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스트라이크·볼 판정 엉망…심판들 영원히 성장 못해” 김성근 감독, ABS 도입 ‘쓴소리’ 마이데일리22:27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스트라이크, 볼 판정이 엉망이더라.” 김성근(83) 최강야구 몬스터즈 감독이 13일 이대호(42, 방송인)의 유튜브 채널 이대호[RE:DAEHO]에...
-
APBC 악몽 잊었다… 김도영 드디어 울타리 밖으로, KIA 야생마 질주 준비 완료 스포티비뉴스21:30[스포티비뉴스=함평, 김태우 기자] 코치들은 캐치볼도 하지 말라고 했다. 타격 훈련은 당연히 생각도 못했다. 답답했지만 코칭스태프의 우려를 잘 아는 만큼 따를 수밖...
-
SSG 유니폼 또 다시 바뀌었다…어느새 5년 연속 변경, 이번에는 ML 전문가까지 참여 OSEN21:01[OSEN=이상학 기자] SSG 랜더스가 또 유니폼을 바꿨다. 벌써 5년 연속이다. SSG는 13일 새로운 엠블럼과 유니폼을 공개했다. 랜더스만의 확고한 문화 형성을 통해 리그...
-
“ML행 의사표현 할까?” KBO 25세 최고 2루수와 영웅들 단장, 드디어 만난다…‘답정너’ 마이데일리20:22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16일에 미팅이 잡혔습니다.” KBO리그 최고 2루수,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(25)은 아직 고형욱 단장을 공식적으로 만나지 않았다. 홍원기 ...
-
너무 공격적이었던 김민식의 협상 전략, 4년 전 김태군 아픔 잊었을까 스포츠조선20:06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김태군의 아픔을 잊었던 것인가. FA 포수 김민식이 위기에 빠졌다. 보장됐던 몸값 하락이 불 보듯 뻔해졌다. 너무 욕심을 내다, 예상치 못한 암...
-
독립 야구단 임원의 취업 사기 파문, 선수들의 희망과 목표 모두 사라지나 OSEN19:40[OSEN=손찬익 기자] 경기도의 한 독립 야구단 운영진이 프로 구단 입단을 추천해주는 대가로 선수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챙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...
-
'전력 보강→내부 경쟁 불가피' 삼성 마운드의 만능 키, "경쟁은 늘 해왔던 거니까..." [오!쎈 인터뷰] OSEN18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"FA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꾸준하게 해왔다는 거니까 의미를 두고 싶다". 삼성 마운드의 '언성 히어로' 김대우는 지난 8일 2...
-
“은퇴할 수도 있었는데, 테스트도 떨어졌는데…” 절망했던 그 인천으로, 38세 국대포수의 ‘소박한 꿈’ 마이데일리17:54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대학교 졸업하고 (프로)지명 안 됐을 때 여기서 테스트를 받았는데 떨어졌다.” 이지영(38, SSG 랜더스)은 경성대를 졸업하고 2008년에 ...
-
"뷰캐넌과 피렐라는 역대 최고의 외인, 큰 울림을 준 이들을 절대 잊지 못할 것" 강민호 OSEN17:40[OSEN=대구, 손찬익 기자] 삼성은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바꿨다. 데이비드 뷰캐넌, 테일러 와이드너(이상 투수), 호세 피렐라(외야수) 대신 코너 시볼드, 데니 레이예...
-
둘이 합쳐 '651홈런' KBO 레전드들, LG의 미래 성장 숙제 안고 겨울난다 엑스포츠뉴스17:30(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) 2년 연속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의 2024년 안방 운영 밑그림이 그려졌다. 핵심은 팀의 미래인 2년차 김범석이 공수에서 얼마나 성...
-
감독-단장 다 바꾼 SSG...창단 3년만에 유니폼-로고도 전면 교체 스포츠조선17:06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감독, 단장 다 바꾸고 BI까지 교체한 SSG. 이게 원래 처음부터 원했던 팀 컬러였을까. SSG 랜더스가 13일 새로운 BI(Brand Identity)를 공개했...
-
[대전현장]한화 유일한 1점대 ERA, 투수 4년차 주현상의 다짐, "나태하지 않겠다, 책임감 갖고 던지겠다" 스포츠조선17:00"성적 좋았다고 거만해지지 않겠다. 나태해지지도 않겠다."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주현상(32)이 시즌을 준비하면서 되뇌는 자신과의 약속이다. 그는 한화 불펜 투수 중...
-
“두산팬 훈련병에 보답할 것” 현역 입대→신교대 조교 제대…김태형이 주목한 거포 유망주 컴백 OSEN15:40[OSEN=이후광 기자]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두산 베어스 감독 시절 주목했던 거포 유망주 강현구(22·두산 베어스)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다. 두...
-
SSG 랜더스, 브랜드 이미지 교체..."인천야구 유산 계승" MHN스포츠15:40(MHN스포츠 금윤호 기자) 2023시즌 종료 후 감독과 단장, 코치진 교체로 변화를 예고한 SSG 랜더스가 브랜드 이미지(Brand Identity)까지 교체에 나섰다. SSG는 13일 "...
-
KIA가 꽁꽁 숨겼던 155㎞ 신인 최대어… 그릇에 물 채우고 1군 캠프 뜬다 스포티비뉴스15:36[스포티비뉴스=함평, 김태우 기자] 지난해 11월 진행됐던 KIA의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는 포수 이상준을 비롯한 몇몇 KIA 신인 선수들이 합류해 땀을 흘렸다. 1군 선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