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"더 좋은 알바 있다"며 성폭행…재수생 피해자는 극단 선택 아시아경제17:08스터디카페에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러 온 10대 재수생을 변종 성매매 업소로 데려가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. 6일 부산 사하경찰서는 업무상 위력에...
-
'MZ조폭 깊은 빡침' 그 검사 "롤스로이스男 또래조폭 전부 수사" 중앙일보17:06성형외과에서 마약 성분의 수면마취제를 과다 투약하고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일명 ‘롤스로이스 뺑소니’ 신모(27)씨가 구속 기소됐다. 검찰은 신...
-
'4대강 보 존치' 공청회 점거한 환경단체 회원 3명, 구속영장 신청 뉴스117:03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경찰이 '4대강 보 존치' 공청회를 규탄하며 단상을 점거해 체포된 환경단체 회원 5명 가운데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. 6일 ...
-
해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논란…귀촌 11남매 가족도 떠나 연합뉴스17:02(해남=연합뉴스) 조근영 기자 = 전남 해남군의 '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'이 논란이 되고 있다. 이 사업 관련자에 대해 횡령 의혹이 제기된 데다 특히 '해남군의 말만 믿...
-
배우 진예솔, '만취 음주 운전' 사고낸 후 '쿨쿨'…검찰 송치 스포츠한국17:02[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] 배우 진예솔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검찰에 넘겨졌다.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...
-
중앙지검, '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' 이성윤·박은정 감찰 착수 아시아경제17:01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(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)과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(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)이 '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 감찰 의혹...
-
수감 중 못 받은 '재난지원금' 요구하며 공무원 때린 60대 민원인 서울경제16:53[서울경제] 교도소 재소 중 받지 못한 재난지원금을 달라며 이틀간 원주시청 시장실과 당직실에서 공무원들을 폭행한 60대 악성 민원인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. 6일 ...
-
검찰, '청담동 주식부자' 이희진 조사…피카코인 연루 의혹 더팩트16:50[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] '청담동 주식부자'로 알려진 이희진(37) 씨가 피카코인 시세 조작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.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...
-
'김만배 인터뷰' 게시글 추천수 조작 30대 집행유예 더팩트16:49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뉴스타파의 '김만배 인터뷰'를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집행유예를 받...
-
檢 '청담동 주식부자' 이희진 피카코인 사기 의혹 소환조사 중앙일보16:49검찰이 피카(PICA) 코인의 시세조작 혐의와 관련해 '청담동 주식부자'로 알려진 이희진(37)씨를 피의자로 소환조사했다. 검찰은 이씨가 범행 전반에 관여했다고 보고 조...
-
이태원 참사 골목 ‘불법 증축’...해밀톤호텔 대표 징역 1년 구형 매일경제16:48검찰이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 증축한 혐의로 기소된 해밀톤호텔 대표 이모(76)씨에게 징역 ...
-
자녀 친구 사진 찍어 협박·성폭행 차량기사 2심도 중형 구형 연합뉴스16:41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검찰이 자녀의 친구인 여고생을 수년간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 통학 차량 기사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...
-
상장피도 건넸나…강남 납치‧살인 발단 '퓨리에버' 대표 송치 중앙일보16:41지난 3월 발생한 강남 납치‧살인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된 퓨리에버 코인이 상장 과정에서 정관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요 피의자들을 검찰로 넘겼...
-
'산하기관 동원 당원 모집' 최용덕 전 동두천시장 집행유예 연합뉴스16:40(동두천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최용덕 전 경기 동두천시장이 시장 재직 당시 산하 단체 간부들을 동원해 권리당원을 모집한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...
-
"타워팰리스 산다" 전여친 속여 9억원 뜯어낸 남성 실형 한국경제16:40소개팅 애플리케이션(앱)을 통해 만난 여성으로부터 8개월에 걸쳐 8억8000여만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해당 남성은 자신의 신분을 속여 피해자의 ...