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이태원 참사' 20대 여성 사망자 1명 늘어 158명...중상 10명 한국일보23:57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로 중상을 입은 20대 여성이 추가로 숨져 사망자가 158명으로 늘었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는 13일 오후 11시 기준 사망자가 1명 더 늘...
-
헤어지자는 말에 ‘욱’...동거인 살해 30대 징역 20년 매일경제23:12사실혼 관계였던 동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. 13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(허정훈 부장판사)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(39·남)에게 ...
-
‘전자장치 끊고 도주’ 김봉현, 공용물건손상 혐의 경찰 수사 이데일리22:56[이데일리 박순엽 기자] 재판 직전 보석 조건으로 부착한 전자팔찌를 끊고 도주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. 13일 법...
-
경기도 화성시 제조 공장서 화재…남양읍 일대 정전 이데일리22:20[이데일리 박순엽 기자]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. 화재 여파로 남양읍 일부에 정전이 발생했다.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...
-
검찰, ‘산업부 블랙리스트’ 의혹 박상혁 민주당 의원 소환 조선일보22:04‘산업부 블랙리스트’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민주당 박상혁 의원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.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...
-
중부내륙고속도로서 6중 추돌...1명 심정지·3명 부상 이데일리21:57[이데일리 송영두 기자]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의 심정지 환자와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.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 38분께...
-
중랑구 아파트서 택시가 주차장 돌진…1명 사망 뉴스121:55(서울=뉴스1) 박재하 기자 =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서 택시가 주차장으로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. 중랑경찰서는 13일 오후 5시40분쯤 중랑구의 한 아...
-
경기 화성 제조업체서 화재…대응 1단계 진화 작업 한국경제TV21:50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13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포장용기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이날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...
-
화성 포장용기 제조공장서 화재···인명피해 없어 서울경제21:47[서울경제] 13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포장용기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.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여파로 남양읍 일...
-
“우리 모두 생존자라는 생각이 그날 희생자들을 지키는 길”[왜 또 참사인가] 경향신문21:37인파 몰리는 벚꽃·불꽃축제 콘서트장·지옥철 다 익숙해 이태원도 다를 바 없던 곳 재난이 특별하지 않다는 감각, 누구라도 그런 장소에 있을 수 있었고 내 옆에 피해...
-
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유가족들 “구조적 원인 똑같아…서로 힘이 됐으면”[왜 또 참사인가] 경향신문21:19과거 참사로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이 보는 이태원 참사는 또 다르다. 참사 유가족들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이겨내기도 전에 책임을 묻기 위한 행동에 나서...
-
‘비용·보상 프레임’에 유가족 진상규명 목소리 묻혀선 안 돼[왜 또 참사인가] 경향신문21:19재난 대응 책임에 선 그으며 구체적 보상액 서둘러 발표 피해자들에 비난 여론 몰려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 정부는 사고 경위를 조사해 책임 소재를 가리고 대책을 마련...
-
화성 포장용기 제조업체서 화재…인명피해 없어(종합) 연합뉴스21:14(화성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13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포장용기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. 이날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...
-
핼러윈 축제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, 2년 전엔 ‘승객들 불편’ 수용 안 해 경향신문20:58서울교통공사가 2020년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용산구청으로부터 무정차 통과를 요청하는 공문을 받았으나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.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...
-
검찰, '라임 몸통' 김봉현 도주 도운 조카 휴대전화·블랙박스 등 포렌식 아시아경제20:43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위치추적 전자장치(전자팔찌)를 끊고 도주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쫓고 있는 검찰이 도주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김 전 회장 조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