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보좌관 성추행' 박완주, 첫 공판서 혐의 부인 연합뉴스TV18:42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박완주 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. 서울남부지법은 오늘(30일) 강제추행치상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... -
"범행마다 새 판"…34만명분 '클럽 마약' 밀수 적발 연합뉴스TV18:39[앵커] 약 34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을 태국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20~30대가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. 이들은 범행 때 마다 조직을 만들고 해산하기를 반복... -
"벌금 낼 돈 없으니 교도소 보내달라" 검찰서 낫 들고 난동 연합뉴스TV18:39[앵커] 지난 6월 춘천지검 영월지청에서 20대 남성이 낫을 들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 경찰이 신속히 제압해 큰 피해는 없었는데 ... -
"정율성 공원사업 철회하라" 호국보훈단체 광주서 항의 집회 연합뉴스TV18:364·19 단체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12개 호국보훈단체가 오늘(30일)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'정율성 기념사업 전면 철회'를 촉구했습니다. 주최 측 추산 1,900... -
‘뺑소니 유죄’ 이근, CCTV 공개 “내 차 보고도 안 피해…억울” 이데일리18:32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뺑소니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해군특수전단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씨가 혐의를 부인하며 현장 CCTV 영상을 공개했다. (사진=유튜브 채널 ‘R... -
“이웃집이 시끄러워서”…미리 준비한 둔기로 이웃 때린 50대 구속영장 문화일보18:27전북 정읍경찰서는 둔기로 이웃을 때린 혐의(특수폭행)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. A 씨는 지난 27일 오후 10시쯤 정읍시 태인면의 50대 B 씨 자... -
軍 검찰,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문화일보18:27국방부 검찰단은 30일 항명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(대령)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. 국방부는 “그동안 국방부 검찰단은 피의자에 대... -
뺑소니 사건 CCTV 공개한 이근 "증거 보고 판단해달라" 뉴시스18:26【서울=뉴시스】김찬호 리포터 = 지난해 7월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가 적용돼 재판을 받은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(UDT) 대위가 사건... -
"라임 환매특혜, 사전조율 없이 터트려"…檢, 금감원 단독 플레이에 '부글부글' 한국경제18:26검찰 내부에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24일 발표한 라임·옵티머스자산운용 검사를 두고 ‘단독 플레이’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발표 내용이 수사 주체인 검찰...
-
‘34만명분’ 마약 밀반입 일당 적발…강남 클럽 퍼뜨렸다 국민일보18:24태국에서 34만명이 한번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.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(부장검사 김연실)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... -
‘경찰 면책 확대’ 움직임에…참여연대 “인권 우려, 당장 중단” 이데일리18:24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경찰이 여당과 함께 경찰관의 면책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. 과도한 경찰의 물리력 남용으로 인권이 ... -
낫 들고 "감방 보내줘"…검찰청 난동 20대, 테이저건 맞고 체포 중앙일보18:22벌금을 낼 돈이 없으니 교도소에 보내달라며 검찰 민원실에 낫을 들고 찾아간 2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에 체포됐다. 30일 강원 영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... -
파주서 '도비탄' 추정 탄환에 40대 총상, 생명엔 지장 없어 한국일보18:20경기 파주의 공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인근 군 훈련장에서 도비탄이 날아든 것으로 추정된다. 30일 경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... -
10대 자녀 2명 살해한 친부 "모친과 사이 안 좋았다" 진술 아시아경제18:1910대 자녀 2명을 야산에 데려가 살해한 50대 친부가 모친과의 불화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. 3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친부 A씨는 경찰 조... -
군 사격장서 날아온 탄환에…민간인 발 총상 이데일리18:16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경기 파주의 한 공장 밖에서 일하던 민간인이 도비탄으로 추정되는 탄환에 맞아 발에 총상을 입었다. 도비탄은 발사 후 장애물로 인해 탄도를 ...
![[오늘과 내일/김창덕]유통 쌍두마차가 마주한 ‘성장의 한계’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3%2Fdonga%2F20241113231654400gnwh.png&scode=media)
![[광화문에서/황형준]尹 고집인지, 참모 무능인지… 의문만 남긴 기자회견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3%2Fdonga%2F20241113231345940iyli.jpg&scode=media)
![“조용히 물러나시오” 정권교체 혼란 막으려 취임식 당긴 대통령[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]](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S62x62ht.u/?fname=https%3A%2F%2Ft1.daumcdn.net%2Fnews%2F202411%2F13%2Fdonga%2F20241113230922776fcni.jpg&scode=media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