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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팬들께 죄송, 맹목적 사랑의 순간이었다" 한화 떠난 박찬혁 대표 고백, 후속 업무까지 책임진다 스타뉴스13:07[스타뉴스 | 안호근 기자] 한화의 스프링캠프에 방문에 설명을 듣고 있는 박찬혁 전 대표이사. /사진=한화 이글스 제공한화 이글스에 크나 큰 충격파가 전해졌다. 최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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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구종 노릴 처지는 아니죠…본 대로 칩니다” 반신반의 타자 전향, 일단 출발이 좋다 중앙일보13:01당겨서, 결대로, 밀어서 모두 안타가 나왔다. 타이밍이 정확했던 홈런까지 터졌다. 타자 전향 후 빠른 속도로 방망이 감각을 되찾고 있다. 일단은 “본 대로만 휘두른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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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석이 너 하고 싶은 대로…" 19살 많은 대선배도 믿고 따랐다, 이래서 포수 포기 못해 OSEN12:50[OSEN=이상학 기자]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우고 있는 ‘거포 유망주’ 김범석(20)은 타고난 타격 재질로 주목받고 있지만 포지션이 포수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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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실점 악몽이 시작된 곳에서... 152km 위기의 남자, 반등의 시작점을 찍을까[SC 포커스] 스포츠조선12:41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악몽이 시작된 그 곳에서 악몽 탈출을 꿈꾼다.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디트릭 엔스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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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미뤄진 38억 FA 투수의 복귀, 그리움만 쌓인다···LG 어쩌나 일간스포츠12:34LG 트윈스 함덕주의 1군 복귀가 8월 말로 미뤄졌다. 더 늦춰질 여지도 있다. 허리진이 약해진 LG로선 함덕주를 향한 그리움만 쌓인다. 염경엽 LG 감독은 "함덕주의 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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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3살 차이에 형은 차마…" 당찬 19세 '마당발'. 신인상 꿈꾸는 전미르도 부끄러움이 있다 [인터뷰] 스포츠조선12:2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구원투수 경기수 공동 2위(29경기), 이닝수 3위(28⅔이닝). 기록에서 드러나듯, 전미르(19)는 데뷔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 불펜의 기둥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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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기세’ 유행어의 중심에서 올해도 불펜 허리 지키는 롯데 베테랑 김상수 “버팀목 역할이 나의 몫” 스포츠경향12:13지난 26일 롯데는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위기를 맞았다. 선발 투수 찰리 반즈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1.2이닝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. 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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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틴 구가 가장 신뢰하는 모범 이적생, “자욱이 형 덕분에 팀이 잘 나가는 것” OSEN12:1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주장 중책을 맡은 구자욱(외야수)은 “(류)지혁이가 곁에 있어 늘 든든하다”고 말한다. “주장으로서 팀 성적이 정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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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할 타자 부재' 삼성 유격수 이재현, 부상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마니아타임즈12:10사진=삼성 이재현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이재현이 왼쪽 햄스트링(허벅지 뒤 근육) 통증 탓에 열흘 정도 자리를 비운다. 휴식이 필요하지만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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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선발은 고민없이 류현진" 정근우가 뽑은 KBO 투수 베스트10 MHN스포츠12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현역 시절 최고의 2루수 요원으로 평가받았던 정근우가 KBO 투수 베스트10을 뽑았다. 정근우는 지난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'정근우의 야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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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민 없이 1선발은 류현진...2선발 윤석민-3선발 김광현" 정근우가 뽑은 KBO 투수 BEST 10은? 스포탈코리아11:59[스포탈코리아] 오상진 기자= 프로야구 레전드 ‘악마 2루수’ 정근우(42) 가 KBO 투수 베스트10을 뽑았다. 정근우는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‘정근우의 야구인생’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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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‘혜자 FA’를 봤나…3억에 붙잡았는데 OPS 1.026, ‘부상 복귀’ 29억 유격수를 위협하다 OSEN11:40[OSEN=이후광 기자] 불과 3억 원에 잔류시킨 FA 유격수의 타율이 3할5푼7리, OPS가 1.026에 달한다. 김상수가 부상 이탈한 사이 신본기가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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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속 빌드업 하려고 한다"…2군서 재정비 '세이브왕', 사령탑의 활용 계획은 엑스포츠뉴스11:4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SSG 랜더스 우완투수 서진용이 다시 마운드에 섰다. 이숭용 SSG 감독은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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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폼 6번 갈아입고 우승 반지도 3개… ‘저니맨’의 유쾌한 야구 문화일보11:33LG 백업 포수 허도환(40·사진)은 요즘 야구가 신난다. 최근 선발 출장이 부쩍 잦아졌기 때문. 주전 포수 박동원이 무릎 부상을 당했고, 허도환은 지난 17일부터 선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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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적부진→동반사퇴' 한화 박찬혁 대표이사의 작별인사 "앞으로도 마음 깊이 이글스와 함께 하겠다" 마이데일리11:31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최원호 감독과 함께 한화 이글스를 떠나게 된 박찬혁 대표이사가 SNS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. 한화는 지난 27일 "박찬혁 대표이사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