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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안군, 보름달물해파리 구제..어업·인명피해 예방 전주MBC07:02전라북도 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출현하면서 긴급 제거 작업에 나섰습니다. 부안군은 지난 28일 새만금 인근과 위도 해역을 중심으로 해파리 구제작업을 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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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학대에 ‘미라같이 야윈 4살 딸’…“비인간적 범죄” KBS07:01지난해 12월 14일 밤. 축 늘어진 4살 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응급실에 들어섰습니다. 응급 구조사가 아이 상태를 확인하고 급히 의사에게 데려갔지만, 아이는 이미 숨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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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살 딸 학대·살해 친모 “징역 35년”…“몸무게 7kg 미라 같았다” KBS07:01[앵커] 배고프다며 울먹이는 4살 난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 대해 법원이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. 사망 당시 4살 아이의 몸무게는 7kg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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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폭로하겠다” 헤어진 내연녀 지속 스토킹에 차량 감금까지 한 40대 징역형 뉴스107:01(춘천=뉴스1) 이종재 기자 = 헤어진 내연녀를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내연관계를 폭로할 것처럼 협박해 차량에 태워 감금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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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죽음 문턱' 몽골 심장병 아이들…"수술 급해" 한국 온다 뉴시스07:01[서울=뉴시스] 백영미 기자 = 국내 의료진이 이달부터 수술이 시급한 몽골의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 19명을 순차적으로 한국에 초청해 의술을 베푼다. 가톨릭대학교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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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용 외국어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 중소기업 모집 전주MBC07:01전라북도 수출통합지원센터가 온라인 전시관 외국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합니다. 이번 사업은 기업 또는 제품 소개용 상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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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시,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'올인'…생산유발효과 9700억 뉴스107:00(경주=뉴스1) 최창호 기자 = 경주시가 2025 APEC(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) 정상회의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. 1일 경주시에 따르면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국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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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간 외침 외면한 아시아나…"휠체어 이용하시려면 미리 전화주셨어야" 뉴스107:00(서울=뉴스1) 김예원 박동해 기자 = 지난 7일 제주공항 국내선 청사 안. 탑승 수속장 인근 대기실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.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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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만나봣수다]"남들 버린 쓰레기가 작품 재료"…그림 그리는 해경 뉴스107:00[편집자주] [만나봣수다]는 우리의 이웃, 가족, 친구의 이야기를 뉴스1 제주본부가 찾아가 들어보는 미니 인터뷰입니다. 유명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. 누군가에게는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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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릴로 뚫고 썩은 환부 긁어낸다...청진기 대신 망치 든 의사 중앙일보07:00━ 나무의사 도입 5년…전국서 1154명 배출 수목 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‘나무의사’ 제도가 시행 5년을 맞았다. 앞으론 ‘1종’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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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아직 복구중이거나 작년 그대로…'물폭탄 악몽' 재연되나? 뉴스107:00(경기 광주·성남=뉴스1) 유재규 기자 = "장마철인데 벌써부터 불안하기 시작합니다." 지난해 8월 최대 450㎜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졌던 경기 광주시 목현동 모개미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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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영우 앓았던 '자폐스펙트럼장애' 조기 진단 돕는 AI 나왔다 [헬시타임] 서울경제07:00[서울경제] 조기 진단이 어려운 자폐스펙트럼장애(ASD·Autism Spectrum Disorder)의 발견과 중증도 평가를 돕는 인공지능(AI) 모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. 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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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설경기 ‘찬바람’ 속 충북 건설업계 은행대출 최고치 뉴스107:00(청주=뉴스1) 박재원 기자 = 건설경기 '찬바람'을 반영하듯 충북지역 건설업계 분기별 대출금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.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간한 경제동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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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탄소중립 필수분야' 차세대 태양전지 교재 만든 한윤봉 교수 연합뉴스07:00(전주=연합뉴스) 김진방 기자 = "탄소중립 시대를 앞두고 차세대 태양전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후학들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2년간 집필에만 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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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황인홍 무주군수 "무주다운 무주 만들고 군민행복 실현할 것" 뉴시스07:00[무주=뉴시스]최정규 기자 = “무주가 더이상 낙후의 대명사, 소멸우려 지역이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가지 않도록 역량을 모아 안전한 무주에서 경제, 사회, 문화, 복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