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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선발 쿠에바스, '처음 봤다' 1이닝만 던지고 교체.. 폭염 속 무너지는 마운드 마니아타임즈07:43kt 윌리엄 쿠에바스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전국을 뒤덮은 폭염 속에 투수들이 무너지고 있다. 4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-두산 베어스의 잠실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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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하지는 않았지만…1군 데뷔전서 씩씩했던 미떼 소년 “전체적으로 아쉬워, 다음 기회 주어진다면 더 좋은 모습 보일 것” MK스포츠07:42“오늘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. 다음 기회가 주어진다면 오늘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.” 1군 데뷔전에서 빛과 그림자를 모두 보여준 ‘미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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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정 관념 깨자, 7~8월 경기 시간, 지금이라도 7시로 늦추자"…폭염 취소 겪은 염갈량의 제안 OSEN07:40[OSEN=울산, 조형래 기자] “고정관념을 깨야할 때가 됐다.”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리그 현안과 관련해서 목소리를 많이 내는 야구인 중 한 명이다. 그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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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차도 삼진 잡은 돌직구 못본다...타자 전향 고민했던 최준용, 어깨 수술로 시즌 아웃 스포탈코리아07:40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롯데 자이언츠 국가대표 '불펜 투수' 최준용(23)의 시원시원한 돌직구를 올 시즌 더는 볼 수 없게 됐다. 롯데는 4일 "최준용이 6일 오른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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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, 꿈의 40-40까지 넘볼까...꽃감독 "본인이 할 수 있다면 잘 준비하겠다" [대전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7(엑스포츠뉴스 대전, 유준상 기자) KBO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30홈런-30도루까지 홈런 1개만을 남겨놓고 있다. 지금의 흐름이라면 4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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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폭염에 선수가 탈진할 정도" 지친 영웅군단에 국대 마무리 온다! 복귀 전 등판 '최고 144㎞' 스타뉴스07:23[스타뉴스 | 잠실=김동윤 기자] 키움 조상우. /사진=김진경 대기자키움 히어로즈 마무리 조상우(30)가 1군 복귀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. 키움 퓨처스팀 고양 히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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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00경기 넘어도 물음표’ 유영찬뿐인 LG 불펜, 마지막 지원군이 온다 [SS포커스] 스포츠서울07:11[스포츠서울 | 윤세호 기자] 전원 필승조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. 100경기를 넘게 치른 시점에서도 그렇다. 사실상 마무리 유영찬 외에는 뾰족한 답이 없다. 지난해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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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발타자 전원 타점' NC, kt에 15-5 대파하고 2연패 탈출.. 데이비슨·권희동 '백투백 ' 마니아타임즈07:09맷 데이비슨 NC 다이노스가 호쾌한 방망이를 앞세워 '가을야구' 희망을 이어갔다. NC는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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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뜻밖의 폭염 비상' 구토·탈진 온열질환자 속출, 난감한 KBO…"시간 늦추자" 현장 목소리 스포티비뉴스06:46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시간을 늦춰야 할 것 같다." KBO가 주말 내내 폭염 경보에 골머리를 앓았다.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영상 35도를 웃도는 무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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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최고 144km 직구만 던졌다’ 트레이드 무산 마무리, 드디어 돌아온다…2군 등판 1이닝 1피홈런 1실점 OSEN06:40[OSEN=길준영 기자]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마무리투수 조상우(30)가 퓨처스리그에서 재활 등판에 나섰다. 조상우는 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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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간 승률 0.833' 삼성, 얼마나 대단했냐면요…'선발 야구+타선 화력' 제대로네 엑스포츠뉴스06:37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즐거운 한 주였다.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뜨거운 팀이었다. 최근 4연승을 비롯해 5승1패를 선보이며 승률 0.833를 빚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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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여름에는 죽어도 안 잡을 것"…찜통더위+인조잔디 구장, '폭염 취소'는 당연했다 [울산 현장] 엑스포츠뉴스06:33(엑스포츠뉴스 울산, 박정현 기자) "사우나를 한 것처럼 땀구멍이 열리니 땀이 계속 쏟아진다."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'2024 신한 SOL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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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 만에 최다 사4구 내줬다, 김광현 부진…SSG도 속이 탄다 스포티비뉴스06:26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SSG 랜더스 김광현(36)이 커리어 최다 사4구를 내주며 무너졌다. 에이스 김광현의 부진에 SSG도 속이 탄다. 김광현은 4일 대구 삼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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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홈런 포함 3안타 3타점 폭발' 1차 지명 유격수, “장타 치는 유격수 매력적이긴 한데…홈런 욕심 내려놓았다” 왜? OSEN06:1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“하도 오래되어 얼마 만에 (3안타를) 쳤는지도 모르겠다”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 내야수 이재현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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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도영 40-40 도전할 수 있으면 해야…쉬운 것 아냐” KIA 꽃범호 현실론, 2015 테임즈의 위대함[MD대전] 마이데일리06:10[마이데일리 = 대전 김진성 기자] “쉽지 않지 않을까요.” KIA 타이거즈 김도영(21)은 30-30을 사실상 예약했다. 3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서 29번째 홈런을 치면서, 1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