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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루에 외인 2명 다 바꿨다' KIA, 파노니 재영입... 앤더슨 중도 퇴출 [공식발표] 스타뉴스15:30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토마스 파노니./사진=KIA 타이거즈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를 전원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. KIA는 6일 "새 외국인 투수 토마스 파노니(Th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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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8QS' 앤더슨도 짐쌌다...KIA, 오전 산체스→오후 파노니 영입 초강수 [오피셜] OSEN15:27[OSEN=이선호 기자]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다. KIA는 6일 마리오 산체스와 토마스 파노니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. 시간차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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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정후-최정보다 높다' 이것이 54억의 가치, 한화에 KBO 최정상급 출루머신이 있다 스포티비뉴스15:06[스포티비뉴스=대전, 윤욱재 기자] 잠시 KBO 리그 출루율 순위를 살펴보자. 부동의 1위는 LG의 '출루머신' 홍창기다. 홍창기는 출루율 .447로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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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흥행 청신호…7개팀 대혼전에 '엘롯기' 동맹도 꿈틀 연합뉴스15:04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엔데믹(풍토병화)에 접어든 2023년 프로야구가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.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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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랑의 삼성이 ‘전천후’ 류지혁 통해 기대하는 ‘걸사마 효과’ 스포츠경향15:04프로야구 삼성은 지난 4월을 보낼 때만 하더라도 내야진을 놓고는 순조로운 ‘육성’을 확신했다. 유격수 이재현(20)과 2루수 김지찬(22), 3루수 김영웅(20) 등 젊은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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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서현, 2군서 데뷔 첫 선발승…5⅔이닝 7K 1실점, 선발 3G ERA 1.64 '위력투' OSEN15:02[OSEN=이상학 기자] 한화 신인 파이어볼러 김서현(19)이 퓨처스리그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. KBO리그 공식 경기 첫 승이기도 하다. 김서현은 6일 고양 국가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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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스가 나와도 못 끊은 연패의 사슬··· 전반기 마지막 ‘운명의 6연전’ 앞둔 NC 스포츠경향14:55리그 최고의 투수마저 연패를 끊지 못했다. 사령탑이 “시즌 전체 성적을 좌우할 수 있다”고 말한 바로 그 중요한 시기, 최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. NC는 5일 고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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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우진 형이랑 약속했어요" 0승 투수가 승리 욕심 버리고 자라난 비결 스포티비뉴스14:50[스포티비뉴스=고유라 기자] 키움 히어로즈 투수 장재영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승을 따냈다. 장재영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선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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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자민의 꾸역투, 그래도 이미 8승···KT 외인 투수로 살아남기 스포츠경향14:46KT 웨스 벤자민(30)은 올시즌 새로운 에이스로 기대받았다. 부쩍 구속이 늘어 스프링캠프에서부터 빼어난 구위를 자랑해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로 낙점받기도 했다. 개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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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도 못했던 초저고도 비행…3개월 공백에도 괴력, 34세 툴가이가 KIA를 구할까 OSEN14:40[OSEN=조형래 기자]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(LA 에인절스)도 쳐내지 못했던 홈런 유형, KIA 타이거즈 나성범(34)은 보여줄 수 있었다. 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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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없었으면 어떡할 뻔’ 신고선수·9라운더 뜨거운 7월 국민일보14:39신고선수·후순위 지명자 출신으로 프로야구에 정착한 두 선수가 7월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. 비록 팀 분위기는 정반대지만 각기 타선에 없어선 안 될 존재란 점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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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군 데뷔 기회, 눈앞에서 두 차례 놓친 19세 파이어볼러 “마음 아팠을 것··· 퓨처스 무대 다시 오른다” 스포츠경향14:32NC 고졸 신인 신영우는 1군 데뷔전 기회가 2차례나 놓쳤다. 장맛비로 경기가 취소된 탓이다. 마음이 편할 리가 없다. 사령탑도 신경이 쓰였다. 강인권 NC 감독은 5일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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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키 시즌 부진은 잊었다, 제대로 감 잡은 KIA 김도영 한국일보14:30KIA 2년차 내야수 김도영(20)은 지난해 입단 당시 ‘제2의 이종범’으로 기대를 모았다. 광주동성고 시절 공·수·주를 모두 갖춘 특급 기대주로 인정받아 광주진흥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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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불펜의 ‘핵’ 김명신 “올시즌 달라진 건 없어요…좋은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가?”[스경X인터뷰] 스포츠경향14:30두산 우완 김명신(30)이 팀 불펜의 ‘핵’으로 자리잡고 있다. 김명신은 5일 현재 32경기에서 2승2패5홀드 평균자책 3.12를 기록하며 전반기 막판 두산의 중상위권 싸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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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세 홈런왕 기대해도 되나, "하고 싶고 꿈이지만, 의식은 안 한다" 엑스포츠뉴스14:28(엑스포츠뉴스 대전, 조은혜 기자) 한화 이글스 노시환의 홈런 페이스가 무시무시하다. 노시환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