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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 지휘부 공백 점입가경 처·차장 없는데 대행도 사의 매일경제23:36검찰 근무 당시 수사 기록을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김선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직무대행(55·연수원 32기)이 7일 사의를 표명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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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행위 불법촬영 혐의' 황의조, 또 수사관 기피신청 이데일리22:35[이데일리 김응태 기자] 성행위 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(31) 측은 7일 수사 정보 유출을 근거로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경찰에 재출했다.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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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화재…1명 연기흡입 연합뉴스TV21:55오늘(7일) 오후 4시40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내 수산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불은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지만, 이 화재로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20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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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 생신인데 돈이 없어서"…배달 외상 주문에 '한숨' 한국경제21:40아침부터 외상 요청을 받았다는 한 국밥집 점주의 사연이 화제다. 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'아프니까 사장이다'에 '진상손님'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. 글쓴이 A씨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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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낙하물 부딪힌줄” 뺑소니 사고 후 하루 뒤 자수한 70대 입건 이데일리21:38[이데일리 김응태 기자] 뺑소니 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한 70대 운전자가 하루 뒤에 자수하면서 경찰에 입건됐다. 경기 양평경찰서는 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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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법 촬영 혐의' 황의조 또 수사관 기피 신청…"브로커에 수사정보 유출" 뉴스121:27(서울=뉴스1) 김민수 기자 =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황의조 선수 측이 수사 정보가 유출됐다는 이유로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. 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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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모한테 절대 말하지 마”…지적장애 20대女 성폭행 한 50대 빵집 사장 매일경제21:27고용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하고, 허위의 자료를 꾸며 지자체로부터 고용 보조금까지 가로챈 50대 제빵 사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. 7일 법조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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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의조 “경찰, 수사기밀 브로커에게 유출 의혹” 수사팀 기피신청서 제출 동아일보21:24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 축구대표팀 출신 황의조 선수가 경찰의 압수수색 정보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 팀을 바꿔 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.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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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딘가 이상한데" 챗GPT가 써준 가짜 탄원서 딱 걸렸다 아시아경제21:17챗 GPT를 이용해 '가짜 탄원서'를 만들어 법원에 제출한 마약사범이 어색한 문체 등을 의심한 검사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혔다. 인공지능 기술로 위조된 탄원서가 수사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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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원치 않는 동성애자와 성관계 했다가 살해 협박”…韓 난민신청거부에 소송, 결과는? 매일경제21:15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동성애자와 원치 않는 성관계를 했다가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난민심사를 신청했다. 하지만 거부당하자, 소송을 내 승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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꿩 잡으려 엽탄 '탕', 사람 눈 밑에 박혔다…70대 남성 집유 머니투데이21:13꿩 사냥을 위해 엽탄을 쐈다가 행인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금고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7일 인천지법 형사4단독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75세 A씨에게 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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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불법촬영 혐의’ 황의조, 재차 수사관 기피신청…“수사정보 유출” 매일경제21:12불법 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(32·알란야스포르) 측이 ‘수사 정보가 유출됐다’며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경찰에 다시 제출했다. 황씨 측은 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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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쳐놓고 "낙하물인 줄"…뒤늦게 자수 한국경제TV21:11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뺑소니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. 경기 양평경찰서는 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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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 만취 운전 DJ, 반려견 안고 있었던 이유 따로 있었다? 서울경제21:07[서울경제] 강남구 논현동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50대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유명 DJ 안씨가 유족들에게 옥중 편지를 통해 사과했다. 안씨는 지난 3일 오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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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천억대 유사수신' 아도인터내셔널 모집책 구속기소 아시아경제21:04아도인터내셔널의 4400억원대 유사수신 범행에 가담한 최상위 모집책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유사수신업체 아도인터내셔널의 최상위 모집책 조모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