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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키스 저지, 사인 훔치기 논란에 이틀 연속 홈런포 응수 뉴시스13:37기사내용 요약 17일 토론토전에서 결승 투런포 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애런 저지(뉴욕 양키스)가 자신을 둘러싼 사인 훔치기 논란에 홈런포로 응수했다. 저지는 1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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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오는 19일 배우 배유람 승리기원 시구 MHN스포츠13:33(MHN스포츠 박연준 기자) 배우 배유람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. KIA 타이거즈는 17일 "오는 19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배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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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스에 대타 교체…'I형'의 외인, 옅어지는 활용법 스포츠조선13:26[대전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브라이언 오그레디(31·한화 이글스)는 반등할 수 있을까. 대부분의 구단들은 외국인 타자에게 강력한 한 방, 혹은 클러치 상황에서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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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김승관 대구상원고 감독 부친상 MK스포츠13:24-고인명: 김방웅 (향년 81세) -상주: 김승관(아들), 김미경 , 김미숙(딸), 홍순천, 황해남(사위) -별세: 5월 17일 -입관: 5월 18일 (목요일) 10시 00분 -발인: 5월 1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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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시환·채은성 외롭지 않게…한화 베테랑 오선진의 반전 5월 스포츠경향13:225월의 한화가 유격수 오선진(34)의 알토란 같은 활약에 힘입어 반등의 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. 올 시즌 한화의 터닝 포인트는 지난 3일 두산전이었다. 당시 한화는 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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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 한 달 반 만에…최원준의 '무승' 불운이 끝났다 중앙일보13:20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원준(29)은 얼마 전까지 "나는 에이스가 아니다. 우리 팀 선발투수 중 나만 승리가 없다"며 짐짓 고개를 숙였다. "후배들이 정말 잘 던지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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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김민성 2000루타·정우영 100홀드 달성 기념 상품 출시 스포츠투데이13:20[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] LG 트윈스가 17일, 18일 김민성과 정우영의 기록 달성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. 김민성은 지난 4월 7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개인 통산 20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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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동원·이재원 쌍포 동시 폭발…LG 파괴력 더 세진다 연합뉴스13:18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kt wiz에 7-12로 역전패 한 16일 경기에서 고대하던 쌍포의 연쇄 폭발을 보고 희망을 찾았다. 홈런 단독 1위 박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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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G 타율 6푼3리 ‘FA 3수생’ 옛 스승 재회 효과는 신기루였나 MK스포츠13:12LG 2루수 서건창이 끝 모를 추락을 하고 있다. 시즌 타율은 고작 0.207. 이제는 2할대 타율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됐다. 그만큼 최근 페이스가 좋지 못하다. 최근 10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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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루 도루 시도→왼쪽 어깨 부상' KIA 김규성, 2차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[오!쎈 대구] OSEN13:11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 도중 왼쪽 어깨를 다쳤던 김규성(KIA 내야수)이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. 김규성은 1-2로 뒤진 7회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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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프 MVP→은근히 3할 타자→동료들이 뽑은 4월 MVP…투수도 인정한 "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" 스포티비뉴스13:06[스포티비뉴스=신원철 기자] 모든 노력이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, 많은 성공은 노력에서 나온다. 육성선수로 프로야구 선수가 된 NC 천재환이 그 노력의 작은 결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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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담감도 좋다”…슬럼프 빠졌던 KIA 27세 37홈런 거포, 언제나 야구를 즐긴다 MK스포츠13:03“부담감도 좋습니다.”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(27)은 올 시즌을 제외한 최근 두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리며 KIA 타선에 힘을 더했다. 타율은 낮을지라도 그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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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 경험 이식, 좋은 투수가 좋은 포수 만든다...“매일 배워간다는 생각으로”[인터뷰] 스포티비뉴스13:01[스포티비뉴스=대구, 최민우 기자] “나보다 훨씬 경험이 많은 투수다.” 삼성 라이온즈 이병헌(24)은 올해 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의 전담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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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를 떠받들고 있는 마법의 ‘마이너스(-) 게임차’ OSEN13:01[OSEN=백종인 객원기자] 저녁 9시 무렵이다. 슬슬 타 구장 소식이 궁금하다. 창원에서는 다이노스가 랜더스를 앞서고 있다. 선두 복귀의 기회다. 그러나 스코어가 불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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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재일의 유산, 드디어 터지나…유격수 후계자 이제는 못 박을 때 스포티비뉴스12:50[스포티비뉴스=김민경 기자] 한때 복덩이 보상선수로 평가받던 내야수 박계범(27)이 뒤늦게 기지개를 켰다. 박계범은 올 시즌 개막부터 무려 38일 동안 2군에 머물렀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