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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5km 쾅! 마운드 무시무시했지만…'2득점' 물타선 걱정, 4번 누가 쳐야 하나 OSEN08:10[OSEN=고척, 이후광 기자] 류중일 대표팀 감독의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 평가전이었다. 각 팀의 젊은 에이스, 마무리가 대거 합류한 마운드는 견고했지만, 타선이 이렇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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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'FA 시장 열린다' 자격선수 2일 공시...'최대어' 최정, 엄상백·최원태·장현식 주목 마니아타임즈08:05kt 엄상백[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]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하이라이트 '자유계약선수(FA) 시장'이 곧 열린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2일에 2025 FA 자격선수 명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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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에이스 아니다 그래서 부담도 없다” 가볍게 스타트 끊은 곽빈, 동료 향한 강한 자신감 [SS고척in] 스포츠서울08:01[스포츠서울 | 고척=윤세호 기자] “투수진도 그렇고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.” 부담보다는 즐거움을 강조했다. 그만큼 젊어졌고 에너지도 넘친다. 30대 베테랑 선수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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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(손)아섭이 형에겐 복귀 물어보시던데…나도 진짜 나가고 싶었다” 박건우 이심전심, 마음은 그라운드에[MD창원] 마이데일리08:00[마이데일리 = 창원 김진성 기자] “(손)아섭이 형에겐 복귀 여부를 물어보시던데…” NC 다이노스 간판스타 손아섭(36)은 7월4일 창원 SSG 랜더스전서 오른 무릎 후방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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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C숏폼] 통산 340홈런 KBO 레전드 장종훈 코치 사랑을 독차지한 김도영...'이제는 국가대표 3루수' 스포츠조선07:47[고척=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] 올 시즌 MVP급 활약을 펼친 김도영이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대표팀에 합류했다. 김도영은 올 시즌 141경기에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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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밑의 선수들 잘 올라와, 더 좋은 팀 될 것”…이호준 감독과 만나게 된 NC 박건우의 확신 [MK인터뷰] MK스포츠07:42“밑의 선수들이 너무 잘 올라오고 있다. (NC 다이노스는) 더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.” 비록 아쉽게 올해 가을야구에 나서지 못했지만, 박건우는 2025시즌 NC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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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당 수비는 이제 그만! 최다 실책 2위 롯데, 일본에 수비 강화 캠프 차린다 OSEN07:40[OSEN=손찬익 기자]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내년 시즌 도약을 위해 마무리 캠프 기간 중 선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. 우선, 롯데는 오는 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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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년생 AG 금메달리스트+90년생 20홈런 거포 끝내 삼성 떠난다…2025년 현역 연장 도전 가능할까 엑스포츠뉴스07:39(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) 1988년생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투수 장필준과 1990년생 20홈런 거포 외야수 김동엽이 끝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다. 다른 구단들이 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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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담은 영표 형이 견뎌야"…'2이닝 무실점' 쿠바 타선 순삭, 그럼에도 곽빈이 고영표 외친 이유는? [고척 현장] 엑스포츠뉴스07:31(엑스포츠뉴스 고척, 박정현 기자) "오랜만에 던졌지만, 내 구위 믿고 던져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." '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(WBSC) 프리미어12' 한국 대표팀 투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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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상깊어"… '155km 강속구' 김서현, 류중일호 비밀병기 될까[스한 이슈人] 스포츠한국07:30[고척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.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김서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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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韓 뛸 마음 있다" ML 962억 강타자, KBO 복수 구단 지켜봤다…계약 가능성은? 스포티비뉴스07:22[스포티비뉴스=고척, 김민경 기자] "한국이나 아시아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다." 미국 메이저리그 출신 강타자 요안 몬카다(29)가 KBO리그에서 기회가 있다면 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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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 사령탑도 감탄한 박영현 "체인지업 섞은 게 효과, 더 완벽하게" 뉴스107:07(서울=뉴스1) 이재상 기자 = KT 위즈를 넘어 이제는 '류중일호'의 새로운 수호신으로 거듭난 박영현(21)이 압도적인 구위로 상대 팀 사령탑의 시선까지 사로잡았다. 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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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동초 야구 꿈나무들, 日 국제교류 티볼대회 참가…잊지 못할 환영 받았다 OSEN07:00[OSEN=나고야, 길준영 기자] 서울 금동초등학교 티볼팀 ‘꿈샘 25기’가 일본, 대만 학생들과 자웅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. 지난 8월 메가스터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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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루로 상대 흔든다'… 韓 프리미어12 전략은 '발야구'[초점] 스포츠한국07:00[고척=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한국 야구 대표팀이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과감한 주루를 보여줬다. 거포형 타자가 부족한 이번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은 발야구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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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7년 만에 다시 포효한 호랑이'… KIA, 전무후무 V12 달성[스한 위클리] 스포츠한국07:00[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] '호랑이'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KBO리그 왕좌에 올라섰다. KIA는 이범호 KIA 감독의 '형님 리더십'을 비롯해 제임스 네일, 김도영을 필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