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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용·고우석에 이어 함덕주까지…왕조 구축 노리는 LG, 연이은 투수들 이탈에 ‘울상’ MK스포츠08:00‘왕조 구축’을 꿈꾸는 LG 트윈스에 비상이 걸렸다. 좌완 필승조 함덕주가 부상으로 전반기 동안 자리를 비울 전망이다. LG 관계자는 “함덕주가 좌측 팔꿈지 주두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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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·LG·키움, 다저스·샌디에이고와 연습경기 연합뉴스TV07:55오는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우리나라 국가대표팀, LG, 키움과 4번의 스페셜 경기를 펼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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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포수진에서 나흘 만에 경험 풍부 포수진으로…이지영→김민식 영입 SSG, 현재와 미래 모두 생각했다 마이데일리07:54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며칠 사이에 베테랑 2명과 손잡았다. 약점으로 꼽혔던 포수 포지션이 강해졌다. SSG 랜더스는 16일 "포수 김민식과 2년 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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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KIA, 내가 필요한 걸 알겠더라…” 329홈런 레전드 코치의 회상, 2011년 그날 꽉 잡은 두 손 마이데일리07:53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KIA에선 ‘우리가 필요하니, 저희하고 같이 하시죠’라고 하는데…” KIA 타이거즈 이범호(43) 타격코치는 KIA에서 현역을 마치고 은퇴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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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출신 포수면 충분, 추가 영입은 없었다…'차기 안방마님' 경쟁 구도는 스포티비뉴스07:5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"현재로서는 포수 외부 FA 영입 계획은 없다." 두산 베어스는 최근 FA 포수 김민식(35)을 살펴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고개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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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시선] "급진적" 피치 클록 유보를 바라보는 시선 일간스포츠07:42지난해 12월 치러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.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10개 구단 감독 사이에선 여러 대화가 오갔다. 피치 클록(pitch clock)도 그중 하나다. 당시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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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울의 FA 계약은 언제쯤? 이종열 단장에게 물었더니 OSEN07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강한울의 FA 계약 소식은 언제쯤 들려올까. 지난해 최종 순위 8위로 마감한 삼성은 오프 시즌 들어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. 10개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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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민타자+강정호에 SOS' 막막했던 115억 거포가 흘린 구슬땀, 사령탑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마이데일리07:27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"잘할 겁니다" 지난 2008년 처음 프로의 무대를 밟은 뒤 2015시즌까지 단 한 번도 1군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던 김재환은 20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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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피플] 양석환, 5위 두산 향해 “이만하면 잘 했다는 없다” 일간스포츠07:15"'이만하면 잘했다'는 생각들도 있었을 거다. 올해는 그러면 안 된다. 확실한 목표 의식을 갖자."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2024년 주장으로 양석환(32)을 임명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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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NL GG' 김하성이 바꿔놓은 韓 야수의 '인식'…'181도루' 김혜성도 ML 입성하면 '개척자' 될 수 있다 마이데일리07:12[마이데일리 = 박승환 기자] KBO리그 출신 내야수도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김하성. 김혜성도 '선배' 김하성과 마찬가지로 빅리그의 개척자가 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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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승엽의 길' 걷는 오승환, 124승 레전드의 응원 "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겠지만" 스타뉴스07:06[스타뉴스 | 대구=안호근 기자] 삼성과 2년 22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오승환. /사진=삼성 라이온즈삼성 오승환. /사진=삼성 라이온즈"팀을 떠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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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장서 쓸 수 있는 카드"… KIA가 주목한 '서건창 활용법' 뉴시스07:00[서울=뉴시스]박윤서 기자 = 프로야구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(35)이 KIA 타이거즈가 내민 손을 잡았다. KIA는 서건창의 활용도를 주목했다. KIA는 지난 15일 서건창과 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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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반기 출전 불가' 38억원 계약 함덕주, 수술 악재. LG의 향후 대안책은? MHN스포츠07:00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LG 트윈스가 악재를 마주했다. 좌완 필승조인 함덕주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. LG 트윈스는 16일 "함덕주가 왼쪽 팔꿈치 주두골 미세 골절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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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예비 FA’ 롯데 김원중 “모교 훈련 이유? 초심을 잊지 말자!” KBS06:59[앵커] 롯데의 장발투수 김원중이 예비 FA 신분으로 고등학교 후배들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. 김원중이 매 겨울 모교를 찾는 이유, 바로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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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이 '691SV' 트리오에 바라는 점…"후배들 끌고, 선발진 돕고" [인터뷰] 엑스포츠뉴스06:55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베테랑 마무리투수 세 명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. 삼성 라이온즈에 걸출한 우완 마무리들이 모였다. 오승환(42), 임창민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