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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목조 상가주택에 큰 불...3명 중‧경상 조선일보10:09한밤 인천의 한 목조 상가주택에서 큰 불이나 3명이 중‧경상을 입었다.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59분쯤 인천시 중구 관동의 한 2층짜리 목조 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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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신 보여주고 손님 욕설해 쫓아낸 뒤 셀카…MZ 조폭일당 징역형 연합뉴스10:02(청주=연합뉴스) 이성민 기자 = 술주정을 제지하자 식당에서 윗옷을 벗어 문신을 드러낸 채 침을 뱉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가 무더기로 징역형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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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MO “지구기온 마지노선 2028년까지 깨질 확률 80%” 조선일보10:00지구의 연평균 기온 상승폭의 ‘마지노선’인 섭씨 1.5도를 2028년 안에 넘을 확률이 80%라고 세계기상기구(WMO)가 5일(현지시간) 밝혔다. WMO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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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밀양 가해자' 신상 공개 사흘 만에…"마녀사냥 멈춰달라" 한국경제09:50'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' 가해자의 신상을 폭로 중인 유튜버가 신상 공개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무고한 피해자를 만든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. 밀양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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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에…이통사들, AI로 차단 총력 연합뉴스TV09:48[앵커]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 AI가 활용되고 있습니다. 통신사와 관계 부처가 협력해 의심스런 전화를 막는 겁니다. 다만 보이스피싱 방법이 날로 진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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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 이어진 '미르2' 소송…대법 "원심 잘못" 59억 부분은 파기 중앙일보09:277년간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 사이 이어져 온 ‘미르의 전설2’ 저작권 소송에서 위메이드에 일부 승리를 안긴 원심 판단이 ‘준거법’을 잘못 적용했다는 대법원 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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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절교해" 말에 격분···친구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법정서 꺼낸 말 서울경제09:25[서울경제] 말다툼 끝에 동급생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소년범에 대한 법정 최고형을 넘는 중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5일 대전고법 제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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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서 빌라 화재…1명 화상·주민 14명 대피 연합뉴스09:24(부산=연합뉴스) 김선호 기자 = 6일 오전 0시 3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. 이 불은 집 내부를 태우는 등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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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'미르의 전설2' 저작권침해 소송 파기환송…"중국법 적용해야" 아시아경제09:21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를 상대로 낸 저작권침해정지 등 소송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일부승소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. 중국 내에서 이뤄진 저작권 침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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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람선 파티·조폭 동원·밀항…범죄영화 방불케한 ‘4467억 사기 일당’ 매일경제09:153만명이 넘는 투자자로부터 40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유치한 불법 다단계 업체의 사기행각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. 사업설명회를 열고 판매원을 데려오면 수당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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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밀양 성폭행' 피해자 지원단체 "가해자 공개 동의한적 없다" 강원도민일보09:14한 유튜브 채널이 지난 2004년 ‘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’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잇따라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지원단체가 “피해자와 가족은 가해자 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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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캐나다 학력인정”…국제학교에 속아 학비만 뜯긴 부모들 ‘날벼락’ 문화일보09:06"캐나다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"는 허위 홍보로 학생을 모아 3억 원대 학비를 가로챈 미인가 국제학교 이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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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겁난다”…학폭 중학생 5천명 검거, 지난해 총 1만5천명 5년來 최다 매일경제09:03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전국에서 검거된 인원이 1만5000명을 넘겨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했다. 6일 경찰청의 청소년보호활동 플랫폼 ‘유스폴넷’에 따르면 2023년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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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중구서 화재로 2명 다쳐…초등생 탄 버스 4중 추돌 연합뉴스TV09:02[앵커] 어젯(5일)밤, 인천 중구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두 명이 다쳤습니다. 경남 창원시의 고속도로에서는 초등학생을 태운 버스가 앞서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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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버지 장례식장서 여학생 껴안고 욕설한 교수를 고발한다"..대학측 사실 여부 조사 파이낸셜뉴스09:00자료사진. 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대학 교수가 제자의 부친상에 조문을 가서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고성방가에 폭언까지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. 지난 4일 전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