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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켈리, 길어지는 부진… '다승왕'에게 무슨일이 스포츠한국06:00[잠실=스포츠한국 김민지 기자] 지난해 다승왕을 차지했던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(33)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. 켈리는 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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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그레디 힘내!' 따듯한 마음 전한 수베로 감독과 이글스 동료들..'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!' 스포츠조선06:00[대전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힘내 오그레디'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마음고생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오그레디 곁에는 마음 따듯한 동료들과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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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을 많이 소환해야 KIA가 산다…40세 레전드, 기둥으로 돌아와줘 마이데일리05:5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지금은 전면에 나설 때다. 기둥으로 돌아와야 한다. KIA ‘리빙 레전드’ 좌타자 최형우(40)는 나성범이 입단한 2022시즌부터 타선 기둥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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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뒷문 걱정 안 해도 되나" 돌고돌아 '마무리'는 박상원, '158km' 김서현 가세, 높아진 한화 불펜 스포츠조선05:50시즌이 개막하고 3주가 안 됐는데, 세번째 마무리 투수가 등장했다. 장시환(36)으로 시작해 김범수(28)를 거쳐 박상원(29)이다. 19일 대전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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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23세 54홈런→이대호 후계자 지목→타율 1할3푼 추락…충격의 타격 꼴찌 어쩌나 스포티비뉴스05:45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"조카 동희야.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" '조선의 4번타자' 이대호(41)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'리틀 빅보이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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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쓰러지고 또 쓰러지는' KT 도대체 몇 명째 부상인가, 깊어지는 사령탑 근심 스타뉴스05:41[스타뉴스 | 수원=김우종 기자] KT 외국인 타자 알포드. 유독 KT 위즈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. 사령탑의 근심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. KT 위즈는 19일 수원 KT위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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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발, 필승조, 중견수, 3루수, 외인 다 빠졌는데…첫 3연승→3위 도약, 마법의 잇몸야구 OSEN05:40[OSEN=수원, 이후광 기자] 선발 2명, 필승조 2명, 중견수, 3루수, 타격 1위 외국인타자가 모두 빠졌는데 시즌 첫 3연승을 달리며 3위까지 올라섰다. 그야말로 마법의 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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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미스는 집에 갔다… 로메로도 교체 수순, SSG 힐만이 움직인다 스포티비뉴스05:40[스포티비뉴스=수원, 김태우 기자] 올 시즌 KBO리그 첫 퇴출 외국인 선수의 불명예는 한화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던 버치 스미스(33)에게 돌아갔다. 스미스는 1일 고척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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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대기 송구→알까기→험블…롯데 '복덩이' 실수 연발, 무엇이 문제일까 [MD부산] 마이데일리05:33[마이데일리 = 부산 박승환 기자] 롯데 자이언츠 '복덩이' 외인 잭 렉스도 매번 접전의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것이 쉽지 않은 듯하다. 수비력이 좋은 것은 아니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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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블론세이브… 언제까지 '마무리' 오승환인가[초점] 스포츠한국05:30[고척=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] 오승환(40·삼성 라이온즈)이 다시 한번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. 전성기와는 확연히 떨어진 구위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. 삼성은 1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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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배트 플립은 무조건 A학점을 주고 싶다" [현장:톡] 엑스포츠뉴스05:30(엑스포츠뉴스 잠실, 김지수 기자)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절정의 타격감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까지 뽐내며 팀의 공동 1위 등극을 자축했다. 오스틴은 1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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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즌 첫 연장 승리 삼성라이온즈…전력 공백에도 3연승 대구MBC05:19주전들의 공백과 대체 선발로 경기에 나선 삼성라이온즈가 연장 승부 끝에 안우진을 선발로 내세운 키움히어로즈를 잡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. 4월 19일 서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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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리그에 필요한 다이어트, ML보다 긴 엿가락 35분[문상열의 부시리그] 스포츠서울05:14[스포츠서울|LA=문상열전문기자] 메이저리그는 올해 3가지 룰이 바뀌면서 이에 대한 반응과 진행사항이 큰 관심이다. 올시즌 10분의 1을 소화한 상황에서 나온 결과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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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KK로 돌아온 ‘LG 끝판왕’ 서울신문05:0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‘끝판왕’ 특급 마무리 고우석이 돌아왔다. 2023시즌 처음 등판한 고우석은 상대 타자들이 제대로 공을 맞히지도 못할 만큼 매서운 구위로 전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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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뺨이라도 때려달라고..” 1000이닝 경험에도 극복 못한 1회 공포증 일간스포츠05:03“뺨이라도 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.”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은 올 시즌 개인 통산 1000이닝 대업적을 달성했다. 정통 언더핸드 스로 투수가 KBO리그에서 1000이닝 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