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10대에 '스폰서' 제안한 40대男, 성관계 후 역으로 돈 뜯어내 한국경제23:5010대에게 속칭 '스폰서'를 제한하며 접근한 40대 남성이 성관계 후 갖은 이유를 들어 돈을 뜯어내고 성매매까지 시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울산지법 형사11부(...
-
"래퍼 도끼, 보석 대금 4120만원+이자 내라"..결국 패소 한국경제23:10래퍼 도끼(Dok2, 본명 이준경·31)가 귀금속 대금 미납 소송서 패소했다. 법원은 분쟁을 벌인 업체에 남은 대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...
-
만취해 역주행한 30대 운전자, 차량 충돌 사망사고 냈다 경향신문23:09[경향신문] 만취 상태에서 역주행 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거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등 치사상 혐의로 30...
-
경찰관,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 경향신문22:52[경향신문]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것을 동료 경찰이 적발했다. 2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공용 화...
-
"극빈하고 못 배우면 자유 몰라" 尹 발언에 송영길 "충격 넘어 두려워" 이데일리22:50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“극빈의 생활을 한 사람은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”는 발언을 비판했다. 더...
-
여탕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한 20대男..여직원 '화들짝' 한국경제22:48이른 새벽 여탕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. 인천 삼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...
-
공수처, 무차별 '통신 조회'..또 민간인 사찰 논란 이데일리22:22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야당 의원와 언론인 등의 통신기록을 조회한 가운데 민간인까지 사찰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해지...
-
서울 노원구 목욕탕서 불..40여명 '긴급대피' 한국경제TV22:17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22일 오후 5시 8분께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지하 목욕탕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다.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...
-
터널에서 만취 역주행 운전하다 사망사고..30대 남성 검거 한국경제TV22:15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만취한 채 역주행 운전을 하다가 사망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남 거제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등 치사상 ...
-
충북 경찰 도 넘은 기강해이.."화장실 몰카 설치에 주먹질까지" 한국경제TV22:10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충북 지역 경찰관들이 여자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데 이어 민간인을 폭행하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. 22일 경...
-
법원 "래퍼 도끼, 미납한 귀금속 대금 4100만원 지급해야" 한국일보22:10래퍼 도끼(본명 이준경·31)에게 귀금속 대금 미납 문제로 분쟁을 벌인 업체에 남은 대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6...
-
오후 9시까지 전국서 5천308명 확진..23일 6천명대 나올 듯 한국경제TV22:08[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]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지 닷새째인 2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.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...
-
경찰 지구대 화장실서 나온 '몰카'..잡고 보니 현직 경찰 이데일리21:52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경찰 지구대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. (사진=이미지투데이)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...
-
현직 경찰관,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화장실에 '몰카' 설치 한국경제21:50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남녀 공용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.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사는 성폭력특별법상 카메...
-
태어난 지 사흘 된 아들 산후조리원에 버린 30대 부모 구속 동아일보21:40태어난 지 사흘된 아들을 출생신고도 하지 않은 채 산후조리원에 버리고 사라졌던 30대 부모가 구속됐다. 제주경찰청은 “아동복지법 위반 혐의(아동 유기·방임)로 3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