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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최자 없으면 안전관리 매뉴얼 '무용지물'…처벌도 약해 JTBC21:09[앵커] 또 대표적인 제도적 허점 가운데 하나가 주최 측이 없는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매뉴얼이 무용지물이 돼버린다는 겁니다. 또, 안전사고가 났을 때에 솜방망이 처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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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도·조문…경제계 추모 이어가 연합뉴스TV21:08이태원 참사에 경제계도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삼성전자는 오늘(31일) 사내 게시판에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 명의로 애도 메시지를 내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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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63명...전국 13개 시·도에서 '이태원 참사 사망자' 한국일보21:08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6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.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3개 시도에서 사망자가 나왔다. 31일 중앙재난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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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 친구, 내 자식 숨진 것 같아”... 외국인 추도객도 눈물 조선일보21:07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가 31일 전국 곳곳에 마련되면서 애도 행렬이 이어졌다.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광장에 분향소를 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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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매뉴얼 부재' 지적에 "주최자 없는 행사, 개선방안 검토" YTN21:07[앵커] 이번 이태원 참사의 원인으로는 관련 매뉴얼의 부재도 꼽을 수 있습니다. 정부는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 최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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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구가 떠난 것처럼 공허” “피해자들 잘못 아님을 말해주고파” 경향신문21:07전국 곳곳 합동분향소 마련 참사 전 현장 빠져나온 학생 잠 못 이루다 서울광장 찾아 세월호 유족도 이태원 방문 “같은 아픔 겪은 아빠로 비통” “제 친구가 하늘나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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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가족 분통 "어떻게 도로 한복판에서‥국가가 왜 있나" MBC21:07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이태원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이번 참사가 충분히 예측 가능했고, 막을 수 있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. 특히 대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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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교하지 못한 중·고교생 6명…교사도 3명 희생 경향신문21:06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중·고교생 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. 교육부는 학생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고, 서울시교육청은 사망자가 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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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9 헤드라인] KBS21:06서울광장 등 전국 곳곳에 합동 분향소 이태원 참사 사망자 추모를 위한 합동 분향소가 서울광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마련됐습니다. 정부는 사망자 장례비와 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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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옆 사람 고통스러워하자 자기 숨 쉴 공간 내주고…” 경향신문21:0630대 방사선사 장례식장 친구들 “살 수 있었는데” 어머니 “첫 가족사진 찍고 아직 찾지도 못했는데” 눈물 “자기는 좀 더 나은 상황이었나 봐요. 옆 사람이 압박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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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와주세요" 절박했던 현장의 목소리…너나없이 나섰다 SBS21:06<앵커> 지난 토요일 밤 절박했던 상황에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늘(31일)도 이어졌습니다. 사고 현장으로 향했던 사람들은 그저 할 수 있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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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빈소도 차리지 못한 외국인 희생자들 SBS21:06<앵커> 이번 참사로 외국인도 지금까지 26명 목숨을 잃었습니다. 그 가운데는 가족들이 아직 한국에 도착하지 못해서 빈소도 차리지 못한 희생자들이 있습니다. 안상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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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한 상황에 시민들도 나섰지만…"응급처치 관련법 도입해야" JTBC21:06[앵커] 이번 참사 현장에선 많은 분들이 함께 나서서 심폐소생술을 도왔습니다. 이런 응급 상황에서의 의료 행위에 대해선 혹시나 환자에게 문제가 생겨도 법적으로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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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사로 10대도 11명 희생…'밀집지역' 안전교육은 없었다 JTBC21:06[앵커] 참사 희생자들 가운덴 10대도 있습니다.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모두 11명의 청소년들입니다. 교육당국도 이제부터는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, 사람들이 많이 몰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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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순찰 강화 연합뉴스21:05(서울=연합뉴스) 한상균 기자 = 31일 밤 홍대 거리에 경찰 순찰 차량이 서 있다. 2022.10.31 xyz@yna.co.kr (끝) ▶제보는 카톡 okjeb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