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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년' 만에 밟아보는 첫 잠실 마운드, LG '입단 동기'가 지켜보며 웃었다...'닥터 차정숙, 선출 배우'의 시구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9:46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. 이제 야구 선수는 아니지만 배우로 성공한 뒤 그토록 서보고 싶던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올랐다. 민우혁은 최근 종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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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성범 0.406·김도영 0.351...완전체 전력 KIA, 후반기 반격 예고 일간스포츠09:41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최다 득점(17)을 기록했다. 돌아온 간판타자 나성범(33)과 특급 기대주 김도영(19) 가세 효과는 예상대로였다. KIA는 지난 5일 인천 SSG 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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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막 굴욕' 카더가든, 엠스플 '베이스볼 투나잇' 특별 출연 이데일리09:28갸수 카더가든.[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] 가수 카더가든이 MBC스포츠플러스 ‘베이스볼 투나잇’에 출연한다.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‘베이스볼 투나잇’은 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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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위 보이는 2년 전 챔피언, 5강 승부수 띄우나 "고영표 4일 휴식 등판 고민 중" 스포티비뉴스09:26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'총력전', '올 인' 같은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, 5강 진입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. kt 이강철 감독이 전반기 잔여 7경기에서 가능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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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디션 안 좋다고 교체 요청하는 모 외야수와 다르네! 이승엽 감독, "정수빈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기 힘들었다" 찬사 [오!쎈 포항] OSEN09:20[OSEN=포항, 손찬익 기자] 이승엽 두산 감독이 정수빈(외야수)을 향해 무한 신뢰를 보냈다. 두산의 리드오프 중책을 맡은 정수빈은 공격이면 공격, 수비면 수비, 주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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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지혁, 김태진, 신인 지명권, 10억원…주전 포수를 얻기 위해 내준 것들 스포츠조선09:19[인천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1년 3개월만에 다시 같은 상황. 이번에는 KIA 타이거즈의 거래가 어떤 결말을 맺을까. KIA는 5일 삼성 라이온즈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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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루수 GG가 최정이라고 누가 그래, 노시환의 역습 데일리안09:14한화 이글스 3루수 노시환이 커리어 하이를 향해 차곡차곡 기록을 적립하고 있다. 노시환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'2023 KBO리그' 롯데와의 홈경기서 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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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넘버투" "청천벽력" 떠나간 류지혁의 존재감과 아쉬움 일간스포츠09:09선배 류지혁의 트레이드를 소식을 접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"청천벽력 같았다"고 아쉬워했다. KIA는 지난 5일 내야수 류지혁을 삼성 라이온즈로 보내고, 포수 김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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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장재영 멘탈을 잡아라' 감독·코치도 발 벗고 나섰다→820일 만에 데뷔 첫 승 '결실' 스타뉴스09:03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키움 장재영(가운데)이 5일 고척 NC전에서 승리 직후 활짝 웃고 있다. /사진=키움 히어로즈키움 장재영(가운데)이 5일 고척 NC전에서 수훈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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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첫 국가대표, 첫 AS…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문동주, 첫 3연승 도전 일간스포츠09:01국가대표. 그리고 올스타까지. 2년 차 문동주(19·한화 이글스)에게 붙는 수식어가 하나씩 늘기 시작했다. 문동주는 지난 4일 발표된 KBO리그 올스타전(7월 15일 부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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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군단 새 안방마님의 각오 "포수 약하다는 평가 없앨 것" 노컷뉴스08:57삼성에서 뛰던 포수 김태군(34)이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 새 둥지를 튼 소감을 전했다. KIA는 5일 삼성에 내야수 류지혁(29)을 내주고 김태군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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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세계푸드, '추신水' 생수 출시…수익금으로 유소년 야구 지원 연합뉴스08:53(서울=연합뉴스) 신선미 기자 = 신세계푸드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의 추신수 선수와 손잡고 '추신水'(추신수) 생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. 신세계푸드와 추신수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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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 첫 홈런, 무관심 세리머니에도 행복한 호랑이 안방마님 '3안타 3타점 인생경기, 왜 이제야 왔니?'[인천 현장] 스포츠조선08:49[인천=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] 입단 6년만에 본 첫 손맛, KIA 포수 한준수가 솔로홈런을 날린 후 무관심 세리머니와 함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. KIA는 5일 인천SSG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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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래 걸렸다” 9억팔 파이어볼러의 ‘첫 승’...우진이 형은 어떻게 봤을까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8:46[스포츠서울 | 고척=김동영기자] “오래 걸렸네요.” 키움 ‘9억팔’ 장재영(21)이 마침내 데뷔 첫 승을 따냈다. 그냥 얻은 승리가 아니다. 선발로 나서 호투를 펼치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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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위험 감수한 변화였는데…" 시련 뒤에 답을 찾았다, KBO 강타하는 괴력 '최정 추격자' OSEN08:4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위험을 감수한 변화가 통했다. 전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개인 최다 18홈런 타이 기록을 세운 노시환(23·한화)의 폭풍 성장이 KBO리그를 발칵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