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대구 5성급 호텔, 호주산 섞어 '1등급 한우 육회' 표기 YTN23:51대구에 있는 5성급 호텔 뷔페에서 호주산 쇠고기가 섞인 육회를 1등급 한우인 것처럼 표기했다가 적발됐습니다.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표시 위반 혐...
-
울산신용보증재단, 285억에 울산상의 회관 매입 KBS23:38[KBS 울산]울산신용보증재단이 재단의 원활한 업무 공간 확보를 위해 울산상공회의소 회관을 매입합니다.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상의 각각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...
-
대형병원 찾은 경증 환자 1년 전보다 9% 늘어 KBS23:38[KBS 울산]지난해 울산에서 100병상 이상을 갖춘 종합병원 이상의 큰 병원을 찾은 경증환자 수가 1년전에 비해 10%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국회 보건복지...
-
[단독] “선물옵션 투자해 빚 갚아줄게”…알고보니 ‘전과 15범’ KBS23:37[KBS 울산] [앵커] 주식 '선물옵션'에 투자해 빚을 갚아주거나 돈을 불려주겠다며 같은 아파트 주민의 돈을 갈취한 6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. 피해...
-
밀양시, 딸기 시배 유공자 고(故) 송준생 선생 공로패 헌정 쿠키뉴스23:27밀양시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딸기를 재배해 딸기 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고(故) 송준생 선생에게 공로패를 헌정했다. 이날 헌정식은 밀양 딸기...
-
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, 제주 문화·관광·환경 우수사례 견학 프레시안23:23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3일 제주도의 문화·관광·환경 분야 우수사례를 살펴보고자 비교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. 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2박 3일 ...
-
공공기관 의사 3,500여 명 부족...채용 난에 연봉↑ YTN23:22공공의료기관 의사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공공의료기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...
-
정부 "조건 없이 만나자"...의대 교수들 "급발진 정부" YTN23:22[앵커]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이 공전하자, 정부는 의료계를 향해 전제조건이나 사전의제 없이 대화하자고 거듭 촉구했습니다. 이런 가운데 의료계는 정부가 의대 정원 확...
-
"상간녀 결혼 축하해" 충격적 화환에 '발칵'…무슨 일이 한국경제23:22사별한 남편의 불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한 여성과 그의 딸이 벌인 복수 사건이 화제에 올랐다. 최근 채널A '탐정들의 영업비밀'에서는 상간녀를 상대로 한 A씨 모...
-
교원평가 '학부모 조사·서술형 평가' 폐지...전면개편 YTN23:21교사들을 향한 인신공격 논란이 일었던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전면 개편됩니다. 교육부는 오늘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원능력개발 평가를 폐지하고 '교원 역량 개발 지원제...
-
‘2시간마다 보고’에 반발한 27년 차 현직 지구대 경찰, 경찰청장 탄핵 청원 아시아경제23:16현직 경찰서 지구대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올렸다. 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누리집에 따르면 전날 ‘경찰과 시민을 죽이는 경찰청장의 지시에 ...
-
"인제에서 꽃길만 걸어요" 천만 송이 가을꽃 활짝 YTN23:10[앵커] 매년 이맘때면 천만 송이 가을꽃이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곳이 있습니다. 강원도 인제 용대리 가을꽃 축제장인데요. 올해도 입장료는 무료, 볼거리는 더 풍...
-
“선물옵션 투자, 돈 벌어주겠다”... 33명에게 45억 가로챈 전과15범 조선일보23:09이웃들을 속여 4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남부경찰서는 50대 여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. A씨는 지난 202...
-
'쌍방울 대북송금 혐의' 이재명, 재판부 재배당 요청 YTN23:09'쌍방울 대북송금' 관련 제3자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법원에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이 대표 측은 지난달 3...
-
이화영 "회유"에 검찰 "또 허위주장"...신경전 고조 YTN23:09[앵커] 검찰이 어제 '검사 탄핵 청문회'에 출석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 이 전 부지사는 청문회에서 검찰의 진술 회유가 있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