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3000안타? 불가능하지 않다” 공룡들 36세 교타자, 이것을 조심해야…일단 박용택만 바라본다 마이데일리22:40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수치상 불가능하지 않다.” NC 다이노스 타격왕 손아섭(36)은 올해 KBO리그를 뒤흔들 대기록 하나를 작성할 예정이다. 2023시즌까지 개인...
-
‘마감 7분 전 계약’ 고우석 “빅리거지만, 빅리거 아닙니다” KBS21:56[앵커]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고우석이 오늘 귀국했습니다. 마감 7분 전에 계약이 마무리됐을 정도로 긴박했는데, 이제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진...
-
“턱밑까지 찼다고…” 24년 샐러리캡 위반 빨간불 켜진 두산, 홍건희 FA 잔류 협상 실마리 찾을까 MK스포츠21:42두산 베어스와 내부 FA 투수 홍건희와 잔류 협상은 새해 들어서도 끝없는 평행선이 이어진다. 2024년 두산 샐러리캡이 턱밑까지 차오른 까닭이다. 1월 중순 열릴 예정인...
-
KIA 외국인 투수 선택 가시밭길… 신체검사 꼼꼼하게, 장고 끝에 낙이 올까 스포티비뉴스21:00[스포티비뉴스=김태우 기자] KIA가 도약의 가장 큰 퍼즐인 외국인 투수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. KBO리그 나머지 9개 구단이 외국인 투수 선정을 모두 마무리한 것...
-
장현식 감미로운 힐링 보이스…KIA 팬들 귀 호강, 마운드에선 눈 호강? 2024년 마당쇠로 돌아오나 마이데일리20:53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“이 고운 미성 어쩔거야.” KIA 타이거즈 유튜브 채널 갸티비에 최근 꽤 관심이 가는 컨텐츠가 게재됐다. 우완 불펜 장현식(28)이 노래를 ...
-
"아주 좋은 기회. 설��다." 염갈량이 1군 2년차를 새 마무리로 찍은 이유 있었네... 알고보니 멘탈갑 "KS에서도 괜찮았다"[잠실 인터뷰] 스포츠조선19:40[잠실=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]언론을 통해 먼저 알게됐다. LG 트윈스의 새 마무리 투수 유영찬(27). LG는 5일 전 선수단과 프런트가 모여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. 새롭...
-
41세→억대 연봉 복귀, 40세→2억대 연봉 수령… 은퇴했으면 어쩔 뻔, 베테랑의 품격 인정받다 OSEN19:40[OSEN=이후광 기자] 비가 오나 눈이 오나 SSG 랜더스 뒷문을 든든히 지켜낸 ‘베테랑 듀오’ 고효준(41)과 노경은(40)이 2023시즌 헌신을 제대로 보상받았다. SSG 랜...
-
새해도 마운드 새 얼굴 발굴, LG 불펜은 늘 전원 필승조로 간다[SS포커스] 스포츠서울19:03[스포츠서울 | 잠실=윤세호기자] 모든 게 계획대로 될 수는 없다. 하지만 계획도 없이 막연하게 이뤄지는 것 또한 없다. 그래서 분야별로 다양하게 계획을 세운다. 계획...
-
"어깨 더 좋아졌대요"…'5년 개근' 원태인의 새해 소원 "건강하길, 삼성 위해" [인터뷰] 엑스포츠뉴스19:00 (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) 그렇게 많은 공을 던지고도 몸이 더 좋아졌다고 한다.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선발 에이스 원태인의 새해 소원은 평범하지만 묵직하다. 2...
-
'2.65억→4.5억' 연봉 대폭 상승, 그런데 A등급 아니라니…서진용 'FA 대박' 발판 마련 OSEN18:39[OSEN=이상학 기자]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는 ‘구원왕’ 서진용(32·SSG)이 연봉 대박을 쳤다. SSG는 6일 2024년 재계약 대상 선수 44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...
-
“어디에서 행복하게 야구할 수 있을까?” 공룡들 36세 타격왕이 롯데를 떠난 이유…이대호도 공감 마이데일리17:52[마이데일리 = 김진성 기자] ”어디에 있을 때, 더 행복하게 야구할 수 있을까.” NC 다이노스 타격왕 손아섭(36)이 2021-2022 FA 시장에서 고향팀 롯데 자이언츠를 떠...
-
롯데 감독 취임식에 나타난 FA 2+2명, 이제 100-100 듀오에 시선이 쏠린다 스포티비뉴스17:42[스포티비뉴스=윤욱재 기자] 롯데는 지난 해 10월 부산에서 김태형 신임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. 이 자리에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. 팀내 최...
-
KIA 3할 외야수, 왜 커리어하이 찍고 1루 도전 택했나... "나도 내 자신이 기대된다" [인터뷰] 스타뉴스17:31[스타뉴스 | 김동윤 기자] 이우성. /사진=KIA타이거즈올스타전에 출전한 이우성. /사진=KIA타이거즈"저도 제 자신이 기대됩니다." 2023년 가을야구를 한 경기 차로 아쉽...
-
FA 김선빈 잔류했는데 200히트맨, C등급 영입? 김종국 감독은 "더 있으면 좋지만 유망주 키워야" OSEN17:10[OSEN=이선호 기자] "유망주들도 기회주어야 한다". 지난 연말 KIA 타이거즈와 FA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(35)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대안이 거론되었다. 시장에 나온 내...
-
"쉴 때가 아니다. 내 자신에게 부끄럽다" 독기 품은 금메달 유격수, 11월부터 다시 뛰었다 스포츠조선17:00[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]"지금 진짜 쉴 때가 아니다.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."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은 주전이 된 이후 가장 고뇌의 시즌을 보냈다. 2021~2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