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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라도 이적 가능…그래서 더 흥미로운 포수 FA 열전 [베이스볼 브레이크] 스포츠동아07:00양의지, 이재원, 유강남, 박동원, 박세혁(왼쪽부터). 스포츠동아DB2023년 프리에이전트(FA)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포지션은 단연 포수다.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(NC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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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수 뎁스 두꺼운 삼성…전력보강 타깃은 불펜 스포츠동아07:00삼성 박진만 감독. 스포츠동아DB삼성 라이온즈는 올 시즌 불안한 불펜 탓에 아쉬움을 남겼다. 불펜 평균자책점(ERA)은 5위(4.52)로 KBO리그 평균(4.35)에 미치지 못했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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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염갈량'이 점찍은 '잠실 빅보이'…"박병호처럼 키우려고 했는데" 일간스포츠06:24"박병호(KT 위즈)처럼 키우려고 생각했는데…." 염경엽(54) LG 트윈스 신임 감독은 '잠실 빅보이'의 입대를 두고 너무나도 아쉬워했다. 그가 콕 찍은 선수는 우타 거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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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최초 다년 계약이 해법…‘퓨처스 FA’의 바람 “다년 계약도 많이 하던대…” OSEN06:00[OSEN=한용섭 기자] 지난 겨울 SSG와 삼성은 비FA 선수들과 다년 계약을 실시했다. FA를 앞둔 선수들을 미리 붙잡고, 샐러리캡 시행을 앞두고 미리 팀 연봉을 낮추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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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레이드 단행' 한화, 한승혁 제구 보완할 전략도 있다 엑스포츠뉴스06:00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최하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로 두 명의 투수를 영입하며 새 시즌을 준비한다. 선수의 가능성을 터뜨릴 전략도 준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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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SG 192억원 완벽회수…FA 재벌 2위 새역사 ‘이승엽 넘고 KS 우승 2회’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우승을 해야 할 시기에 해서 최고로 기쁘다.” SSG 간판타자 최정은 통합우승을 확정한 직후 이렇게 얘기했다. 간판스타로서 팀을 전체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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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고 싶은대로 해라"… 이병규 감독, 송찬의 포텐 터뜨릴까? 스포츠한국05:50[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질롱코리아의 이병규(48) 감독이 유망주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. 이병규 감독은 9일 유튜브 채널인 '스톡킹'을 통해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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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범석 전에 이 선수가…' 前고교 홈런왕 품은 KIA의 속내… 우타 거포 갈증 풀까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스포츠한국 허행운 기자] 마치 스토브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'플레이볼' 외침 같았다.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비시즌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트레이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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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년간 못다 핀 제구꽃… '기회의 땅' 한화에서 만개할까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가 12년차 투수 한승혁의 '대기만성'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. 한화는 10일 KIA 타이거즈와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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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병호처럼 만들고 싶었는데..." 스타제조기가 첫번째로 점찍었던 빅보이. 설렘이 아쉬움으로...[SC 코멘트] 스포츠조선05:29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박병호처럼 만들고 싶었는데…."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스타 제조기로도 유명했다. 넥센 히어로즈 주루코치 시절 강정호와 박병호가 20-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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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사람 다 됐다" 키움, 2023년에도 푸이그와 동행할까 뉴스105:00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한 '야생마' 야시엘 푸이그(32)가 내년에도 영웅군단의 유니폼을 입고 뛸까. 키움 구단은 푸이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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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우혁 트레이드, 황대인 긴장 시킬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성공 MK스포츠05:00KIA 타이거즈가 10일 한화 이글스에 투수 한승혁(29)·장지수(22)를 내주고 내야수 변우혁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. 변우혁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9년 1차 지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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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경엽→장정석→손 혁, 심상치 않은 히어로즈 감독 출신의 첫 거래, 스토브리그 큰 장 설까 스포츠조선04:41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스토브리그 첫 거래를 성사시켰다. KIA 투수 한승혁(29) 장지수(22)와 한화 내야수 변우혁(22)을 맞바꾸는 2대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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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엔트리 폭넓게 쓴다" 새 감독 등장, 이형종 마음 잡을까 스포티비뉴스04:2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LG 이형종은 곧 퓨처스 FA 자격을 얻는다. 2008년 1라운드 지명 투수로 입단해 은퇴 소동을 겪은 뒤 장타력 있는 외야수로 변신하기까지 L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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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타격 5관왕' MVP 후보 이정후, "이제 우린 판을 흔들 수 있는 강팀" OSEN04:00[OSEN=홍지수 기자] 키움 히어로즈 간판 타자 이정후(24)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. 이정후는 10일 자신의 SNS에 “히어로즈 팬들이 한해 동안 보내준 과분한 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