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구자욱과 포옹하는 이원석 연합뉴스13:23(대구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된 이원석(오른쪽)이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떠나기 전, 삼성 라이온즈 후배 구자욱과 진하게 포옹하...
-
'삼성과 눈물의 포옹' 이원석 "이제는 키움 영웅들과 함께" 연합뉴스13:21(대구=연합뉴스) 하남직 기자 = "형 이제 간다." 이제 키움 히어로즈 선수가 된 이원석(36)이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구자욱(30·삼성 라이온즈)과 뜨겁게 ...
-
수비 실책에 무너지는 노시환, 직접 가르치며 무한 신뢰 보낸 수베로 감독 OSEN13:21[OSEN=부산, 이석우 기자] ‘미스터 스리런 노시환’ 하지만 불안한 수비 실책에 무너진다. 한화 노시환은 ‘포스트 김태균’으로 꼽힌다. 호쾌한 스윙으로 팬들의 마...
-
박해민보다 빠르다는 '대주자' 신민재 "홈런보다 도루가 짜릿해" 뉴스113:21(서울=뉴스1) 이상철 기자 = 신민재(27·LG 트윈스)는 전문 대주자다.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타석에 서지도 못했다. 하지만 팀 내 입지는 단단해 염경엽 감독 체제에서 ...
-
아까운데, 2승 ERA 1.93 호투로 사령탑 행복한 고민에 빠트린 SSG 당찬 신인 일간스포츠13:20SSG 랜더스가 시즌 초반 선두 싸움을 펼치면서 기분 좋은 소득까지 얻었다. 신인 투수 송영진(19)의 발견이다. 송영진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...
-
“내가 잘해서 트레이드 된 거겠죠” 이원석, 갑자기 이적→프로답게 ‘의연’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13:17[스포츠서울 | 대구=김동영기자] “정신이 없네요.” 삼성이 키움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. 이원석(37)을 보내고 우완 김태훈(31)을 받아왔다. 신인지명권까지 줬다. 그...
-
'야생마도 후회한 쇼맨십인데…' 마운드로 뛰어가는 김진욱의 자신감, 팬들 심장도 '쿵쿵' 뛴다 [부산 현장] 스포츠조선13:16피 끓는 좌완 파이어볼러의 자신감. 잠실의 야생마 이상훈이 그랬고, 사직의 젊은 피 김진욱이 현재 그렇다. 26일 부산 사직구장.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-1로 앞서...
-
'삼성 이원석' 키움으로 트레이드 뉴스113:12(대구=뉴스1) 공정식 기자 = 27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태훈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. 사진은 전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...
-
'삼성 이원석↔키움 김태훈' 트레이드 뉴스113:12(대구=뉴스1) 공정식 기자 = 27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태훈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. 사진은 전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...
-
'삼성 이원석↔키움 김태훈' 트레이드 뉴스113:12(대구=뉴스1) 공정식 기자 = 27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태훈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. 사진은 전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...
-
'삼성 이원석' 키움으로 트레이드 뉴스113:11(대구=뉴스1) 공정식 기자 = 27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태훈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. 사진은 전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...
-
'삼성 이원석↔키움 김태훈' 트레이드 뉴스113:11(대구=뉴스1) 공정식 기자 = 27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과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태훈의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. 사진은 전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...
-
‘선발 재도전일까’ 4년째 승리없는 장원준, 5이닝 5K 1실점…2연속 선발 등판 OSEN13:11[OSEN=한용섭 기자]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장원준이 다시 선발 투수로 재기를 노리는 걸까. 퓨처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선발 등판했다. 장원준은 27일 이천 두산 베어...
-
구자욱보다 잘 치는데…삼성은 왜 출루율 1위를 트레이드 했을까 스포티비뉴스13:1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개막 이후 첫 트레이드가 성사됐다. 삼성과 키움은 27일 선수 2명과 신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발표했다. 삼성이 베테랑 내야수 이...
-
'588일 만의 홈런' 아무도 반겨주지 않았던 FA 이적생...키움 더그아웃에서는 무슨 일이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13:09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확실히 다른 날과는 달랐다.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의 배트는 날카롭게 돌았고 첫 타석부터 타구의 질이 예사롭지 않았다. 그리고 그토록 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