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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직 예정 낙인·정보 유출’…공공기관 채용 ‘구멍’ KBS06:55[앵커] 최근 경남의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, 불필요한 경력 조회로 응시자들이 피해를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 자치단체들이 공정성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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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 식사 모임서 여경 강제 추행한 50대 남성 구속 매일경제06:54동네 지인의 음식점 개업 축하 식사 자리에 참석한 50대 남성이 같은 자리에서 처음 본 여성 경찰관의 몸을 만지는 등 강제추행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8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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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비 33만 원 안 내고 ‘줄행랑’…붙잡아도 ‘벌금 10만 원’ KBS06:53[앵커] 택시로 장거리를 이용한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'택시비 먹튀'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. 경찰이, 택시비 30여만 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승객 2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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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병 숨기고 수차례 성관계”… 병옮긴 20대, 항소심 결과는? 헤럴드경제06:53[헤럴드경제=윤호 기자]성병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세 차례 성관계를 해 상대방을 감염시킨 20대 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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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밀양 성폭행’ 가해자 영상 삭제…“피해자만 희생” KBS06:51[앵커] 최근 20년 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신상이 유튜브에 잇따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. '사적 제재' 논란 속에 영상에서 지목된 관련자들은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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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협 ‘휴진 찬반’ 투표율 55% 기록, 역대 최고치…9일 투쟁 선포 매일경제06:48‘6월 집단 휴진’ 참여 여부를 묻는 대한의사협회(의협)의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. 개원의 중심의 의협은 회원 투표의 여세를 몰아 범의료계 투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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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스피싱 전달책 전락한 '20여년 경찰' 출신 50대 실형 연합뉴스06:46(서울=연합뉴스) 안정훈 기자 = 20년 넘게 경찰로 근무했던 50대 남성이 보이스피싱 전달책으로 사기 범죄에 가담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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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계 집단휴진 초읽기…정부 “깊은 유감, 전공의 복귀 차질없이 추진” KBS06:46[앵커] 서울의대·서울대병원들이 오는 17일부터 전체 휴진을 예고했죠. 대한의사협회도 집단 휴진 참여 여부를 묻는 투표를 역대 최고인 54.8% 참여로 마무리하고, 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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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분에 한 번씩 숨 멈춰"…이국주, 병원갔다 '이 병' 발견 뉴시스06:40[서울=뉴시스]최인선 인턴 기자 = 방송인 이국주(38)가 코골이로 병원을 찾았다가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다.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'이국주'에는 '나도 이런 거 찍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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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시, 개야도·연도 해안순환도로 개설사업 추진 뉴시스06:38[군산=뉴시스]고석중 기자 =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도서 지역 교통 및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해안길 개설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. 8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가장 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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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늦은 오후까지 비….최대 40㎜ 뉴시스06:38[청주=뉴시스] 서주영 기자 = 토요일인 8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.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10~40㎜다. 오전 6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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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○○친구라고? 있나 보자' 지인 식사 모임서 여경 추행한 50대 연합뉴스06:30(원주=연합뉴스) 이재현 기자 = 동네 지인의 음식점 개업 축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본 여성 경찰관의 몸을 만져 강제추행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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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시보건소, 21일부터 7개 읍·면 이동 건강검진 뉴시스06:30[보령=뉴시스]유순상 기자 =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 검진 편의성 등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7개 읍·면에서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실시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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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웃집서 처음 본 여성 신체 성추행 50대, 징역 1년2개월 '법정구속' 뉴스106:30(원주=뉴스1) 신관호 기자 = … 이웃집 야외 테이블에서 그 이웃과 술자리를 갖던 중 처음 알게 된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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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가에 수상한 사람…가방에 '660회분 필로폰' 있었다 뉴시스06:30[서울=뉴시스]이혜수 인턴 기자 = 지난달 1일 서울 관악구 한 주택가에서 마약을 거래하려던 피의자 A씨가 현장에서 검거됐다. A씨의 가방에선 660회 투약분의 필로폰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