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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무튼 탐나, 최지훈" 대선배의 극찬…가까이 보니 욕심난다 스포츠조선09:30[수원=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"아무튼 탐나." 19일 수원 구장.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가진 KT 이강철 감독의 더그아웃 인터뷰. 이강철 감독이 취재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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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의 12회 연장 혈투 승리 이끈 경산 퓨처스 멤버들 OSEN09:30[OSEN=고척, 손찬익 기자] 삼성이 연장 혈투 끝에 웃었다. 삼성은 지난 19일 고척 키움전에서 연장 12회초 공격 때 빅이닝을 완성하며 9-5 재역전승을 장식했다. 안주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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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하는 나균안 연합뉴스09:21(부산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(25)이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. 2023.4.20 4bun@yna.co.kr (끝) ▶제보는 카톡 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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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오스틴·키움 러셀, 타선 중심 잡는 외국인 4번 타자 연합뉴스09:21(서울=연합뉴스) 장현구 기자 = 올해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가 많이 등장하는 타순은 3번이다. 앤서니 알포드(kt wiz), 호세 피렐라(삼성 라이온즈), 잭 렉스(롯데 자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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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시간 20분 혈투 끝낸 캡틴의 전력 질주 "죽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" 노컷뉴스09:15가장 중요한 순간에 응답했다. 삼성의 주장 오재일(36)이 결승타로 4시간 20분의 혈투에 종지부를 찍었다. 오재일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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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루키의 '팔꿈치 밀어 넣기 사구', 어떻게 봐야 할까...벌써 두 번째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09:09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사구는 타자가 피하려는 의도가 있어야 한다.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는 공에 몸을 들이대서 맞으면 사구가 아닌 스트라이크로 판정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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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에이스로 거듭난 나균안 호투 비결은 '회복탄력성' 연합뉴스09:08(부산=연합뉴스) 이대호 기자 = 롯데 자이언츠 더그아웃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투수 나균안(25)의 등 뒤에 그림자 하나가 등장했다. 팀 선배 한현희는 주변 사람들에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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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3G 연속 침묵 SD 3연패 탈출 아이뉴스2409:08[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] 메이저리그(MLB)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의 배트가 최근 좀처럼 가볍게 돌지 않고 있다. 3경기 연속 무안타다. 샌디에이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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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996년 KS 이후 처음”…KBO 역사 쓸 뻔했던 백쇼, 국민 유격수는 75승·142SV 레전드가 떠올랐다 MK스포츠09:03“1996년 한국시리즈 정명원 코치님의 노히트노런 이후 처음 봐요.”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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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직 변경→연투도 OK…KIA 잠수함, 결연함으로 헤쳐 나아가고 있다[부산 토크] 스포츠조선09:01[부산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10시즌 만에 다시 돌아온 자리, 낯설 수밖에 없다. KIA 타이거즈 임기영(30)은 2023시즌을 불펜에서 출발했다. 윤영철(19)이 5선발로 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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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구 던지고 끝…스미스 방출 충격에도 '문동주 특별 관리' 원칙 지켰다 OSEN09:00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외국인 투수 한 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유망주 특별 관리는 유효했다. 최악의 상황에서도 원칙을 무너뜨리지 않았다. 한화는 지난 19일 대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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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력 100%를 보여준 게 아니다” 오재일이 자신 있는 이유 스포티비뉴스09:00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“전력 100%를 보여준 게 아니다.” 삼성 라이온즈 주장 오재일(37)이 팀 성적 향상을 자신했다. 연패 기간 동안 안 좋았던 흐름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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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첫 타석부터 이 악물고 달렸다' 연장 12회 결승타점은 그 노력의 결과, 전력질주가 이렇게 중요하다 스포츠조선08:51오재일의 이 악문 전력 질주가 4시간 20분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. 삼성이 연장 12회초 1사 만루에 터진 오재일의 결승타점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9-4의 짜릿한 승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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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치어리더 하지원 '청청패션으로 특별공연, 환호가 가득!'[엑's 영상] 엑스포츠뉴스08:41(엑스포츠뉴스 대전, 김한준 기자)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’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’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, 한화 치어리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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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진의 패스트볼은 왜 치기 힘들까… 손가락이 특별한 움직임을 만든다 스포티비뉴스08:40[스포티비뉴스=수원, 김태우 기자] 올 시즌 초반 SSG의 최고 히트 상품은 단연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우완 송영진(19)이다. 캠프 당시부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