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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인 마친 강백호, 올해 연봉은 ‘동결’···KT 구단이 간판스타에게 건넨 두번째 메시지 스포츠경향08:56지난 겨울은 강백호(25·KT)에게 아주 매서웠다. 5억5000만원이었던 연봉이 2억9000만원으로 삭감됐다. 무려 47.3% 삭감률, 연봉이 절반으로 확 깎였다. 개막 직전 발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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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시선] 힘 빠진 코치들? 선수들의 '사설 레슨' 일간스포츠08:55"속으로는 (코치들이) 싫어하겠지만, 앞에서는 별소리 못 하죠." 얼마전 프로야구 선수들의 '비활동기간 사설 레슨'을 두고 한 야구 관계자와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.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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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2순위라니…한화 가서 아깝다는 소리 듣고 싶다" LG에 4억 주고 데려온 이유 있다 OSEN08:41[OSEN=이상학 기자] “내가 그렇게 빨리 지명 받아도 되나 생각했다.” 한화의 새 식구가 된 투수 이상규(27)는 지난해 11월22일 KBO 2차 드래프트 결과를 듣고선 놀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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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억 계약 앞둔 kt 고영표, 선동열 앞선 이것 덕분? 데일리안08:14kt 위즈 토종 에이스 고영표(33)가 FA 자격 획득을 1년 앞두고 다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. kt 구단 안팎 소식에 따르면, 고영표는 현재 5년간 100억원이라는 비FA 다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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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렌터카·하나카드, 정규리그 1·2위 꺾고 창단 첫 파이널 진출 데일리안08:05‘정규라운드 3위’ SK렌터카와 ‘정규 4위’ 하나카드가 플레이오프서 ‘정규 1위’ NH농협카드와 2위 크라운해태를 나란히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파이널에 진출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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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AVG 0.253·2홈런’ KIA 23세 멀티 내야수에게 ‘캔버라 드림’ 없었다? 값진 38G ‘내일은 있다’ 마이데일리07:19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그래도 내일은 있다. 호주프로야구에 파견된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값진 경험을 마쳤다. 캔버라 캐벌리는 12승27패로 정규시즌을 마쳤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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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해 가을야구 간다” 롯데 김태형 감독이 눈물 글썽인 이유는? KBS07:02[앵커] 프로야구 롯데 김태형 감독이 취임 첫 해인 올해 가을야구를 공언했습니다. 처음 감독을 할 때처럼 설렌다는 김 감독, 가을 야구를 자신하는 이유 강재훈 기자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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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어도 ‘6월’, 철옹성이 깨진다...최정, 마침내 ‘새 역사’를 쓴다 [SS시선집중] 스포츠서울07:02[스포츠서울 | 김동영 기자] 누구도 넘지 못할 ‘철옹성’ 같았다. 독보적이었다. 마침내 깨질 상황이 왔다. 최정(37·SSG)이 이승엽 감독(현 두산)을 넘고 ‘홈런왕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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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포스트시즌 꼭 갔으면…” 신혼여행도 미루고 훈련 매진 중인 김태연의 소망 [MK인터뷰] MK스포츠07:00“올해는 포스트시즌에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.” 신혼여행도 미루고 훈련에 매진 중인 김태연(한화 이글스)이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. 청구초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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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형 감독의 "죽었어" 엄포, 롯데 진승현 "선발 10승이 목표" 일간스포츠06:57지난해 10월 말,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과 선수단 상견례. "오늘 본 새 얼굴 중에 인상 깊은 선수가 있었나"라는 기자의 질문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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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올해 KIA 불펜 만만치 않다" 방심하면 필승조 탈락, 고과 1위 투수도 긴장했다 스타뉴스06:51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임기영. /사진=KIA 타이거즈"내 자리가 있다고 방심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.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있다." 최근 광주-기아챔피언스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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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 워싱턴, ‘1할대 홈런타자’ 갈로와 67억에 1년 계약 서울경제06:45[서울경제]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워싱턴 내셔널스가 비교적 헐값에 홈런타자를 영입했다. MLB닷컴은 24일(한국 시간) 워싱턴이 자유계약선수(FA)인 조이 갈로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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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0억 사나이' 계약 전 메디컬테스트부터 한다, 왜? 함덕주 불똥 'KT 원천 방어' 스포츠조선06:40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KT 위즈가 창단 첫 비FA 다년계약에 합의했다. 팀의 간판 투수 고영표와 5년 총액 100억원 계약 발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. KT는 고영표가 이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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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비 FA 최대어가 사라졌다, 최원태-엄상백 대형 호재…이렇게 젊은 FA 선발 없었다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다음 FA 시장의 최대어가 사라진다. 그에 따른 반사 이익을 누리는 선수들도 생겼다. 시장에 보기 드문 20대 젊은 선발이라는 점에서 FA 가치가 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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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년 정든 인천 떠나 대전으로…"한화 5강 이상도 가능, 윈윈하고 싶다" 엑스포츠뉴스06:40(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) 인천에서만 18년을 뛰었던 이재원이 이제는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새 출발에 나선다. 한화 구단은 지난 12월 "베테랑 포수 이재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