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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, 시즌 네 번째 3안타 경기…타율 0.263 뉴시스08:45[서울=뉴시스] 문성대 기자 =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(28)이 시즌 네 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. 김하성은 16일(한국시간)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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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 PICK] 프로야구 ★들의 잔치, 41년만의 기록 '미스터올스타는?' 뉴스108:33(서울=뉴스1) 유승관 윤일지 기자 = 키움·LG·KIA·NC·한화가 연합한 구성된 나눔 올스타가 홈런 두 방으로 SSG·KT·삼성·롯데·두산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를 제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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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길 땐 '흥부자', 진지할 땐 '경의'…뷰캐넌이 보여준 '잔칫날'의 품격 [부산핫피플] 스포츠조선08:31[부산=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] 부산 야구팬들을 열광시킨 '탑건'과 '카우보이'가 다시 만났다. 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달랐다.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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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제아?' 강인권 감독에 90도 인사 꾸벅…박건우답게 '논란' 돌파했다 스포티비뉴스08:30[스포티비뉴스=사직, 김민경 기자]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(33)가 강인권 감독에게 90도로 꾸벅 인사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. 박건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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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혹은 두산을 거친 선수들…후반기는 ‘두산’으로 갈린다 스포츠경향08:222023시즌 전반기를 순위표 최상단에서 마무리한 팀은 LG였다. 그러나 전반기‘엔딩’ 흐름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팀은 두산이었다. 두산은 7월 들어 9연승으로 달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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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민타자'에게 거듭 고마움 표현한 양의지 "함께 뛰는 게 영광" [올스타전] 엑스포츠뉴스08:15(엑스포츠뉴스 부산, 유준상 기자) 두산 베어스의 상승세와 함께 전반기를 마감한 포수 양의지가 5년 만에 두산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전 무대를 누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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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기 비결? 잘 생겨서? 어려서…” 25세 천재타자의 굿바이 KBO 올스타전, 마지막까지 ‘겸손’[MD부산] 마이데일리07:59[마이데일리 = 부산 김진성 기자] “그건 좀 아닌 것 같다.” 15일 부산 사직구장.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올스타들이 시간대를 나눠 팬 사인회에 임했다. 갑작스럽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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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리피트 일관성 논란' 최형우 작심 발언 "정말 화가 난다, 야구가 무슨 피구도 아니고 왜 사람을 맞혀야 하나" 스타뉴스07:53[스타뉴스 | 부산=김동윤 기자] 김종국 KIA 감독(왼쪽에서 두 번째)이 지난 13일 광주 삼성전에서 스리피트 판정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. /사진=KIA 타이거즈"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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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전 왕자·사직 김수현 맞대결' 문동주가 던진 159km 강속구 때려낸 유강남, '동주야 사직은 형 홈이야' 스포츠조선07:47[부산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사직 김수현이 대전 왕자의 159km 직구를 안타로 만들어 내며 올스타전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. 1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린 KBO리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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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은성과 김범석, 한국야구의 현재와 미래를 봤다 MHN스포츠07:43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16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배출된 두 명의 MVP는 KBO리그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 볼 만하다. 15일 열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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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터 올스타 채은성 만루포, 나눔 올스타 2년 연속 승리 MHN스포츠07:43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16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나눔 올스타가 완승했다. 15일,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키움, NC, LG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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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스포츠단 모두 최하위 삼성, 뿔난 팬들 모인다 MHN스포츠07:43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범(凡) 삼성그룹 스포츠단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로 했다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팬클럽에서부터 시작된 이 모임은 프로축구 수원 삼상 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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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폭력 내홍 A고교 감독,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'기각' MHN스포츠07:42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학교 폭력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서울 A고교 야구부 감독이 학교로부터 받은 정직 처분이 부당하다며 진행한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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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52승 레전드'가 믿는 2년차 우완 영건…우수투수상 영예 누렸다 [올스타전] 엑스포츠뉴스07:35(엑스포츠뉴스 부산, 유준상 기자) 미스터 올스타, 우수타자상은 승리팀에서 나왔지만 드림 올스타는 우수투수상 수상에 아쉬움을 달랬다. 그 주인공은 '2년 차 우완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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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2 원년 MVP도 짜릿했다→‘별 중의별’이 된 채은성은 전장을 지배했다[SS올스타] 스포츠서울07:30[스포츠서울 | 사직=김민규기자]한화의 간판타자 채은성(33)이 배트플립, 속칭 빠던(빠따 던지기의 줄임말)이 나온 순간 현장에 있던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원년 MV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