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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솥밥’ 먹은 이숭용 VS 이강철, ‘적장’ 돼 첫 대결 경기일보09:50창단 첫 우승을 합작했던 전임 단장과 감독이 적(敵)이 되어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친다. 프로야구 2021시즌 KT 위즈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합작했던 이숭용 전 단장(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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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, 선수 그라운드 철수 지시 KT 이강철 감독에 경고 제재 포모스09:45KBO가 경기 도중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게 9일 경고 조치를 내렸다. KBO의 발표에 따르면 이강철 감독은 5일(금)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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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2연승으로 선두 유지…부상 선수 속출 KBS09:42[KBS 광주]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2연패 뒤 2연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습니다. 기아는 어제(10)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2차전에서 서건창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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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에서 빼온 '비밀병기' 데뷔 첫 1군 등록. "알고도 못치는 무브먼트" 어떨까[광주 현장] 스포츠조선09:41[광주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LG 트윈스가 '비밀 병기'를 새롭게 1군에 합류시켰다. LG는 10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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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구를 빼야할까" 고민했는데…어쩌다 '특급 신인' 전미르가 불펜 소년가장이 되었나 OSEN09:40[OSEN=부산, 조형래 기자] “누구를 빼야할지 고민이다.”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 준비 과정에서 걱정은 타선이었다. 타선에서 힘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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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류현진 커브는 지금도 머릿 속에…" 115억 거포도 궁금, 강정호 피드백에 부활을 외친다 스포티비뉴스09:40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"그때 커브는 지금도 제 머릿 속에 남아 있어요" 두산 베어스의 '115억 거포' 김재환(36)이 한화 이글스의 '코리안 몬스터' 류현진(37)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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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 시점마저 가슴아프다···KIA 캠프 최고 스타 윤도현, 다시 시작된 기다림의 시간 스포츠경향09:38윤도현(21·KIA)에게는 1군에서 뛴 경험이 딱 1경기 있다. 지난해 5월28일 광주 LG전에 3루수로 대수비로 출전해 3이닝을 뛰었다. 타석에는 한 번 나가 삼진을 기록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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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, 1경기에 무려 '7안타'를 친 주인공이 롯데에 있었다니... 구자욱 6안타 대폭발에 다시 소환된 이방인 스타뉴스09:31[스타뉴스 | 김우종 기자] 롯데 자이언츠 시절, 카림 가르시아. 구자욱(31·삼성 라이온즈)이 한 경기에 무려 6안타를 몰아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. 그러면서 1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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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타수 6안타' 구자욱, 리그 최고 교타자의 위용 오마이뉴스09:27[양형석 기자] ▲ 동점 만들어내는 구자욱 3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. 6회말 2사 2루에서 구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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샌프란시스코 이정후, 메이저리그 개막 후 첫 결장 데일리안09:2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샌프란시스코의 주전 리드오프 이정후가 개막 이후 처음으로 결장했다. 이정후는 11일(이하 한국시각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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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상에 신음하는 타이거즈... 역전승에도 웃지 못했다 오마이뉴스09:21[윤현 기자] ▲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서건창이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ⓒ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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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패를 2승으로 바꾼 미친 대타, AVG .429 1루든 2루든 척척, KIA행은 신의 한 수 OSEN09:10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가슴이 뭉클했다". KIA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(35)의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. 이틀연속 대타로 출전해 연승을 이끄는 결정적인 타점을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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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유소년야구단,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…장재혁 감독 "항상 노력하는 지도자될 것!" 마이데일리09:06[마이데일리 = 심재희 기자] 세종시유소년야구단(감독 장재혁)이 '2024 제7회 스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'에서 유소년리그 청룡 정상에 올랐다. 결승전에서 서울 성동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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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전은 내년 입주인데' 대통령도 재확인한 '마흔살' 사직→부산新구장, 첩첩산중 속 가능은 한건가[SC초점] 스포츠조선09:00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2023년 KBO리그는 6년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. 올해도 역대 두번째로 빠른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다. 하지만 여전히 시대에 맞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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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, MLB 데뷔 후 첫 휴식…샌프란시스코는 연패 탈출 뉴시스08:57[서울=뉴시스]김주희 기자 = 이정후(26·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빅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휴식을 가졌다. 이정후는 11일(한국시각)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