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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격의 신호탄부터 결승타점까지...감독도 반긴 2차 1라운드 출신 슬러거의 회복 조짐 OSEN12:01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2차 1라운드 출신 슬러거 황대인(KIA)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. 황대인은 지난해 타율 2할5푼6리(476타수 122안타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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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그룹 케플러, 고척 스카이돔에 뜬다 MHN스포츠12:00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키움 히어로즈(대표이사 : 위재민)가 주중 3연전에서 팬서비스를 제공한다. 키움은 17일(수)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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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·맛·현… FA 이적생에 거액 들인 보람 있네 문화일보11:40프로야구 롯데 팬들이 최근 ‘이맛현’을 외치고 있다. ‘이맛현’은 ‘이 맛에 현(금)질한다’의 줄인 말. 프로야구에서 거액을 주고 계약한 선수가 잘할 때 자주 쓰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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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병규도 감탄한 강심장' KIA 필승조로 무럭무럭, 최지민의 첫 승 노컷뉴스11:36프로야구 KIA 좌완 최지민(20)이 1군 데뷔 2시즌 만에 첫 승을 거뒀다. 팀의 연패를 끊어낸 승리라 더 값졌다. 최지민은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'2023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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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사 만루 위기→KK쇼' 2년 차 소방수의 목표 "마지막 투수로서 임무 잘 수행하고 싶다" [오!쎈 퓨처스] OSEN11:32[OSEN=손찬익 기자] 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의 뒷문을 지키는 임지민이 시즌 3세이브째를 따냈다. 임지민은 지난 16일 고양구장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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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율 0.181→0.452 '껑충'…박찬호 "속 타들어갔죠" 뉴시스11:30기사내용 요약 손목 통증 여파로 4월 부진…5월 들어 반등 [대구=뉴시스] 김희준 기자 = KIA 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(28)가 5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. 손목 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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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창섭→이재희→장필준→허윤동→최하늘...이번에는 5선발 주인 찾나 스포티비뉴스11:30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돌고 돌아 다섯 번째 후보까지 마운드에 오른다. 최하늘(24)이 삼성 라이온즈 5선발 오디션에 나선다. 한 시즌을 운영하려면 안정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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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붙기도 전에 무너졌는데…" 아웃 5개 모두 K 퍼펙트 삭제, '수호신'이 성장한다 스포츠조선11:30[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"이번 시즌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고 생각했다." 임지민(19·NC 다이노스)은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(전체 50순위)로 NC에 입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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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원준이 실감한 '양의지 효과'…"왜 최고 포수인지 느꼈다" 연합뉴스11:22(서울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두산 베어스가 포수 양의지(36)를 다시 데려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마운드 안정이다. 당장 눈에 띄게 투수 관련 지표가 좋아지지 않더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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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막 써달라고 했습니다"…시즌 첫 1군 등록 '핵심 불펜'의 타오르는 의지 [MD잠실] 마이데일리11:20[마이데일리 = 잠실 김건호 기자] "감독님께 '막 써달라'고 했습니다." 주권은 지난 3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에 중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뒤 KT 위즈에 복귀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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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홈런 선점한 포수 박동원…LG 새 역사도 열리나 뉴시스11:16기사내용 요약 16일 KT전서 시즌 10호 아치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홈런왕 배출 못한 팀 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올 시즌 홈런 레이스를 선두에서 이끌어 가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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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책임진 '양양 브라더스', 덩치는 산만한데... '부끄부끄' 하트 세리머니[고척현장] 스포츠조선11:07[고척=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] '영양 만점' 두산 베어스 '양양 브라더스'가 승리를 책임졌다. 두산 베어스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주중 3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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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의 기다림, 어렵게 터뜨린 꽃망울...문상철의 야구는 이제부터 시작 스포츠조선11:07[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] 10년의 기다림, 이제서야 터지나. 늦게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는 얘기가 있다. 중요한 건 뒤늦게 터뜨린 꽃망울을, 얼마나 아름답게 잘 간직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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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함께 대표팀 갔으면”…20세 질롱맨의 뜻깊은 하루, 강릉고 1년 선배와 AG 꿈꾼다 MK스포츠11:03“같이 대표팀 가고 싶어요.” KIA 타이거즈 최지민에게 2023년 5월 16일은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. 이유는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둔 날이기 때문이다. 최지민은 16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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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승률 0.824' 탑데 돌풍, 왜 안 꺾여요?…당사자들에게 물었다 스포티비뉴스11:02[스포티비뉴스=대전, 김민경 기자] 롯데 자이언츠의 돌풍이 매섭다. 롯데는 1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-1로 이겼다. 10회초 유격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