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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타는 아파트서 7개월 자녀 안고 뛴 아빠···아이 지키고 하늘나라로 서울경제16:18[서울경제] 성탄절인 25일 새벽 아파트 아래층에서 난 화재를 피해 30대 부부가 자녀를 안고 뛰어내렸다가 남편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. 서울 도봉소방서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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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지하철 노선도, 40년 만에 바뀐다 동아일보16:18서울시가 25일 최종 디자인을 공개한 서울 지하철 노선도. 대각선과 직선만 활용해 읽기 쉽도록 한 8선형 디자인에 더해 원형 2호선 라인을 중심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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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증명서 조작은 관례” 조국 부부 탄원 서명받는 지지자들 아시아경제16:18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지지자들이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과 아내 정경심씨의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부부를 선처해 달라며 재판부에 보낼 탄원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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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가요대전, '위조티켓' 피해 속출…"공연 당일 알아 수사 의뢰" 머니투데이16:18'2023 SBS 가요대전' 입장권 일부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현장이 혼란에 빠졌다. SBS 가요대전 측은 25일 "공연 당일 현장에서 위조 티켓을 확인했다"고 밝혔다. 이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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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 XX가” 주문 늦게 받는다고 ‘15분 욕설’ 40대의 최후 국민일보16:18식당 종업원이 주문을 빨리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영업을 방해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(재판장 최치봉)는 업무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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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장 하루 만에 붕괴사고 청주 눈썰매장... 원인은 '인공 눈' 한국일보16:17개장 하루 만에 붕괴된 청주 눈썰매장 사고는 얼어붙은 인공 눈의 하중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. 경찰은 안전 점검을 소홀히 한 혐의 등으로 눈썰매장 운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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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 운전 차량 전복…'아이폰' 덕에 신속 구조 이데일리16:17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눈길에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이 전복된 운전자가 아이폰의 자동신고로 신속히 구조됐다.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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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인분으로 사람을 살립니다" 장 질환 시장 정복한다[fn이사람] 파이낸셜뉴스16:15이원석 바이오뱅크힐링 이사 [파이낸셜뉴스]"'대변'으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았습니다." 바이오뱅크힐링의 이원석 이사는 이같이 말했다. 이 회사는 최근 보령의 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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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북구, 중흥2·3동 통합해 '중흥동'으로 새출발 노컷뉴스16:15광주 북구는 중흥2·3동을 통합한 '중흥동'을 출범하고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통합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. 지난 2020년 중흥 2·3동 경계 지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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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방학동 아파트 불로 2명 숨져..."아이 구하려다" YTN16:15오늘(25일) 새벽 4시 5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이 불로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, 이 가운데 30대 남성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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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포골드라인' 증차 예산 통과… 국비 153억 확보 경기일보16:14김포시는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포골드라인 증차사업비가 반영된 내년 예산안이 통과돼 앞으로 3년간 15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. 시는 “국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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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태현과 마약’ 서민재 “性비하 댓글 많아…교사였던 母는 제자 볼 면목 없다고 퇴직” 세계일보16:13방송인 서민재(30·개명 후 서은우). JTBC 캡처 방송인 서민재(30·개명 후 서은우)가 자신의 마약 투약으로 가족의 삶도 망가졌다고 고백했다. 24일 JTBC는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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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 119센터 찾은 시설아동 어린이 산타들 …간식 전달하며 감사 인사 뉴스116:13(제주=뉴스1) 오미란 기자 = 성탄절인 25일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에 어린이들과 익명의 시민의 깜짝 선물이 잇따라 배송됐다.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제주시 모 지역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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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룡의 해' 맞는 충북, 대용굴·용바위 등 곳곳에 전설 구전 뉴시스16:12[청주=뉴시스] 강신욱 기자 = 내년 갑진년(甲辰年)은 청룡(靑龍)의 해다. 충북 곳곳에는 용과 관련한 전설이 적잖다. 25일 주민들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노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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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서울의 봄' 단체관람 학교 고발에 조희연 "교권침해" 비판 연합뉴스16:12(서울=연합뉴스) 서혜림 기자 =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보수단체가 영화 '서울의 봄'을 단체관람한 학교장을 고발한 것에 대해 "교권 침해"라며 단호하게 대응하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