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정진상 측 "검찰 기소 수긍 못해" 아시아경제23:17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측이 검찰의 기소에 "수긍할 수 없는 결정"이라고 비판했다. 9일 정 전 실장 측 변호인단은 "유...
-
부산서 ‘월 8% 배당금 보장’ 1000억 투자 사기…경찰 수사 문화일보22:54피해자 80명에 달해…일부 초기 투자자만 배당금 받아 부산의 한 투자업체가 1000억 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정황이 드러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. 부산 연제경찰서...
-
여장 후 화장실 드나들며 200여명 불법촬영 20대…구속 송치 아시아경제22:48[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] 탈의실 등을 드나들며 여성 수백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은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...
-
60대 부부 목숨 앗아간 '곰 탈출' 사건…같은 농장서 탈출만 세 번째 한국경제22:47울산의 한 곰 사육 농장에서 탈출한 곰들이 사람을 공격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농장에서 과거에도 두 차례 곰이 탈출한 사실이 드러났다. 9일 울산소방본...
-
전남 장흥 공장 숙소에서 불…잠자던 어린이 숨져 연합뉴스22:26(장흥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9일 오후 8시 29분께 전남 장흥군 장흥읍 한 공장 2층 숙소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숙소에서 홀로 잠을 자고 있던 6세 어린이가 심정지...
-
라임 자금 불법 조달 후 도주…전 미디어 기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아시아경제22:20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검찰이 경영 부실을 덮기 위해 라임자산운용 펀드 자금을 투자받은 뒤 도주했던 미디어 기업 전직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9일 서...
-
女200명 화장실 등 ‘몰카’ 찍은 그놈, ‘여성용 가발’까지 썼다 헤럴드경제22:14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여자 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두고 200여명을 불법 촬영한 20대가 구속 송치됐다. 서울 은평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...
-
"저 죽으면 누가 돌봐요"···장애 딸 살해 母 법정서 눈물 서울경제22:14[서울경제] 38년 동안 뇌 병변 1급 장애를 앓던 친딸을 돌보다가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살해한 60대 친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. 인천지검은 8일 오후 인천지법 ...
-
가발 쓰고 화장실 드나든 20대男…200여명 불법촬영 한국경제TV21:50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공용 화장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200여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. 서울 은평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...
-
김보름·노선영에 화해 권고한 법원 "어른들이 지옥 몰아" 아시아경제21:39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법원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'왕따 주행' 논란으로 법정 다툼을 중인 김보름과 노선영에게 화해를 권했다. 9일 서울고...
-
여성 가발 쓰고 화장실서 불법촬영한 20대 대학원생 매일경제21:33여성용 가발을 쓰고 화장실과 탈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.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달 말 불법촬영 혐의로 20대 대학원생 남성 ...
-
檢, 라임펀드 돈으로 부당이익 취한 전 언론사 회장에 구속영장 청구 머니투데이21:26라임자산운용(라임) 펀드 자금을 이용해 사기적 부정거래를 하고 시장질서를 교란한 전 언론사 회장이 국내로 송환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9일 검찰에 따르면 ...
-
여장하고 화장실·탈의실 드나들며 200여명 불법촬영…구속 송치 뉴스121:20(서울=뉴스1) 김규빈 기자 = 여성용 가발 등을 쓰고 탈의실, 여자 화장실 등을 드나들며 여성 200명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9일 경찰...
-
폰에서 ‘욕실몰카’ 나왔다…60대 계부, 의붓딸들에게 저지른 짓 헤럴드경제21:19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욕실에 몰래 카메라를 둬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. 대전고법 형사1-2부(백승엽 부장판사)는 9일 성폭...
-
검찰, '라임 자금 불법 조달' 미디어기업 전 회장 구속영장 서울경제21:17[서울경제] 검찰이 경영 부실을 덮기 위해 '라임자산운용'(라임) 펀드의 자금을 끌어들인 뒤 도주했던 미디어기업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서울남부지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