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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모님 모시고 간다"…60대 부모·20대 딸 숨진 채 발견 한국경제23:57경기 광주시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모와 20대 딸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1분께 광주시 고산동 소재 한 빌라에서 부부 사이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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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취해 관제센터 교신 중 횡설수설…60대 선장 적발 국민일보23:09인천해양경찰서는 술에 취해 선박을 운항한 혐의(해사안전법 위반)로 60대 선장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. 경인항 해상교통관제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11시6분쯤 인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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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용돈 줄게”...미성년자 3명에 성착취물 요구한 현역 군의관 송치 조선일보22:53미성년자에게 용돈을 주고 신체 노출 사진과 영상을 받아낸 30대 군의관이 검찰에 송치됐다.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강원도의 한 육군부대 군의관인 30대 남성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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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왜 빵빵거려”…운전자와 초등생 자녀 때린 자전거 탄 50대 체포 동아일보22:51뉴시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승용차 운전자와 함께 타고 있던 초등학생 자녀를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.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 씨(50대)를 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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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은평구 일대 멧돼지가…엽사 사살, 전날 수락산에도 출몰 문화일보22:121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일대에 출몰한 멧돼지가 사살됐다. 소방당국에 따르면 은평소방서는 이날 오후 7시38분쯤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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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해→징역' 반복하던 사이코패스…출소 2년 만에 또 범행 한국경제22:12살해와 수감생활을 반복하던 40대 남성이 출소 2년 만에 또 사람을 죽여 사회에서 무기한 격리됐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(주심 안철상 대법관)는 살인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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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광주 빌라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TV22:04어젯밤(16일) 10시11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빌라에서 60대 부모와 20대 딸 등 일가족 3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경찰에 따르면 20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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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차례 살인 처벌 받고 동거녀 또 살해…무기징역 확정 연합뉴스TV22:02전 부인 등을 살해해 두 차례 복역한 40대가 출소 2년 만에 또 살인을 저질러 무기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. 대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48살 이 모 씨의 상고를 기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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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빌딩서 10대 여학생 극단선택…SNS '생중계' 연합뉴스TV22:01[앵커] 청소년의 끔찍한 사고는 어제(16일)도 있었습니다. 서울 강남의 빌딩에서 10대 여학생이 극단 선택을 했는데, 이 여학생은 이 과정을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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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값 54번 떼먹고 작가 사칭해 돈 뜯고···30대 여성의 최후 서울경제21:57[서울경제] 배달음식을 주문한 뒤 50여 차례에 걸쳐 음식값을 내지 않은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7일 부산지법 형사6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(30대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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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불법촬영’ 뱃사공 징역1년 판결에 항소 매일경제21:54래퍼 뱃사공(본명 김진우, 37)이 불법촬영 및 유포 혐의 실형 선고에 불복해 항소한 가운데, 검찰도 항소장을 제출했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울서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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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은평구서 멧돼지 출몰…1시간 만에 사살 이데일리21:46[이데일리 장병호 기자] 서울 은평구에 출몰한 야생 멧돼지가 포획 출동 1시간 만에 사살됐다. 17일 은평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8분께 서울 은평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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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권방 털어 현금 90만원 훔쳐 다시 복권 산 40대 男 '황당' 한국경제21:43복권방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훔친 돈으로 다시 복권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. 제주동부경찰서는 복권방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(특수절도)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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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 맞아?…20대 여친 수면제 먹이고 초대남 불러 강간 아이뉴스2421:40[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] 여자친구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정신을 잃게 만든 뒤 일명 '초대남'을 불러 함께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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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불법촬영' 래퍼 뱃사공 징역 1년 1심 판결에 항소 이데일리21:39[이데일리 장병호 기자] 검찰이 여성을 불법촬영한 뒤 지인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래퍼 뱃사공(37·본명 김진우)의 1심 판결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