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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꿈 펼쳐야하는데" 전북도청 합동분향소 찾은 시민들 애도 물결 뉴스120:33(전주=뉴스1) 이지선 강교현 기자 = 전북도청에 마련된 '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'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. 31일 오후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전북도청 공연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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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전과는 '딴판'…용산구청은 왜 손 놨을까? SBS20:33<앵커> 해당 지자체가 제 역할을 했는지도 짚어볼 부분입니다.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서는 차량 통제 같은 기본적인 안전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. 행사 개최자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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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BN 뉴스와이드] '사망 154명' 전국 추모 물결 MBN20:32<출연자> 함은구 한국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신성범 전 새누리당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두수 전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정혁진 변호사 <전화연결> 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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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역 무정차 지연… 경찰·교통공사 서로 네 탓 공방 조선비즈20:32경찰과 서울교통공사가 ‘이태원 참사’가 일어난 지난 29일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의 무정차 통과를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. 사고 당일 오후 늦게 이미 이태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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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다시 찾은 비극의 골목…핼러윈 랜턴만 덩그러니(종합) 연합뉴스20:31(서울=연합뉴스) 이승연 김윤철 기자 = "감식 시작합니다. 한쪽으로 비켜주세요." 31일 가슴에 검은 추모 리본을 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(국과수) 관계자들이 서울 용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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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르밀 경영권 재매각 추진…11월 4일 3차 교섭 예정 국민일보20:31일방적인 사업종료와 전 직원 해고 통보로 논란을 빚은 푸르밀이 경영권 매각을 재추진하기로 했다. 푸르밀 경영진은 또 희망퇴직 신청 기한도 3주 연장하기로 했다. 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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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책임' 지적에 "선동적" 받아치더니‥오후 들어 "유감" MBC20:31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"이태원에 우려할 만한 인파가 몰린 게 아니었다", "경찰과 소방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"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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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태원 참사'에 구찌, 경복궁 패션쇼 취소···"깊은 애도" 서울경제20:30[서울경제] 세계적 명품 브랜드 구찌가 서울 이태원에서 일어난 대규모 압사 참사 여파로 다음 달 경복궁에서 열기로 한 패션쇼 행사를 취소한다. 구찌는 30일 한국 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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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 이상 축제만 연간 73건… "주최 상관없이 인파 기준 대응해야” 한국일보20:3015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처럼 10만 명 이상 인파가 모이는 규모의 지역축제는 올해 연말까지 국내에서 73건이 예상된다. 하지만 화재나 침수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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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마사지업소 '성매매 장부' 145명 송치…공직자·군인 14명도 대전일보20:29충북 청주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 한 공직자 등 100여 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넘겨졌다. 31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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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37명' 비판받자 '561명 수사본부' 꾸린 경찰…CCTV·목격자 조사 JTBC20:28[앵커] 경찰은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500명이 넘은 인원을 투입했습니다.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고, 목격자 조사를 진행하면서 당시 상황을 다시 구성해 보고 있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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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인파 몰려 사고 우려" 일선 경찰서의 보고…왜 누락됐나 SBS20:27<앵커> 서울경찰청이 만든 문서에는 지난 주말 밤 이태원에 대한 계획은 없었습니다. 그런데 이태원 지역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 안에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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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려할 정도로 아니라더니…참사 당일 이태원역 이용객, 2배 급증했다 매일경제20:27이태원 압사 참사가 벌어진 지난 29일 이태원역 이용객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의 토요일에 비해 2.2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 "예년과 비교했을 때 특별히 우려할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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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해경 LNG선 화재 진압 훈련 뉴스120:26(포항=뉴스1) 최창호 기자 = 포항해양경찰서(서장 김형민) 관계자들이 31일 오후 경북 포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열린 LNG 추진선 대상 위험유해물질(HNS) 사고대응 합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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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○○○가 범인?” 엇갈리는 목격담들…고인 명예훼손도 수사 KBS20:26[앵커] 앞서도 잠시 언급됐듯이 누군가 민 사람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도 조사하고는 있지만, 현장 상황이 워낙 복잡했던 만큼, 섣불리 '특정 개인'의 책임으로 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