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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반 제보] "문이 왜 안 열려!"...문 '쾅' 찬 남성, 알고보니 남의 집 JTBC07:30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남성, 현관문 도어락을 누르는데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. 계속해서 열리지 않자 손잡이를 막 흔들더니 들고 있던 택배를 내동댕이칩니다. 어제(15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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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반 제보] 어린이집 책상에 '쿵'...머리 열 바늘 꿰맨 아이 JTBC07:30어린이집 안, 교사가 벽에 세워둔 책상 걸쇠를 하나하나 풀고 있습니다. 그런데 잠깐 옆으로 간 사이 책상이 기우뚱하더니 두 아이를 덮치고 맙니다. 놀란 교사는 아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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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육감 발표도, 학생 대답도 수어로 통역…소통 돕는 일" 연합뉴스07:30(제주=연합뉴스) 전지혜 기자 = 지난 13일 오후 특수학교인 제주영지학교의 한 교실. 옹기종기 모여 앉은 학생들 앞에서 수업하는 교사 곁에 한 남성이 교사를 바라보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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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1 PICK]'역대 최대 규모' 서울빛초롱축제·광화문광장 마켓 개막 뉴스107:30(서울=뉴스1) 김진환 기자 = 서울 야간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은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이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광화문, 열린송현녹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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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 여친 번호랑 비슷한데 위로 좀…” 애먼 여성 괴롭힌 30대 서울신문07:30여러 차례 연락…스토킹 죄로 항소심도 벌금 1천만원 헤어진 여자친구의 전화번호와 비슷한 전화번호로 무작정 전화를 걸어 울며 위로해달라고 억지를 부린 30대가 항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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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발 수술인데 오른발 절단…환자 “양다리 못써, 절망” 국민일보07:26서울 유명 정형외과 병원에서 수술이 필요한 왼발 대신 멀쩡한 오른발 뼈를 절단하고 철심을 박아 불구로 만든 사건이 발생했다.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직장인 A씨(29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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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 여친 번호랑 비슷해서 전화했다. 위로 좀"...황당 30대 벌금형 kbc광주방송07:26헤어진 여자친구의 전화번호와 비슷한 전화번호로 무작정 전화를 걸어 울며 위로해달라는 황당한 일을 벌인 30대가 벌금형 선고를 받았습니다. 춘천지법 형사1부는 스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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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질환 전조증상 중추성 어지럼증, 조기 관리가 중요 이데일리07:24[이데일리 이순용 기자] 어지럼증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10명 가운데 3명이 살아가며 한 번 이상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보통 시간이 지나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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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승진 부탁” 현직 경찰에 돈 받은 前 경감 구속 세계일보07:22검경 브로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현직 치안감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전직 경찰관(경감 퇴직)을 구속했다.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제3자뇌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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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서 음주 차량 쫓던 순찰차 빗길 미끄러져 경찰관 2명 부상 KBS07:22음주 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이 도주하는 운전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쳤습니다.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40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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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대면 진료 거부"‥확대 시행 첫날부터 파행 MBC07:22[뉴스투데이] ◀ 앵커 ▶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진료를 받는, 이른바 '비대면 진료'가 어제부터 전면 확대됐습니다. 하지만, 의료계에선 오진의 위험이 크다며 '비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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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콩밥 먹이겠다"‥학부모 폭언, 사실이었다 MBC07:22[뉴스투데이] ◀ 앵커 ▶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 담임이던 20대 교사가 올 초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. 교육 당국의 재조사 결과, 이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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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Uijo has a lot of girls'…'I am 신뢰' 전청조보단 나은 황의조 형수 영어실력 뉴스107:21(서울=뉴스1) 박태훈 선임기자 =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(31·노리치시티)의 친형수가 외국인으로 가장해 피해 여성에게 영어 협박 메시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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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서 순찰차 보고 도망가다 사고…만취운전자 체포 SBS07:21오늘(16일) 새벽 충북 청주에서 음주운전 차량과 이를 쫓던 순찰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.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와 경찰관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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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모들 문자 1천여 통…"경찰에 신고하겠다" 압박 SBS07:21<앵커>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하던 20대 기간제 교사가 지난 1월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 교육청 조사 결과, 이 선생님은 생전 학부모들에게 1천 통 넘는 문자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