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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아산 아파트서 불...2명 화상·6명 연기 흡입 YTN07:39오늘(18일) 새벽 2시 반쯤 충남 아산시 권곡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.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40대 A 씨와 10대 딸이 화상을 입었습니다. 또, 주민 6명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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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, 올겨울 첫눈…결빙 광안대교 긴급 통제 뉴시스07:37[부산=뉴시스]김민지 기자 = 18일 부산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. 부산기상청은 "밤새 부산지역에 올 1~2월을 제외하고 이번 겨울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"고 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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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구경 힘든 남부지방 곳곳 새벽 강풍 동반한 눈 뉴시스07:37[김해=뉴시스] 김상우 기자 = 한 겨울에도 눈 구경이 힘든 남부지방 곳곳에 새벽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렸다. 18일 오전 5시 전후해 강풍이 불면서 함박눈이 내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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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주 원단 보관창고서 불…1억8천만원 피해 연합뉴스07:35(양주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 하패리의 한 원단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다. 이 불로 창고 건물 1동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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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강제노동’ 천일염이 대기업 거쳐…소금은 밥상에 이렇게 온다 한겨레07:35태양이 바닷물을 졸여 얻는 소금은 바닷물보다 짠 삶들을 졸여내며 온다. 경기도 남양주시민 김종철(52)은 지난 12일 김장을 했다. 아내와 장모님 댁에 가서 배추를 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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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일 부산, 울산, 경남 눈 또는 비... 빙판길 주의 국제신문07:3318일, 아침(06~09시)까지 울산, 경남내륙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, 부산과 그 밖의 경상남도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. 기온은 평년(아침 기온 -1~7도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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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시설명회 '북적'…과목별 등급 커트라인 전망은? SBS07:33<앵커> 수능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아서인지,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정말 북적였습니다. 등급 기준이나 주요 대학 합격선도 예년보다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. 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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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코 신임 사장에 홍준표 대선 특보 출신 표철수 전 방통위 부위원장 내정 오마이뉴스07:33[조정훈 기자] ▲ 표철수 대구 엑스코 사장 내정자.ⓒ 표철수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인 엑스코(EXCO) 대표이사로 표철수(73)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된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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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악한 고교생 5인방 재판에…또래 감금 성폭행, SNS 중계까지 국민일보07:32또래를 감금한 채 성폭행하고 이를 SNS에 실시간 방송까지 한 고교생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. 대전지검 여성‧아동범죄조사부(부장검사 박은혜)는 강간등치상, 성착취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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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주시, 대한민국 캠핑메카 ‘급부상’ 경기일보07:31“전국에서 연간 200여만명이 찾는 마장호수에는 현재 수변 캠핑장이 12면 있는데 늘려 달라고 하는 민원이 폭발적입니다. 그래서 확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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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보는Y] "버스 타러 갔다가 다리 절단"...버스업체 "책임 없어" YTN07:31[앵커] 80대 여성이 버스정류장 인근에 정차해 있던 버스를 타러 가다 바퀴에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. 그런데 사고 책임을 놓고 버스업체와 피해자 측이 팽팽히 맞서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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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하다 차 들이받아 운전자 다치게 하고 도주한 60대…2심 형량 높여 뉴스107:31(춘천=뉴스1) 한귀섭 기자 =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한 60대 남성이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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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내가 쓴 플라스틱 빨대, 오늘 생선튀김에서 나왔다 [황덕현의 기후 한 편] 뉴스107:30[편집자주]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. 이제 모두의 '조별 과제'가 된 이 문제는,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.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. 문화 속 기후·환경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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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[뉴시스Pic] 뉴시스07:30LG 트윈스 29년만에 통합 우승 복원 완료된 경복궁 계조당 고개 숙이는 박민 KBS 신임 사장 특전대원들의 공중대형 김장 김치 담그는 미군 장병들 사상 첫 교도소 수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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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역사적인 결정"… 프랑스 법원, 해외입양 '서류조작' 사건 조사 착수 뉴스107:30(서울=뉴스1) 원태성 기자 = "역사적인 결정이에요." 해외입양인 김유리씨(51)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 다급하게 문자를 보내왔다. 대면이 아닌 문자였지만 김씨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