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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대마도 바다서 규모 3.9 지진…부산과 거리 약 50㎞ 헤럴드경제23:38[헤럴드경제=최원혁 기자] 기상청은 19일 오후 11시27분54초께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㎞ 해역에서 규모 3.9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. 진앙은 북위 35.0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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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] 노후 주택단지 동네 단위로 통쨰 재개발..."도보 5분 동네 조성" YTN23:34[앵커] 조성된 지 50년이 지난 오래된 저층 주택단지를 동네 단위로 통째 재개발하는 방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에서 시도됩니다. 소규모 재개발의 부작용을 해소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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휠체어 장애인 '진료 거부' 치과...인권위 "차별 행위" YTN23:31휠체어를 타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 치료를 거부한 치과의사의 행위는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이 나왔습니다. 국가인권위는 어제(18일) 부산의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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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과 약 50km 떨어진 일본 대마도 먼 해역에서 규모 3.9 지진 KBS23:30어제(19일) 밤 11시 27분에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먼 해역에서 규모 3.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. 지진의 진앙은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으로, 일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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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인 최저임금 차별 건의안은 제도적 폭력...폐기해야" YTN23:28국민의힘 소속 서울시 의원 38명이 낸 '65세 이상 노년층의 최저임금 차별 적용 건의안'에 대해 노동계가 제도적 폭력을 공식화하려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. 한국노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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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보는Y] "높은 이자 보장"...식당 동료들 10억 가로챈 40대 YTN23:28[앵커] 대형식당의 한 직원이 동료들에게 높은 이자를 보장하겠다며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. 피해자들은 약속한 이자가 한때 실제로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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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영월 산불 진화...60대 1명 병원 이송 YTN23:28오늘 오후 1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사유림 0.2ha를 태우고 1시간 35분 만에 꺼졌습니다. 이 불로 65살 김 모 씨가 발목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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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교수들 “증원 원점 재검토 변함없어…대학별 진료 재조정” 세계일보23:25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가 의대증원분 50~100% 범위 내 대학의 자율적 모집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19일 “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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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차하려고 이동하던 차에서 불...인명 피해 없어 YTN23:25오늘(19일) 오후 3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부대동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.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, 불은 차 앞부분을 태운 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. 소방은 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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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희 여사에 ‘디올백’ 준 목사,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했다 문화일보23:2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디올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9일 경찰 등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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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주행 승용차, 트레일러와 충돌 후 화재...1명 사망 YTN23:22오늘 오후 2시 반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 초남대교를 달리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트레일러와 충돌해 불이 났습니다. 불은 3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, 승용차 안에 있던 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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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 교수들 “원점 재검토 입장 변함 없어” 25일부터 사직 국민일보23:22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(이하 전의비)는 19일 정부가 의대 증원분 50~100%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모집을 허용한다고 한 발 물러섰음에도 “원점 재검토해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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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학습 초등생 사망 첫 재판...'인솔교사 과실 여부' 쟁점 YTN23:22[앵커] 현장 체험학습을 갔던 초등학생이 주차하던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인솔교사들에 대한 첫 재판이 시작됐습니다. 검찰은 과실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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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계곡살인’ 이은해 피해자와 결혼 무효…法 “일방적 착취” 조선일보23:20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노린 ‘계곡 살인’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이은해(33)와 남편 윤모(사망 당시 39세)씨의 혼인이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인천가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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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급발진 의심' 국내 첫 재연 시험..."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" YTN23:19[앵커] 1년 전 강원도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, 12살 도현 군이 숨지고 운전자인 할머니가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요. 유가족 측이 운전자가 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