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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신감↓" 시련의 풀타임 2년차…교체 투입→결승타+쐐기포, 드디어 반등 시작?[SC초점] 스포츠조선08:21[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주전의 무게감, 해를 거듭할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. 경쟁을 뚫고 잡은 기회지만, 지켜야 하는 입장에서의 부담은 만만치 않다. 결과로 증명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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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니아포커스]박병호의 복귀, 빈사상태의 kt 돌파구될까? 마니아타임즈08:19박병호(kt위즈)가 돌아왔다.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kt에는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격이다. 박병호는 16일만에 선발 라인업으로 복귀해 2루타 2방을 포함해 4타수 3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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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황금사자기] 충암고, 디펜딩 챔프 경남고에 '콜드게임 승' MHN스포츠08:18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디펜딩 챔피언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. 15일,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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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으로 간 바워, 2이닝 7실점 또 난타…"매우 불운" 뉴시스08:11기사내용 요약 일본 무대 세 번째 등판서도 난조 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출신의 트레버 바워(32·요코하마)가 또 고개를 숙였다. 바워는 1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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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탑데가 돌아왔다' 롯데, 한화 꺾고 12일 만에 1위 탈환 노컷뉴스08:06프로야구 롯데가 3연승 행진에 힘입어 1위를 탈환했다. 롯데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 원정 경기에서 3 대 1 승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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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의 승부사 본능, 거인의 질주가 태풍으로 커진다 MK스포츠08:06롯데 자이언츠의 승부사 본능이 꿈틀대고 있다. 거인의 선두 질주 돌풍이 태풍으로 커진다. 롯데는 16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연장 1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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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초 남짓 수비로 다 보여준 러셀...역시 빅리거 클래스 일간스포츠08:04타석에서 침묵하면 수비에서 존재감을 발산한다. 키움 히어로즈 ‘복덩이’ 외국인 선수 에디슨 러셀(29) 얘기다. 러셀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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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주형도 부를 것이다" 염갈량, 2군 유망주 체크하는 '메이저 투어' 한다 OSEN08:0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“이주형도 한 번 올라올 것이다.” 염경엽 LG 감독이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2군 유망주들에게 동기 부여도 하고, 기량을 체크하는 ‘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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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브왕 피칭 시작. 6월에 부상자들 모두 목귀... 기다리던 완전체 "진짜 개막이다."[잠실 코멘트] 스포츠조선08:0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"6월이면 내가 구상했던 멤버들이 모두 모인다. 진짜 개막이다." LG 트윈스는 16일 현재 22승14패로 1위 롯데 자이언츠에 0.5경기 차 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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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21승 특급에이스만 4월 접수했나…0.313 마법, 슬럼프 극복한 ‘진짜 MVP’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메이저리그 출신 21승 에이스만 MVP가 아니다. NC의 4월 동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에이스 에릭 페디였다. 페디는 4월에만 6경기서 4승 1패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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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떠난 퓨처스 FA 마지막 유산… ‘동반 부진’ 늪, 값어치 이제 슬슬 나올까 스포티비뉴스08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BO리그는 2023년부터 기존 2차 드래프트 제도를 부활시키기로 했다. 퓨처스리그(2군) 선수들, 조금 더 엄밀히 말하면 ‘1.5군급’ 선수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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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" 최원호 신임 감독을 미소 짓게 만든 마음 따듯한 독수리들 스포츠조선07:49[대전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"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볼수록 높아만 지네" 스승의 날은 지났지만, 훈련 전 신임 감독을 위해 선수들이 마련한 자리에 나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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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피가 팔꿈치에 흘러도 아랑곳하지 않았다' 투수가 몸을 내던지다니, 그것도 외국인 에이스가... '투혼' 스타뉴스07:44[스타뉴스 | 잠실=김우종 기자] KT 벤자민. 외국인 선수, 심지어 투수가 상대 선수를 태그하기 위해 1루 쪽으로 몸을 내던졌다.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줬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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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일 만에 터진 박병호의 장타, 깨어난 거포 본능 뉴스107:42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KT 위즈가 가장 늦게 10승을 거둔 날에 박병호(37)의 거포 본능도 깨어났다. KT의 4번 타자는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돼 첫 선발 출전한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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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4타수 36삼진' 오그레디, 역대급 '삼진 머신'된 외국인 타자 스포티비뉴스07:4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곽혜미 기자] 한화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가 도무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.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