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튀어나간 차량에 할머니·손녀 '봉변'..야쿠르트 전동카트 폭발 이데일리16:08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22일 부산에서 승용차 한 대가 손녀를 안은 할머니와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부산 수영...
-
사망사고 내고 "재수 없어" 고성 50대에 검찰, 2심서도 12년구형 연합뉴스16:03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도 사고 현장에서 "재수가 없었다"며 큰소리친 50대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...
-
김문기 유족 "고인은 실무자였을 뿐..책임 떠넘겨"(종합) 연합뉴스16:02(서울·성남=연합뉴스) 송진원 류수현 기자 = 특혜 의혹을 받는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무 부서장을 맡아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아오다가 21일 숨진 채 발견된 성남도시개...
-
20개월 동거녀딸 성폭행·살해범에 징역 30년..화학적 거세는 기각 동아일보16:0020개월 된 여아를 학대,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부 A(26)씨가 14일 오후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대전 서구 둔산경찰서를 나오고 ...
-
페이퍼컴퍼니로 260억 불법대출..기보 전 지점장 등 검거 더팩트15:59조만간 검찰 송치...사기 공범 31명 수사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발급받은 기술보증서로 260억원을 대출받아 유용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. 22...
-
급발진 추정 승용차에 치여 할머니와 18개월 손녀 숨져(종합2보) 연합뉴스15:58(부산=연합뉴스) 손형주 김선호 기자 = 부산 한 재래시장 입구에서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승용차에 치여 할머니와 18개월 된 손녀가 숨졌다. 22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...
-
"자영업자 다 죽는다"..광화문 총궐기 '299명' 제한에 경찰과 실랑이 뉴스115:54(서울=뉴스1) 김진 기자,구진욱 기자,노선웅 기자 = 전국 자영업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도심에 모여 정부의 방역지침을 한목소리로 성토했다. 집회 규모가 299명으로 제...
-
전동평 영암군수 홍보 나선 공무원들 입건..군청 압수수색 국민일보15:47전동평 전남 영암군수 개인의 수상 내역을 군이 직접 나서 홍보한 혐의(공직선거법 위반)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영암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. 22일 영암경...
-
'신변보호' 중인 전 여친 직장 찾아가 신나 뿌린 50대 체포 세계일보15:45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직장을 찾아가 신나를 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스토킹처벌...
-
"영상 통화했다"던 핼러윈 '고릴라 탈' 외국인 검찰 송치 국민일보15:45지난 10월 핼러윈 당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고릴라 인형 탈을 쓰고 여성의 뒷모습을 불법 촬영한 의혹을 받았던 외국인이 검찰로 넘겨졌다.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...
-
"아버지가 민정수석" 김진국 아들 고발 건, 서울경찰청 배당..검토 착수 디지털타임스15:44김진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아들이 기업 입사지원서에 아버지 실명을 거론하는 등 부적절한 내용을 작성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서울경찰청에 배당하기로 결...
-
핼러윈데이 때 이태원서 불법 촬영 혐의..외국인 검찰 송치 아시아경제15:43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핼러윈데이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고릴라 인형탈을 쓰고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외국인이 검찰에 넘겨졌다. 서울 용산경찰서는 ...
-
페이퍼컴퍼니·가짜기술보증서로 수백억대출..기보 前 직원 등 구속 이데일리15:43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가짜 기술보증서로 수백억 원을 대출받은 40대 사업가와 50대 기술보증기금 전직 직원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됐다. (사진...
-
'3명 사망' 안양 롤러 사고 운전기사 구속기소 연합뉴스15:42(안양=연합뉴스) 이영주 기자 = 도로포장 공사 현장에서 건설 중장비인 롤러를 몰다가 근로자 3명을 덮쳐 숨지게 한 운전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...
-
온라인 뒤흔든 '신안 여고생 실종 사건'의 반전 아이뉴스2415:41[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]최근 신안에서 여고생 한 명이 실종됐다는 소문이 급속히 확산했으나 확인 결과 단순 가출 사건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