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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루 허용 작년 96.7%→올해 100% 홀드왕. 이틀전 퀵모션 수정→도루 3개 주자가 안뛰었다. 이제 해볼만하다[잠실 리포트] 스포츠조선08:0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의 홀드왕 정우영의 가장 큰 약점은 퀵모션이었다. 1점차 승부에서 투입되는 셋업맨인데 퀵모션이 크다보니 도루를 많이 허용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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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km, 159km…“남자는 직구…불타오른다” 눈물 삼킨 최고 마무리도 스피드 경쟁 OSEN08:0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KBO리그에 파이어볼러들의 스피드 경쟁이 화끈하다. 2년차 영건 문동주(한화)는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160.1km를 찍으며, KBO리그 국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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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·타 부진에 불운까지…SSG는 이길 수 없었다 [MK분석] MK스포츠08:00SSG 랜더스가 투·타 부진은 물론 불운까지 겹치며 연패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. SSG는 1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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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야구는 센스다’ 3루수 노시환 페이크 동작에 허 찔린 주자 안재석..'발만 떨어져라 제발' 스포츠조선07:46[대전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'야구는 센스다' 실책과 아쉬운 수비가 겹치며 팽팽했던 0의 행진이 깨질 뻔했던 순간 3루수 노시환의 연기가 빛났다. 이를 악물고 배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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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울어진 운동장? 안우진 상대 대등한 승부 펼친 이재희, 사령탑도 "위축되지 않고 당당히 자기 공 던졌다" 극찬 OSEN07:45[OSEN=고척, 손찬익 기자] 지난해 평균자책점(2.11) 및 탈삼진(224) 1위 및 다승 2위(15)를 차지한 골든글러브 수상자와 지난해까지 1군 통산 5경기에 등판한 게 전부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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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의리…KIA, 5연패 탈출 연합뉴스TV07:43[앵커] 이번 리그 꼴찌였던 KIA가 롯데를 상대로 짜릿한 압승을 거두며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. 무사 만루 상황에서 연달아 탈삼진을 처리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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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팀 전력 100% 나오지 않았다, 단단해지는 과정" 삼성은 서서히 올라간다 엑스포츠뉴스07:40(엑스포츠뉴스 고척, 박윤서 기자) "우리 팀 전력이 그라운드에서 100% 나오지 않았다."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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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생플라이 하나로 2타점, 한화가 이런 고급 야구를…KBO 역대 8번째 진기록 OSEN07:25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희생플라이 하나로 주자 2명이 홈에 들어왔다. KBO리그 역대 8번째 진기록을 한화가 해냈다. 한화는 지난 19일 대전 두산전에서 접전 끝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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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㎞ 속도 차" 12to6 커브 & 이정후 얼어붙게 한 공의 시너지, 오승환 뒤 이을 차세대 마무리다 스포츠조선07:23[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]좌완 이승현(21)이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. 캠프 때 페이스가 살짝 늦었던 이승현은 시즌 들어 경기를 거듭할 수록 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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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 경기 출루+타율 0.362' 리드오프 역할 제대로…'철강왕' 공백 완벽하게 채웠다 마이데일리07:09[마이데일리 = 김건호 기자] 시즌 초반 김민혁(KT 위즈)의 활약이 인상적이다. KT의 주전 중견수 배정대는 지난달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이건욱의 투구에 손등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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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록도 AG 경쟁자도 신경 안 씁니다” LG 공수겸장 3루수, 무념 속에서 결과 나올 것으로 믿는다[SS스타] 스포츠서울07:08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성장곡선이 굉장히 가파르다. 때로는 깊은 타격 슬럼프에 빠졌고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범하기도 했으나 실수를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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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 MVP] NC 박민우 "이제 내 스윙을 한다" 일간스포츠07:00지난주 박민우(30·NC 다이노스)는 '해결사'였다. 팀이 승리한 4경기 중 3경기의 결승타를 책임졌다. 리그에서 가장 많은 주간 결승타로 NC의 고공행진을 이끌었다.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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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5경기 만에 첫 홈런' LG 외인 타자가 정말 반겼던 이유, "김현수가 더 이상 약골이라 안 놀려 다행이다" OSEN06:40[OSEN=잠실, 한용섭 기자]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KBO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. 오스틴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장해 3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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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제 고치려는 마음이 생겼다" 홀드왕 변화 예고, 염갈량 반색→얼마나 달라질까 마이데일리06:39[마이데일리 = 잠실 심혜진 기자] '2022 홀드왕' 정우영(23, LG)이 마침내 결정했다. 투구폼을 바꾸기로 말이다. 정우영은 지난 시즌 67경기(58이닝) 2승 3패 35홀드 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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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구 난조’ 장재영 2군행 지시...정찬헌 선발 기회 잡을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06:36[스포티비뉴스=고척, 최민우 기자] 키움 히어로즈 정찬헌(33)이 기회를 받을 수 있을까. 키움 홍원기 감독은 1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