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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소한 연쇄성폭행범 오자 화성시 발칵…강제 퇴거 추진 SBS21:24<앵커> 수원 일대에서 여성들을 잇따라 성폭행해 수감됐던 박병화가 15년 형기를 마치고 오늘(31일) 새벽 출소했습니다. 본인 의사에 따라 거주지를 경기 화성시로 정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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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각 이태원…추모 발길 이어져 KBS21:23[앵커] 가족이나 지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는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. 사고 당시 장면이 반복적으로 방송되면서 뉴스보기 힘들고, 고통스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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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·국과수, 합동감식 종료…사망자 성별 수치 정정 男 '56명→55명' 머니투데이21:23경찰이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진행한 합동감식이 종료됐다. 앞서 전체 사망자 154명 중 56명으로 알려졌던 남성의 수는 55명으로 정정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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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군, 이태원 참사 애도 ‘행사 취소’ 아시아경제21:23[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] 영암군은 31일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‘2022 마한문화행사’를 취소했다고 밝혔다. 이는 지난 29일 이태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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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료 유출 금지…언행에 유의” 경찰은 내부 단속 경향신문21:22경찰이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직후 일선 경찰서에 내부 단속 지침을 하달했다. 음주회식·체육대회 금지 등 복무기강을 강조하고 112 상황보고서 등 내부자료 유출 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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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상민 실언’ 언론 질문 뺀 중대본 “매뉴얼 없다”만 되풀이 경향신문21:21행안부 “우려할 만한 인파 아니었다” 발언 관련한 질문 회피 이 장관, 이후 문자로 유감 표명…참석자끼리 답변 미루기도 “질문 나온 거 다 소화해야 되는 건가요?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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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압사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가능…후진국형 사고 아니다” 경향신문21:21지난 29일 발생한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는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군중 밀집 사고다. 일상적으로 잦아진 행사, 축제 등이 소셜미디어로 퍼져 국내외에서 사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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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 정상 애도 메시지···한국어로 국민 위로하기도 KTV21:20김용민 앵커>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일제히 애도의 마음을 표했습니다. 프란치스코 교황도 '비극적으로 숨진 많은 희생자,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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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사고 전원 신원 확인···'원인 규명' 수사 집중 [뉴스의 맥] KTV21:20김용민 앵커> 이태원 사고 수습을 위한 정부 대응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안타까운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원인과 책임 규명도 중요합니다. 계속해서 취재기자와 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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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문위 "새 변이 없다면 내년 봄 실내마스크 해제" KTV21:20윤세라 앵커> 이번에는 국내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. 신규 환자는 1만 8천여 명 발생했는데요. 이런 가운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새로운 변이가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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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형 산불 방지 대책···산불진화헬기 58대로 확대 KTV21:20윤세라 앵커> 정부가 갈수록 대형화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, 강화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. 오는 2027년까지, 산불 진화 헬기를 58대로 늘리는 등, '진화 자원'을 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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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인구 밀집’ 알리는 실시간 도시데이터…서울시, 만들어 놓고도 활용 안 했다 경향신문21:20인구·교통·도로 등 정보에 12시간 뒤 상황까지 전망 시, 주로 문화·관광용 사용 “안전 알림 시스템 구축을” 지난 29일 압사 사고로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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좁은 공간 몰린 군중 ‘난기류’와 같아 경향신문21:19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는 좁은 골목에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다. 학계에서는 군중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커지면 ‘난기류’와 비슷한 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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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1명·고등학생 5명 사망…“안전 교육 보완” KBS21:19[앵커] 이번 참사에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도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희생자가 나온 학교 등에는 심리치료가 지원됩니다. 윤나경 기잡니다. [리포트] 이태원 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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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지구촌축제’ 땐 “좁아서 안전 우려”라던 용산구, 이번엔 왜? 경향신문21:19구, 2019년 축제 치른 뒤 “위험” 평가 내린 뒤 개선책도 마련 10일 뒤 열리는 핼러윈 축제는 “주최 아냐” 이유 통제 안 해 전문가 “주최자 없었기 때문에 지자체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