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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다시 100안타' 하주석-정은원, 2021 한화의 위로이자 희망이다 스포티비뉴스06:00[스포티비뉴스=대전, 고유라 기자] 한화 이글스 키스톤 콤비가 같은 날 나란히 시즌 100안타를 돌파했다. 하주석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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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승 했는데 다승왕 놓친 아픔, 창단 첫 1위의 초석이 됐다 [MD스토리] 마이데일리06:00[마이데일리 = 잠실 박승환 기자] 한때 100패 위기에 놓였던 KT 위즈가 이제 1위로 리그를 끌어가고 있다. 올해 구단 첫 정규 시즌 우승은 물론 지난해 고배를 마셨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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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차 드래프트 D-7,'146km' 연세대 투수 김범수를 주목하라 MHN스포츠05:59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지난 달 28일 연세대학교는 횡성 베이스볼 테마 파크에서 열린 제 55회 대통령기 전국 대학야구 대회에서 15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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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제투런홈런 크레익 '맞는 순간알았지!''[포토] 스포츠서울05:35키움 2번타자 크레익이 5일 2021신한은행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중월2점홈런을 터트린후 홈인하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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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반년 만에 트레이드 효과? 함덕주에게 달렸다 엑스포츠뉴스05:33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현세 기자) LG 트윈스 함덕주가 1군 복귀 가능성을 평가받는다. 류지현 감독은 내일(7일) 함덕주의 실전 등판 결과에 따라 1군 복귀 여부를 검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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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인타자 없어도 1위였는데..외인타자 오니 독주를 한다 OSEN05:30[OSEN=이후광 기자] KT 위즈가 마침내 공수주가 다 되는 외국인타자와 함께 선두 독주 채비를 마쳤다. 이번 시즌에 앞서 KT의 최대 고민은 지난해 타율 3할4푼9리 47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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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대가 6연승해도 우리가 1위" 막내구단에 자란 자부심 스포티비뉴스05:30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kt 이강철 감독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옅은 미소를 띄며 이렇게 얘기했다. "LG가 6연승했는데도 우리가 1위다." 후반기 초반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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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휴식일 보장받는 만큼 호투' 배제성 또 보여줬다..5이닝 5K 무실점[잠실초점] 스포츠조선05:22[잠실=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]KT 위즈 선발진에는 휴식기간 측면에서 대조적인 투수 2명이 있다. 에이스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5일 로테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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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에 대한 실망 가득.. 추신수-박병호, 이제는 자존심 싸움이다 스포티비뉴스05:10[스포티비뉴스=고척돔, 김태우 기자] 추신수(39·SSG)는 올 시즌 자신의 전반적인 성적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특히 “타율이 만족스럽지 않다”고 고개를 숙였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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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도전보다 한화행, 문동주는 왜 고민도 하지 않았을까 OSEN05:03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최고 156km 강속구를 던지는 만 18세 투수라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가만 둘 리 없다. 고교 1학년 때부터 키와 몸집이 커지면서 평균 15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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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탕과 냉탕 오간 크레익, 화끈한 공격력에 웃고 불안한 수비에 고개 떨궜다 스포츠서울05:01키움 2윌 크레익이 5일 SSG 전에서 홈런을 터트린후 기뻐하고 있다. 고척 | 강영조기자 kanjo@sportsseoul.com [스포츠서울 | 고척=최민우 기자] 키움 윌 크레익(2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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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 포커스]크레익, 페레즈, 호잉은 펄펄 나는데.. LG의 한숨. 보어는 0.159 후반기 타율 꼴찌 스포츠조선05:00[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의 한숨이 깊다. 4개팀이 후반기에 외국인 타자를 교체해 새로 데려왔는데 LG만 새 외국인 선수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. 저스틴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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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이 안 보여서.." 크레익의 수비실수, 알고 보니 한국말을 몰랐다[MD스토리] 마이데일리05:00[마이데일리 = 고척돔 김진성 기자] "'공이 안 보인다'는 말을 한국말로 할 줄 몰라서…" 키움 새 외국인타자 윌 크레익의 주 포지션은 1루다. 그러나 키움 1루는 베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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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 살아있지!' 역전타 이용규[포토] 스포츠서울04:33키움 1번 이용규가 5일 2021신한은행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1사 1,3루에서 1타점 안타로 출루하고 있다. 2021.09.05. 고척 | 강영조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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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편이자 아버지로서" 돌아오지 않은 '50승' 외인, 글로 전한 진심 [SC 핫포커스] 스포츠조선04:3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KBO리그 5년 차에 급히 떠난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(33)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로 남겼다. 브리검은 5일(이하 한국시각) 자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