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이대호 떠난' 겨울 롯데의 마지막 과제…"캠프 못가는 선수? 없어야죠" [SC초점] 스포츠조선09:51[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뜨거운 겨울을 보냈다. 새해를 맞이한 롯데 자이언츠에겐 마지막 과제만 남았다. '대장' 이대호는 떠났다. 하지만 FA 두 명을 빠르게 영입하며...
-
통산 169승 펠릭스 에르난데스, 시애틀 명예의전당 입성 뉴시스09:40기사내용 요약 시애틀 구단 역대 11번째 명예의 전당 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메이저리그(MLB)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69승을 수확한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(37)가...
-
LG 역사 새롭게 썼는데…마음껏 웃지 못했던 23세 우완 영건, 빛나는 2023년 보낼 수 있을까 MK스포츠09:33LG 23세 우완 영건은 더 빛나는 2023년을 보낼 수 있을까. LG 트윈스 1차 지명 유망주 이민호는 향후 10년 이상 LG 트윈스 마운드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불린다. 휘문고...
-
칼 갈고 있는 'WBC 주전 포수' 양의지 "명예 회복해야죠" 노컷뉴스09:18'현역 최고 포수' 양의지(36·두산)가 2023시즌 준비에 앞서 한국 야구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. 양의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자신의 입단식에서 오...
-
박정원 두산 구단주, 이승엽 감독과 만난 양의지 연합뉴스09:15(서울=연합뉴스) 두산 베어스가 양의지 영입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해 11월 21일 박정원 두산 구단주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올린 이승엽(47) 두산 베어스 ...
-
"그 마음 잘 알고 있으니"…'은퇴 선언' 158㎞ 파이어볼러, 대학 선수 꿈 키운다 스포츠조선09:15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한편으로는 잘 된 거 같기도 해요." 이태오(29)는 2012년 육성선수도 두산 베어스의 부름을 받았다. 이동원이라는 이름으로 입단한 그는 당...
-
'백의종군' 오승환, 2023시즌 연봉계약 구단에 백지위임 오마이뉴스09:12[유준상 기자] 대부분의 팀들이 여전히 소속 선수들과 연봉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, '돌부처' 오승환(삼성 라이온즈)이 2023시즌 연봉계약을 구단에 백지위임했다. 삼성...
-
포지션 안 바꾸길 잘했네, 한화 No.2 포수로 급성장 "호주서 전력 분석도 했다" OSEN09:00[OSEN=이상학 기자] 지난해 한화의 수확 중 하나는 포수 박상언(26)의 성장이었다. 주전 최재훈을 뒷받침할 백업 포수로 젊은 선수들을 경쟁시켰는데 박상언이 가장 두...
-
NC다이노스, 용마고·김해고 등 11개 야구팀에 2400만원 상당 후드티 전달 마니아타임즈08:54NC가 연고지역 11개 야구팀에 구단 로고와 각 학교 로고를 함께 담은 후드티를 선물했다.[사진 NC다이노스] NC 다이노스가 새해를 맞아 연고지역 11개 고등학교 야구팀...
-
막다른 골목서 선물 받은 위기의 이방인… 로이스터냐, 윌리엄스냐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어느덧 외국인 선수들이 팀 전력의 중요한 지분을 차지하는 시대가 됐지만, 그에 비해 외국인 지도자들의 부각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은 게...
-
'WBC 승선' 불발된 문동주, 2023 신인왕은 '0순위'? 오마이뉴스08:30[케이비리포트] ▲ 지난해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우완 파이어볼러 문동주 ⓒ 한화이글스 한국 야구의 자존심과 인기 회복이 걸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...
-
자신에게 '엄격한' 김지찬..."난 잘하는 선수 아냐, 아직 멀었다" [SS 인터뷰] 스포츠서울08:29삼성 김지찬. 사진제공 | 삼성 라이온즈 [스포츠서울 | 김동영기자] 삼성의 ‘영건 내야 사령관’ 김지찬(23)이 2023시즌을 벼르고 있다. 매년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...
-
'중간 계투로 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뎁스 강화를 위해 영입' KIA타이거즈, 무적신분의 투수 김건국 김승현과 내야수 김용완 영입 마니아타임즈07:49KIA 타이거즈가 11일 무적 신분인 투수 김건국(35), 김승현(31)과 내야수 김용완(20)을 영입했다. 삼성라이온즈 시절의 김승현의 투구모습김건국은 한서초-청량중-덕수...
-
오승환은 왜? 삼성에 '연봉 백지 위임' 했을까 MHN스포츠07:45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은 왜 연봉 백지 위임을 했을까? 삼성은 지난 11일 "오승환이 지난 시즌 저조한 팀 성적에 책임을 ...
-
넷이 합쳐 492억…"어릴 적 고생 많았는데, 다들 잘됐죠" 스포티비뉴스07:40[스포티비뉴스=잠실, 김민경 기자] "같이 어릴 적에 고생 많았는데, 다들 잘됐죠."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(36)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입단식에 참석해 신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