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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만흥동서 빗길 교통사고…30대 운전자 숨져 연합뉴스23:56(여수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30일 오후 6시 57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한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던 30대 남성 A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부딪혔다. 중심을 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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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2·3의 혜빈이 나와도 이럴 거냐"···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母 '분노' 서울경제23:42[서울경제] ‘분당 차량 돌진·흉기 난동 사건’ 피해자인 김혜빈(20) 씨가 25일간의 연명 치료 끝에 지난 28일 숨을 거둔 가운데 유족은 “제2의, 3의 혜빈이 같은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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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서 2개월 여아 숨졌는데···국과수 "외상 흔적 없다” 서울경제23:16[서울경제] 인천의 한 모텔에서 20대 부모와 함께 생활하던 생후 2개월 영아가 숨진 가운데 부검 결과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. 30일 인천 미추홀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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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 태워준다면서 양손으로…대낮 버스정류장서 10대 여학생 강제추행 매일경제22:57술에 취한 상태로 버스를 기다리다 10대 여성들에게 택시를 태워주겠다면서 강제추행을 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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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·여동생까지 함께 ‘나락’으로···40억어치 마약 밀수조직 잡혔다 서울경제22:56[서울경제] ‘클럽 마약’으로 불리는 케타민 43억원 분량을 태국에서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4개 조직 20여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.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(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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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찰관 추락사' 현장서 8명 도주…의사·대기업 직원 연루설까지 뉴스122:54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현재까지 밝혀진 동석자 7명 외에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8명이 추가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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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뇌물수수 의혹' 국세청 간부 구속 면해 한국경제TV22:52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직무 관련성이 있는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국세청 간부가 구속을 피했다.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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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민중당 불법후원' 건설노조 간부 구속영장 기각…"증거인멸·도망 염려 없다" 아시아경제22:3721대 총선 당시 민중당(현 진보당)에 불법 정치자금을 후원한 의혹을 받는 건설노조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.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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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추락사한 용산구 아파트에 사람 더 있었다…추가 입건 머니투데이22:37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 있던 인원이 추가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.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경찰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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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 환전소 턴 외국인 2인조 강도 연합뉴스22:33(평택=연합뉴스) 30일 경기 평택시의 한 환전소에서 외국 국적의 남성 2명이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. 사진은 CCTV 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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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 환전소 턴 외국인 2인조 강도 연합뉴스22:33(평택=연합뉴스) 30일 경기 평택시의 한 환전소에서 외국 국적의 남성 2명이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. 사진은 CCTV 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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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석달간 피해자 4,627명 인정 연합뉴스TV22:28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천여명이 추가 인정됐습니다.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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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뇌물 혐의' 서울국세청 간부 구속영장 기각…"다툼의 여지" 아시아경제22:28직무상 이해관계가 있는 업체의 내부정보를 활용해 차익을 얻은 의혹을 받는 서울지방국세청 소속 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. 30일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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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방 흉기 난동 40대男…경찰 출동하자 "묵 잘라 먹으려고" 한국경제22:22경기 시흥시 한 PC방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. 경기 시흥경찰서는 PC방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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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브레이크 안 밟혀" 버스 들이받은 베테랑 택시기사···제조사 "단순 사고" 서울경제22:21[서울경제] 운전경력 33년의 택시기사가 브레이크 오작동으로 인해 버스를 들이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제조사 측에서는 “단순 빗길사고”라고 판단해 양측간 공방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