드디어 골든글러브를 처음 품에 안았다. NC 다이노스 박건우(33)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서 마침내 환하게 웃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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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만에 GG '0명'… SSG, 내년 전망도 흐림[초점] 스포츠한국06:3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SSG 랜더스가 2020년 이후 3년 만에 단 한명도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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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'통합 우승' LG, 우승 공약 지킨다… 팬들과 '맥주 파티' 개최 머니S06:13LG 트윈스가 통합 우승을 기념해 오는 20일 팬들과 함께 맥주 파티를 연다. 사진은 차명석 LG 트윈스 단장. /사진= 뉴스129년 만에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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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는 외국인 선수 구성 마쳤는데, 삼성은 언제쯤 뷰캐넌 재계약 소식 나올까 OSEN06:0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야구계에서 겨울은 단장의 계절이라고 표현한다. 전력 보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기라는 의미다. 이종열 삼성 단장은 부임 후 광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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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레이드 후 우승→결혼식→첫 FA→ML서 관심까지' LG 떠날까, 남을까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함덕주(오른쪽)와 신부 조이안 씨. /사진=LG 트윈스 제공LG 트윈스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함덕주(28)는 올해 겹경사를 맞이했다. 한국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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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시선] 박찬호의 멋진 결단과 골든글러브 저조한 참석률 일간스포츠05:309명. 11열 열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는 채 10명이 되지 않는다. 지난 2월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발표한 2023시즌 10개 구단 소속 선수는 신인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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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 끝! 이젠 ‘정후 타임’ 서울신문05:09李관심 다저스 향후 투수에 올인 샌프란시스코·샌디에이고 이어 오타니 놓친 토론토까지 적극적 ‘벨린저 안되면 정후’ 영입전 치열 “오타니, 연봉 97% 10년 뒤에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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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23 통합 우승’ LG 트윈스, 본사 방문 서울신문05:09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차명석(맨 왼쪽) 단장과 주장 오지환(왼쪽 두 번째), 염경엽(오른쪽 두 번째) 감독이 12일 2023시즌 우승 기념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신문 본사를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