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이지영을 데려올 줄이야…SSG 뜻밖의 한 방, 김민식 FA 헐값 위기 '백기투항밖에 없나' OSEN06:40[OSEN=이상학 기자] FA 협상이라는 링 위에서 SSG가 제대로 한 방 날렸다. 뜻밖의 카운터 펀치를 맞은 FA 포수 김민식(35)이 코너에 몰렸다. FA 헐값 계약을 할 위기에 ...
-
'로봇심판' 도입에 이승엽호 합류한 조웅천 코치, "낙차 큰 구종 완성도 높이면 좋을 듯" OSEN06:30[OSEN=홍지수 기자] “보다 적극적으로 승부하길 바란다.” KBO는 지난 11일 “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올 시즌 ABS(자동 투구판정 시스템) 적용을 최종 확정했으며...
-
'다년계약-FA 다 싫다' SSG, 이지영 영입 '충격 반전'...김민식, 낙동강 오리알 되나 스포츠조선06:20[스포츠조선 김용 기자] 김민식은 낙동강 오리알이 될까, 그래도 새 팀 찾을 수 있을까. '깜짝' 반전이다. 김민식이 방심했고, 결단을 내려야했던 SSG 랜더스가 이지영...
-
1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이지영 “야구 더 할 수 있어서 감사해, 지금 당장 경기 뛰고 싶어” OSEN06:00[OSEN=길준영 기자] SSG 랜더스 이지영(38)이 새로운 출발과 함께 현역 커리어의 마지막을 준비한다. SSG는 12일 “키움과 현금 2억 5천만원과 2025년 3라운드 신인 ...
-
최형우 “박수 칠 때 떠나라? 전 계속 할 겁니다” 한국일보04:31“저는 ‘박수 칠 때 떠나라’는 말을 안 좋아합니다. 할 수 있을 때까지 해야죠.” 프로야구 KIA의 해결사는 올해도, 내년도 최형우(41)다.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, 1+1...
-
"상황이 많이 다른 건 사실"...위기에 놓인 FA 포수 김민식, 행선지 찾을 수 있을까 엑스포츠뉴스01:16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해를 넘긴 뒤에도 원소속구단 SSG 랜더스와 합의점을 찾지 못한 FA 포수 김민식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. SSG는 12일 키움 히어로즈와...
-
저니맨 사관학교 최익성 대표, "선수 보호 포럼 전 종목 확산되어야" MHN스포츠00:07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최익성 저니맨 사관학교 대표이사가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. 최익성 대표는 지난 11일, 서울대학교 체육문화교육 연구동에서 제1회 선수 보호 ...
-
'음주 후 폭행' 정수근, 특수상해 혐의 인정…불구속 송치 예정 "용서 부탁드린다" 엑스포츠뉴스00:05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폭행 혐의 등을 인정했다.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12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정수근을 최근 피의자 신분으...
-
실업야구 부활하는가? 연맹 창설 후 2024 시즌 정식 개막 목표 MHN스포츠00:04(MHN스포츠 김현희 기자) 향후 대한민국 야구가 프로야구, 독립리그 외에 실업야구로 재편될 수 있게 됐다. 지난 3일, 서울 시민 야구단을 포함하여 인천 시민 야구단이...
-
‘술자리 폭행 입건’ 정수근, 혐의 인정 뒤 불구속 송치 예정 “용서 부탁드린다” 선처 호소까지 MK스포츠00:00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정수근 씨가 술자리에서 처음 본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인정했다. 경찰 조사를 통해 범행을 인정한 정수근 씨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될 예정이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